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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아끼고 계십니까?
당희(당원희망) | 2007-10-28 23:48:22 | 조회 819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16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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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말을 아껴야 합니다. 저의 역량 부족을 절감한 시간들이었고, 대통합민주신당은 대통령후보를 선출하였습니다. 저에게는 당원으로서의 책임과 의무가 남았고, 이를 수행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 지 좀 더 깊은 고민을 해야 할 때입니다.

 

더 필요한 사람, 더 소중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까지 희망 잃지 않고, 신의를 가지고 뛰어주신 여러분들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머지않아 희망의 메시지를 들고 찾아뵙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십시오

 

 

*** 2007년 10월 15일 유장관님의 메시지입니다.

이 메시지가 있은지 2주일밖에 지나지 않은 게시판 상황을 보면 말을 왜 아끼라고 하셨는지 이해가 갑니다.

저도 그 일에 힘을 보탠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이제 이번주만 지나면 유장관님의 말씀을 경청하실 수 있습니다.

질문 하실 분은 하실 수 있는 기회도 있을겁니다.

유장관님은 입도 뻥끗안했는데 유시민을 믿고 지지하는 유티즌들은 회원 서로간에 상처주기에 여념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유장관님이 말씀을 안하셨다고 우리도 할 말을 못하는건 말이 안된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많겠죠.하지만 그 제도권 안에 계신 유장관님의 쓰린 속이 우리보다 열배,백배 더할거란 생각을 하신다면 좀 기다려 주시는 것도 낫지 않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5년에 한번 있는 중요한 선거철입니다.

대부분의 유티즌들은 유시민-이해찬으로 선거운동의 방향을 옮길 수 밖에 없었던 현실에 힘들어 했고 지금도 많이 힘들어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데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또다른 한 분을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시기가 엄중한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많은분들의 상처를 외면하면서까지 유장관님을 대신해 내세우시는 분을 홍보하시면 그분에게 오히려 악감정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군량도 소진됐고 부상자 치료도 덜 됐는데 또 전쟁하러 나가자는 말씀과 같습니다.

 

서로 상처주고 상처받는 분들이 생기다 보니 이렇게 게시판이 혼란스러워 보이나 봅니다.

 

시민광장이 나아갈 길은 항상 시대에 맞게 변해야 하지만 가장 큰 틀을 짜는 일이 2007년 11월안에 이루어 집니다.

우리 유티즌들의 총의를 모아 유장관님께 큰 힘이 될 수 있는 시민광장의 면모를 갖췄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의견을 11월3일 대번개와 11월 24일 총회때 제시하시는데 힘을 모아주십시요.

그날 뵙겠습니다.

 

 

     

덧글쓰기 | 전체글 14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꿈결마녀  

네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07-10-29

초록별문지기  

저도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11월 3일 대번개때 우리 만나요.^^*
07-10-29

사이비종교?  

승자의 시간이니까 말을 아끼자는거지... 입을 봉하라고 했나...

이런 글은 맹신도 광신도 길들이는 수준으로 저렴하게 보입니다.


이해찬이 졌다고 시민광장이 왜이렇게 꼬여야 됩니까? 친노단일화 작전이 잘못되서 진겁니다.
노대통령님이 우려했던 대로 외통수전략 따라가서 망한겁니다.

유시민이 진게 아닙니다. 그리고 여기는 유시민 팬들이 모이는곳 입니다.
그정도는 병가지상사.. 정(政)가지상사 아닙니까.

이성적으로 고민하고 토론하는 모습이 건강한 시민광장의 원래 모습입니다.

관리자까지 나서서 분위기 다운 시키지 맙시다.
07-10-29

당희(당원희망)  

관리자 아닙니다^^

제가 관리자처럼 느껴졌다면 죄송합니다.
07-10-29

내말이  

말을 아껴야 한다고...그냥 침묵하면 되는 건가요?

유시민님의 말씀은 승자의 시간에 경선 불복으로 비추어질 경거망동에 대한 염려가 아닐까요?

경선 승복은 정치인과 당원의 의무이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후보선출 이후 탈당하여

문국현을 지지하는 것도 크게 문제삼을 일은 아니겠지만 바람직하다고 보지도 않습니다.

시민광장 단체의 이름으로 정동영 이외의 경쟁 후보를 지지할 리도 없지만 당연히 해서도 안되죠.

하지만 신당의 당적에서 자유로운 시민광장 회원과 지지자들은 선택도 제약받지 않으며

개인의 의견도 자유롭게 개진될 수 있어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유시민님에게 부담이 되거나 책임으로 돌아갈 우려가 있는 것은 절제해야 하겠지만

대선에 참여하는 후보들에 대한 자유롭고 건강한 논의까지 제어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12월 19일까지, 마치 중세 봉건시대의 암흑시대나 박정희 유신시대처럼 그렇게 조신하게

말을 아끼고 있어야 한다면...광장에는 더 이상 사람들이 몰려 나오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의견과 토론 혹은 논쟁이 건강하게 발현될 수 있도록 만드는 환경인 것이지,

말을 하는 것이 두렵게 느껴지기 시작한다면 그것은 시기의 적절성 여부를 떠나

광장의 이름에 걸맞지 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07-10-29

당희(당원희망)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요.
단순히 승복여부로 말을 아끼자 하셨겠습니까^^
07-10-29

선택은 2개뿐  

냉정하게 판단해보면

시민광장 회원의 입장에서
우리가 기권을 안한다면 딱 2가지 선택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정동영을 찍느냐...
문국현을 찍느냐...

정동영을 선택해도 그사람을 비방하지 않겠습니다.
문국현을 선택해도 그사람을 비방할 필요는 없습니다.

각자의 선택은 존중되어야 합니다.
공식적인 시민광장의 입장은 내말이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그러나 유시민 팬클럽이기 때문에 논의조차 못하게 한다면
그리고 왜 그놈을 선택했냐고 비방한다면
그사람은 시민광장 회원의 자격이 미달인 사람이라 여겨집니다.

요즘 시민광장 게시판을 보면 참 쓸데없는 논쟁들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활발하게 토론하고 각자가 판단하면 그만입니다.
강요하지 맙시다.
07-10-29

당희(당원희망)  

강요안한다니께요!
저도 제 의견 낸거 뿐입니다^^
07-10-29

선택은 2개뿐  

당희님 말고요
의견이 다르다고 비난이나 욕을 해대는 사람들하테 하는 얘기입니다.
07-10-29

당희(당원희망)  

네~
혼란의 시기^^;;
07-10-29

늦겨울  

당희님 힘드시죠
저도 힘듭니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의 진실이 나타나고 고민이 많습니다
극복해야죠 손볼 사람 많지만 내공이 약하고 나불대던 인간들 군상이 하나 하나 나타나네요
참으세요 일일이 대응하지 마시고.....
저는 시민채널의 직책을 맡고 있습니다
총선을 위해 공중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묵묵히
힘내세요 음지에서도 이렇게 움직인답니다
07-10-29

당희(당원희망)  

음지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회원님들이 최고죠.
저도 일반회원으로서 몫은 열심히 하겠습니다.
함께 힘내시죠^^
07-10-29

선택  

<침묵>은 더이상 <금>이 아닙니다.
<맹종>은 <발전>이 안됩니다.
지금 힘드신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반성해야 할 시간이지만 의견개진은 이어져야 합니다.
07-10-29

미니파더  

시민광장에는 2가지가 있어야지요. 올바른 정체성과 역동성...그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이곳에 올 의미가 없지 않을까요. 지금은 그 2가지가 다 혼란한 상황이니...
0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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