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유티즌 대번개 그날
아래층에서는 그토록 욕을 했던 열린우리당을
제 속마음과 달리 말없이 종말을 지켜보았었죠
당시 참여정부와 노짱정신을 이어줄 유시민이 가는길이기에 지켜볼수밖에 없었습니다.
경선과정 분노를 느끼지 않은 유티즌이 어디 있겠습니까마는
저또한 분노를 느꼈습니다.
지금도 분노만 느껴야만 합니까?
중게에 오르내리는 글중에...
"유시민 가는길은 지옥이라도 따라간다","무조건 유시민.."
이렇게 얘기하는것만 이곳에서 지지를 받고 또한 그렇게 여론을 이끌어가야 하는지요
유티즌중에 문국현을 지지하거나, 그 뜻을 얘기하면 몰아세우며 썩어 없어진 타게시판 글까지 올려 인민재판하듯이 해야 합니까?
"공공의선"님 개인적으로 모릅니다. 어디선가에서는 뵙기는 했겠죠.
그러나 모릅니다. 그분을 옹호하려 하는것은 아닙니다.
시민광장회원은 유시민외에 어떤 누구를 지지해서는 안되는겁니까?
그분들이 유시민을 버리고 팔자고치려 떠나는겁니까?
대선정국에 무장해제당한 군인마냥 가만히 있어야 하는건지요?
후보자야 대의명분에 의해 끝까지 가야함을 시민광장은 다 알고 있습니다.
쥑일놈이라해도 정동원과 같이 가야함을 이해못하는바는 아니지요.
허나,
지난8월 일산킨덱스에서 유시민은 경선선거에 있어서 모든 선택은 본인이 하겠노라 했지요.
우리는 그렇게 하라했지요.
그러나 징그러운 경선과정과 그후에 징그러운경선 일등공신인
미키루크의 유시민지역구인 고양시에 출마한다는 언론기사보고...
이거는 미친개도 아니고 이런 상종못할세력들과 같이 가야하는지요?
지금 현재상황이 답답하지 않습니까?
대부분 답답해 하십니다. 방향을 잃어버린듯~
우리는 이 답답한 현실을 해결해야 합니다.
어떤 흐름이 정답인지 아직 알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 경우의 흐름을 막아서는 안됩니다.
즉 시민광장의 의견과 논의는 그 본질에 벗어나 사감으로 몰아세우는 일은 없어야 하며, 유티즌이란 울타리에 가둬둘려고 해서도 안됩니다. 특히나 이러한것에 상처를 받고 나가는것은 더더구나 없어야 합니다. 멀리 가야하는 시민광장은 이러면 안됩니다. 좀 더 넓게 멀리보고 나아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