오늘은 3명을 가입시켰고 3명의 동의를 받았습니다. 그 3명은 추후에 가입여부를 확인해 봐야 겠지요. 물론 완강히 거절한 분들도 여러분 있었습니다. 성공확률은 대략 60% 정도였네요.
최근 결혼과 출산 이후로 가정에서 바쁘게 생활하고 있고 근무지역이 다른 회사 동료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간단한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눈 후에 모바일 선거인단을 부탁했습니다. 전혀 생각지 못했는데 이명박을 지지한다고 했습니다. 당혹스러웠지만 이유를 물었더니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의 인격이나 품격이 부족하고 단지 ceo 출신이라고 경제를 잘한다는 건은 맞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것과 상관없이 저를 봐서 경선인단에 가입해 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어렵게 생각하고 있었고...대통합 민주신당의 현상황에 대해서는 거의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간단히 현상황을 이야기해주었고 부담은 갖지 말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명박의 최근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 동료도 이후보 지지할지에 대해서는 조금씩 회의가 들어서 다시 생각해보고 있다는 중이랍니다. 다음주에 동기 회식에 나가면 좀 더 진진한 이야기를 나누어야겠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문자 보내면 생각해보고 경선인단 가입여부를 고려해 보겠다고 했습니다. 물론 큰 기대는 하지 않지만 이후보 지지에 대한 생각 만큼은 다음에 만나서 꼭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어제 가입해준 회사 동료는 대통합 민주신당의 현작태에 대해서 상당히 분노하고 있었습니다. 나름 사회의 부조리에 대해서 할말은 꼭 하는 사람이었는데 제가 대신 욕을 먹어야 했지요. 하지만 그분 말씀이 다 옳은지라 반박할 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다행히 선거인단 가입은 해주겠다는 동의는 얻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이명박 지지율 고공행진이 시작된 것이 북핵실험 이후였던 것 같습니다. 오늘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지켜보면서 앞으로 평화무드가 계속되고 여권 후보가 단일화 되면 필연적으로 이명박 지지율 거품이 서서히 사라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후보 스스로 계속 표를 까먹고 있으니 그 가능성은 점점 더 커지겠지요.
마지막으로 이번 경선 어렵다는 분들도 최선을 다해서 적어도 유티즌,개혁내티즌들 1만명이 평균 10명씩 10만 모바일 군단 만들어 봅시다. 그러면 이길 수 있다고 전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