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오늘 올라 온 글이 겨우 15개네요. 유티즌들 단체로 휴가 가셨는지... 제가 계속 비현실인 이야기를 써야하네요.
탁핵을 제외하고 지난총선의 기억을 더듬어보면 노회찬이냐 김종필이냐가 개표에 있어서 마지막까지 땀을 주는 상황이었습니다. 비례대표 1번인 김종필이 살아 남으려면 정당 지지율 3% 혹은 국회의석수 5석을 얻어야만 비례대표가 주어지는 상황이었지요. 김종필이 살아남으면 노회찬이 떨어지고.. 지역구 5석은 될 듯 말 듯... 결국은 2.9%... 4석으로 끝나고 자민련은 비례대표를 한석도 가져가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민노당 비례대표 8번인 노회찬의 당선이었지요.
만약 현시점에서 개혁내티즌이 창당을 한다면 얼마만큼의 동력을 모을 수 있을까... 저의 경우는 기간당원 최소 3명에서 5명은 가능합니다. 다들 가족이지만 제 의견을 무시할 수 없는 사람들이죠. 물론 이곳 회원은 저하나 뿐입니다. 저희가 모두 단합한다면 이천에서 삼천... 최대 오천을 넘기기가 쉽지 않겠지요.(물론 일반당원은 5개지역 5000명 가능하다는 전제이지요) 지역구 출마는 한명도 가능하지 못할 것이고 정당지지율 3%로 비례대표 1-2석이 최대 목표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도 불가능한 목표에 가까운 것이 현실이지요. 그리고 선거결과 정당자체가 무효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도 이런 주장을 하는 이유는 2가지가 있습니다. 만약에 대선후에 우리가 원하는 새로운 움직임이 있다면 그것에 우리힘을 모으기 위한 기본적인 준비작업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창당에 있어서 핵심 세력인데...첨맘님이 중심이 되지 않는다면 어떤 정당이든지 믿음을 가질 수 없고 첨맘님이 중심이 된다면 그때 시작하기에 시간적 제약이 많을 수 있다는 점이 있지요.
두번째는 첨맘님이 민주신당에서 총선을 치룰 경우 대다수 유티즌들은 대선과 마찬가지로 정답이 없는 현실에 직면한다는 것이지요. 대구와 관련이 있는 분들 소수를 제외하고는 즐거운 투표와 선거운동을 할 수가 없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만약 새로운 개혁정당이 있다면 그 득표수와 관계없이 투표할 수 있는 정답이 생기게 되지요. 또한 득표활동이 문제인데... 적어도 이번선거에서 제가 모집한 선거인단 이상의 득표활동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을 투표하게 만들 필요도 없고 누구가를 지지하라고 설득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분들의 절반정도는 알아서 투표장에 갈 것이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대다수 분들에게 제가 만든 정당에 투표해 달라고 부탁하기가 더 쉽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1인 2표제의 투표덕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소목표는 1%(대략20만)이고 최대치는 3%(60만)입니다. 오마이뉴스를 비롯한 언론이 조금 띄워준다면 불가능하지도 않을 듯한데... 현재로 보면 대략 난감이지요.
그리고 이건 전적으로 상상이지만 비례대표 1번을 노무현으로 한다면 정말 대박날 수 있을 듯한데... 지금부터 로비들어가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