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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당을 탈당하고 문국현을 도우려고 합니다.
공공의선 | 2007-10-22 00:48:50 | 조회 921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16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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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 2개월도 남지 않은 시점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정치개혁을 위해서 나름대로 노력한것이 물거품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20년전 백골단의 운동화발에 짖밟히면서 지킨 민주화 과정을 여기서 포기할 수 없수 없습니다.

 

저열한 투기꾼+사기꾼이 대통령되는것을 막아야 하는것은 당연한 임무이고,

 

비열한 배신의 정치를 극복하여야 합니다. (특히나 이거 못하면  위의 임무도 안되고 국민들에게 영영 외면 당할겁니다.)

 

 

 

사람이 희망이다. 문국현 솔루션 두권의 책을 읽었고,

 

(대한민국개조론과는 또 다른 맛이 있습니다. 특히 사람이 희망이다- 일독을 권장합니다)

 

인터넷을 뒤져서 그의 생각을 알아보려고 하였습니다.

 

노선으로 볼 때 우리와 가장 잘 맞는 대선후보임에는 틀림이 없다고 봅니다.

정치력이 검증대상이라고 합니다만... 비열한 배신의 정치력보다는 훨씬 나을거라는 확신이 듭니다. 

 

저 혼자 슬그머니 그럴 수도 있겠지만 조금 더 떳떳하고 싶습니다.

 

내가 가진 영향력이라는게 이번 유시민->이해찬 운동과정에서 많이 소진되었습니다.

 

그래서 탈당 마저도 내가 이용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무기라고 생각하고

애끊는 심정으로 동지들에게 밝힙니다.

 

이번 대통령후보로서 유시민에게 걸었던 희망을 살려서 할 일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앞으로 유시민이 더 좋은 기반을 가지고 정치활동을 하기 위해서라도

정동영과의 결탁은 아니라고 봅니다.

 

제발 무기력하게 넋을 놓지 맙시다. 계속 관망만 하는것은 기회주의자들의 장기이자 특기입니다.

우리에겐 맞지 않습니다.

 

저는 유시민의 뜻에 따라 개혁당 부터 함께 했고 우리당, 통합신당의 당원까지 휩쓸려 왔습니다.

지난글에도 밝혔듯이 개혁당, 우리당까지는 찬성했지만

저는 통합신당은 반대했었습니다.

그때 우려했던 최악의 시나리오가 지금 눈앞의 현실이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유시민을 비난하지 않습니다. 시민광장을 떠나는것도 아닙니다.

 

역사의 정의와 진보를 위해 지금 당장 내가 해야 할일을 하는것 뿐 입니다.

 

제가 문국현을 돕는다는것도 얼마나 큰 도움이 될지 알 수 없습니다.

 

이번 대선과정에서 쓰려고 마음먹고 있던.. (술 담배 끊고 남긴 용돈 정도의) 후원금과 

 

가칭 창조한국당의 창당발기인으로 서명하는것,

 

인터넷 게시판 돌아다니며 문국현 선전하는것

 

후보가 만약 내가 사는 청주 지역에 들린다면 찾아가서 응원하는것

 

이런 정도가 다 일겁니다.

 

5년전에도 그랬듯이 말이죠.

 

하지만 이런 일들이 저 혼자라면 큰 힘이 안될텐데...

 

 

단 한분이라도 저의 뜻을 이해해 주시고 함께 행동할 수 있다면 행복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덧글쓰기 | 전체글 8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시민  

저도 함께 합니다.
07-10-22

아랑아빠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애원하며 잡았었는데 돌아서는 그 사람은
무정했던 당신인가요? "

거기 가 봐야 11월 말이면 문닫습니다.
설마 사람이 좋다해도 그런 정치력으로는 대선까지 가기도 전에 문닫습니다.

뭐 그래도 1달짜리 시한부 꿈을 꾸시겠다면 몰라도
유시민,이해찬,문국현까지 안되는 사람만 골라다니면 나중에 님 주변에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할 사람들이 다 떠나고 남지 않습니다.
07-10-22

아름공간  

커밍아웃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지를 호소하지는 마시길 ~~~
07-10-22

동서통합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오늘 회사 출근하자마자 탈당신고서 팩스로(02-2629-6677)보내고
창당발기인 가입했읍니다
지인들에게 홍보했더니 반응이 좋읍니다
할 수있는데까지 최선을 다해보려합니다
07-10-22

석궁판사  

현재까지 거명된 후보들 중 노무현이즘과 유시미니즘에 가장 근접한 분이 문국현입니다.
문국현을 모르는 넘들은 대안도 제시라지않으면서 막현히 정치력이 없다고 폄훼하는데 지금까지 알려진 것만해도 이해찬보다는 정치력이 높아 보입니다.
무엇보다 그사람의 삶자체가 노무현 이해찬 한명숙 유시민에 결코 뒤지지않는 삶이라고 확신합니다.
092나 장곶감의 삶은 거짓과 위선으로 점철된 넘들.
유시민이 동국대에서 말했지요 70평생가까이 살면서 자기 가족 이외에 공동체를 위해서 한번이라도 산적이 있냐고.유시민의 이말에 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후보들 중에 공동체를 위해서 산 사람을 골르면 나머지는 정치력이니 머니는 다 저절로 해결되리라 봅니다.
07-10-22

늦겨울  

빨리 가세요
금방 후회 할 겁니다
07-10-22

터보  

저도 토요일 탈당서류 팩스 보내고 탈당 햇습니다. 정동영이 덧을 쳐놓고 불법 경선 한거 도무지 용서 안됩니다. 문국현 창당 발기인에도 참여 하고 이명박의 대항마로 문국현 키우기에 노력을 하겟습니다. 정동영이 노무현 배신 하고 이제 아쉬우니까 쇼를 하고 있습니다만 문국현 정책이 훨씬 참여정부 정책과 가깝습니다. 그래서 노무현을 생각하면서 문국현을 지지 합니다.
유시민 지지는 불변입니다.
07-10-22

세연아빠  

터보님 화이팅~`

오늘(월요일) 쉰당 탈당하고 창조한국당 발기인 가입했습니다. 후원금 200,000원 쏘고요...

1유시민 2 이해찬 3. 문국현.... 순이었는데 ... 1은 사퇴하고.. 2는 탈락한 후 정동영 화끈하게 민다고 하고... 뭐 대안이 3밖에 없네요..

요즘 <문국현의 솔루션>과 <대한민국 개조론>을 비교하며 읽고 있습니다. 올 대선은 참... 지지 후보도 3번이나 바뀌고, 공부도 더 해야되고, 지인들 한테 이번엔 문국현이야 하기도 민망스럽고, 돈도 참 여기저기로 드네요.... 그래도 맹박이를 이길 수있다면 투덜대지 않고 할 수있는 만큼은 하려고 합니다..
0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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