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첨 남기는 것 같습니다.
성인이 되고, 정치니 뭐니 하는 것들에 냉소를 보내며 십여년을 살고 있었던
평범한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시민님에 대해서도 그저 언론이 말하는 대로 그런 사람인가 보다하고 있었죠.
그래도 어째 관심이 가서 이 곳을 드나들다 대한민국개조론을 읽고
유빠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저도 "생활정치인"이 되어보려고 합니다. 아직 어린 두 아들들 때문에 적극 참여가 어렵지만,
자유의 몸이 되는 날부터는 열씨미 활동할려고 맘먹고 있지요.^^
컴 켜면 이곳은 들르지 않을 수 없는데, 한동안은 저도 이제 어떡하나 하고 맥이 탁 풀리더니,
한나라당 후보의 자립형사립고를 500개 짓겠다는(맞나요?) 공약에 정신이 번쩍 들더라구요..
물론 이제 최선의 후보는 물건너 갔지만..최선이 아니면 차선을, 차선도 아니면 차차선을
들이대야지 맥놓고 있다가 우리아이들의 미래는 어떡하나 하는 걱정이 휩쓸려오더군요.
역시 누구라도 좋으니 이상한 교육공약은 실현될수 없도록 해야하지 않겠나 하는 것이 저의 이번 대선에 임하는 자세입니다.
이렇게 정치란 우리 생활과 너무나도 밀접한 것인데도 냉소와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많은 사람들의 자세가 너무 안타깝지만 저도 얼마전까지 그런 사람들 중 하나였으니...
정꼬깜 아저씨든 국현이 아저씨든 저는 상관 없습니다. 이길수 있는 사람을 지지할려구요.
정꼬깜 아저씨 많이 밉지만 이미 지나간 시간을 되돌릴 수도 없고, 탓하고 미워하다가 정말 한나라당이 집권하게 되버리면 우리나라 국민들 모두가 고생할것 같아서리..
이회창할아버지 필두로 극우보수세력이 결집하는거 같은데 한나라당 내에서 알아서 분열이 일어나주면 이 또한 고마운 일이 되겠는데...
암튼 울 시민님 같은 분이 이나라에 있다는 것 노무현 대통령님 같은 분이 이나라에 있다는 것 만으로도 저와 울 아들들과 울 나라 국민들 모두의 미래는 밝아질 수 있는게 아닐까요?
정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분들입니다. ^^ 힘냅시다 모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