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상황에서 선택할 수 있는게 뭣이 있을까?
신당창당, 문국현, 아님 노무현대통령이나, 유시민의 행보에 따라, 아님 정동영지지인가?
뭣이 올바른 선택인지 햇갈린다.
어쨓거나 범여단일후보로까지 정동영이 갈것은 뻔하고 그렇다면 정동영이를 지지하는 것이 맞을까?
노무현대통령이나 유시민의원의 선택 또한 특별한 게 있을리 만무하다.
노무현대통령 스스로도 원칙에 따른 승부, 지더라더 떳떳하게 지면된다고 늘 말해왔으니.
그렇다고 정동영이를 더이상 부정하기도 어렵다. 생각보다 훨씬 더 큰 혼란의 결과를 맛볼게 뻔하니
유시민의원이나 이해찬 또한 달리 운신의 기회가 없을 듯 하다.
대선이 끝나기 전까지는. 섣부른 운신은 되려 친노에 대한 반감을 극대화시킬 가능성이 높다.
참 암담한 현실이다.
결국 개인적 생각이긴 하나 유시민, 이해찬은 결국 정동영이와 대선까지 함께 갈 수밖에 없을 듯 하다. 깊이있는 참여는 않할지라도 애써 부정할 수 없으며 결국엔 적어도, 암묵적 지지는 표할 수 밖에 없을듯,
정동영이가 싫다고 명박이를 지지할 순 없다는 것이 현실아닌가?
현상황에 대한 구체적 실행방법을 여기 시민광장은 얘기해 줄 수 있을까요?
막연히 5년후를 보자는 것이 아니라, 현 상황내에서 어떻게 운신해야하는지,
순수하게 올바른 정당문화를 실현시켜나가는 것이 어떠한 방법에 의해 가능할 수 있을까요
설령 있다할지라도 대선전엔 잡음만 초래할 뿐이겠고, 그 후엔, 현실가능한 구체적 대안이 정말 떠오르질 않네요
답답한 심정으로 써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