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선거를 인터넷으로 접한 후 노빠가 된 나는 시간의 첩첩한 골 속에서도 아직 그 마음이 변하지 않았고 얼마전 부터는 유빠로 서서히 진화 되어 왔다.
이번 선거에서 유시민의 패배는 가슴을 답답하게 했고
점입 가경이라 정동영의 득세는 황당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가슴이 아팠다.
이제 반성을 하고 상황을 점검하고 변화를 꽤해야 할 시점이다.
최후의 승리를 위해
진퇴양난이다
정동영은 반대를 안할 수는 있을지 모르지만 적극 지지하기에는 너무나 허접하고 실속과 논리가 없는 대선 후보다.
하지만 유명해 밥솥의 당사자들은 신당에 합당을 선택한 고로 그 의무를 소극적으로나마 해야한 하는 상황이다.
요즈음 문국현에 관심이 많다.
마치 오년전 노무현 정치의 감동을 다시 느낄 것 같은 그런 긴장감이 감도는 후보다.
하지만 유명해 당사자들은 특별한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는 적극 지지로 나설 수 없고 나서서도 안될것 같다.
지지자들은 물론 도움을 줄 수 있겠지만 ..
문국현에 관심이 가고 심정적 동조를 하고는 있지만 그가 과연 이명박을 넘을 수 있을지 ..
정동영이 진보세력 적자의 타이틀로 끝까지 나서서 문국현과 표를 나눠 갖는다면 이명박 대통령은 가능성이 무척 높아진다.
진퇴양난 당분간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 ..
노무현 사단의 몰락은 어디서 시작 된 것이고 앞으로 어떻게 변해야 할까 ?
내가 생각하기에
자고로 좌파는 도덕성과 평등과 논리를 그리고 이성에 좀더 접근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고
우파는 돈과 권력 자유 그리고 감성을 자극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같다.
노무현 사단 유시민 사단의 논리와 가고자 하는 지향점은 전율을 느끼게 할 만큼 옳고 바르다. 최소한 논리적이다. 우리나라는 좀더 투명해 져야 하고 민주적이어야 하고 합의를 도출 하기 위한 합리적인 토론과 전투를 즐겨하되 결과에 승복해야 하며 미래 지향적이어야 한다. 방법론적으로는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사회, 원칙에 충실해야 하고 ..
그에 반하여 한나라당, 우리나라 우파의 정치 행태는 한마디로 논리 부재이다. 대통령 병 걸린 집단의 광기가 난무하고, 대통령이 되고 나서 할일에 대한 비젼도 없고, 국익을 위한 통큰 합의와 이를 바탕으로한 지지세의 확장이라는 전술도 없고, 극히 구시대 적이며, 비 민주적이며 비논리적이며 거짓말의 달인이며 ..
이건 상대가 되지 않는 싸움이다.
논리적으로 ..
하지만 우리는 졌다.
이번 전투에서..
물론 최후의 사악한 권력인 언론 권력의 사악하고 비애국적인 발악 이를 따르는 일부 몰지각한 혹은 순진한 국민들의 부화뇌동 이런 것으로 설명할 수도 있다.
운명론자들은 국운의 쇄락할 운세를 집을 수도 있을까나 ?
논리와 현실의 갭 사이에는
정치라는 완충 지대가 있는 것 같다.
논리가 없으면 안되지만 논리만으로 무언가를 할 수 없는 그 무엇 ..
노유 사단은 좀더 정치적이여야 하고 좀더 설득 적으로 변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논리의 옳음을 선언하는 것이 아니고 논리의 옳음을 친절하게 설득하고 꼬시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 아닌지..
문국현이 초기에 한말이 생각난다.
정부가 하는 일은 옳지만 그를 설명하고 설득 하는 과정이 생략된 것이 문제라고 ..
두서없이 생각나는데로 써봤읍니다.
여러가지 생각들이 나는데 ..
일단 여기까지만 적어 보고
다음에 다시 연결해 보겠읍니다.
답답해서 안번도 안들어 왔던 유시민 사이트에 들어와 봤읍니다.
여기는 아직도 건재하고
감동적으로 남아 있는 것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