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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의 새벽을 보노라(성난파도)
njbora | 2007-10-30 06:27:06 | 조회 640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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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곡의 새벽을 보노라(성난파도님 글 펌)
  글쓴이 : njbora   날짜 : 07-10-27 07:44   조회 : 4    
  http://usimin.co.kr/network/club_main.php?botable=1&cb_id=gyeonggi_n&wr_id=1998&sca=경기북동부게시판(구리/남양주)

통곡의 새벽을 보노라
성난파도(봄단풍) | 2007-10-16 22:28 조회/점수 43 / 0 글씨크기설정

오늘 막걸리를 두통 마시고 이제 집에 돌아와 이글을 씁니다.

무엇이 옳은지 무엇이 그른지 헷갈립니다.

그래도 정동영을 지지해야한다고요.

이기는 것이 진리입니까?

무슨 수를 쓰더라도 이기면 되는 겁니까?

직장 후배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박정희 20년, 전두환 7년, 노태우 7년을 살아왔다. 이명박 5년 좆도 아니다."

슬퍼하지 않으면 의연한 것인가요?

노여워하지 않으면 대범한것인가요?

난, 슬프고 화가나서 미칠지경입니다.

어떻게 이루어낸 10년인데....

그저 만나서 술이나 먹고 선, 후배 친목이나 다지고 흘러간 옛날이야기나 하면 다 인가요.

이제 정치에 눈 감으렵니다.

내년이면 50입니다.

이제 남은 일들은 후배들에게 넘기렵니다.

숨차게 달려온 30년을 이제는 쉬고 싶습니다.

쉬고 싶습니다.

침묵은 동조입니다.

잘라빠진 순결주의자들에게는 관념의 유희가 재미 있겠지요.

골방에서 아무리 외쳐도 새벽은 오지 오지않습니다.

그래도 역사는 진보 할 겁니다.

아침에 가방을 메고 학교에 가는 제 딸들에게 희망을 걸어 봅니다.

 

수재아빠(hecan) 100% 同感!!! 저의 맘을 그대로 나타내 주신 성난 파도님께 감사드립니다. 2007-10-16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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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아빠(hecan) 한 가지만... "남은 일을 후배에게 넘기지"말고, 우리 늘 우리 자리에 있었으면 합니다. 세상이 '내 입 맛'만은 아니지 않을까요? 2007-10-17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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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 성님 나이 50이 자랑도 아니고...
그래도 전 알지요. 다시 일어서야 할때 노도와 같이 성난파도로 일어설 성(난파도)님을..
2007-10-17
09:05
222.101.238.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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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젤(데이젤) 누군가가 자꾸만 "너의 포지션을 정해라"하고 다구치는 것만 같습니다.
웃기는 말이지만 명박이 지지자 지난 10년동안 죽을 맛 이였을 겁니다
그까지거 5년 한번 견뎌보죠 뭐!!!
2007-10-1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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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생기) 이기는 것이 진리가 아니라는거 지난 국회의원선거 때 느껴보았잖아요. 자질없는것들을 탄핵을 빌미삼아 뺏지 달아 줬더니 결국 정동영까지.....많이 슬퍼하고 노여워하신후 다시 마음으로나마 다시 역사의 진보를 지켜봐주시길.............^^ 2007-10-1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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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구리 남양주 노사모 게시판에 16일 올라왔던 글입니다.

       구리 남양주 시민광장은 어디에서 뵈어야 할까요?

   

       시민광장이 됐든 노사모가 됐든 어디서든 좀 모여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힘이 필요할 때 그 힘 보탤 수 있는 그런 사람들로

       저는 명단 접수했습니다.ㅎㅎ

 

       제 꿈은 이제 5년후 18대 유시민 대통령! 오로지 그 꿈 뿐입니다...

 

     

덧글쓰기 | 전체글 2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njbora  

솔직히 요즘 정치 관심이 없습니다. 시민광장도 덜 열심히 봅니다.
그러면 안 되나요?
혼자서?... 열심히 충전중이거든요...
지금 다른 후보를 위해 힘 빼고 싶은 마음은 안 생깁니다...

그래서 맘놓고 여행도 갔다왔어요 ㅎㅎ
07-10-30

njbora  

p.s. 제가 살고 있는 노사모 지역 게시판에 올라온 글입니다.

아래 경선에서 졌으니 마음을 돌려라~~ 그 정후보로 열심히 해봐야 한다~~
너무 당당하고 깨끗하게 신사적으로 글 쓰신 분 계신데...

시민사랑 와서 하실 얘기 아닌 것 같습니다.
노사모 안에서도 생각하는 사람은 다 압니다.
문국현을 얘기해도 별로 관심 없습니다.

그런데 정동영을?
허허 기가 찰 노릇입니다.

아무리 정당정치라고는 하지만, 우리는 정치인이 아닙니다.
아닌데...
살아온 행적이 아닌데...

어떻게 후보로 정해졌으니 딴소리 하지 말고 무조건 따라라?
그것도 아주 점잖은 맨트로....
그에 분노하는 회원 저질이라느니 하는 표현 써가며...

저는, 우리는 말입니다.
정치 그따위로 안 배웠습니다.
인생도 그렇게는 안 삽니다.
노무현을 유시민을 통해 우리나라 정치의 미래를 보고 희망을 보고
그래서 사랑 보내고 그래서 참여했습니다.

제가 사랑할 수 있는 정치인 명단에 정동영 낀 적도 없습니다.
경선 그 불법으로 얼룩진 그 경선 보고 나선 절대 넣어줄 수도 없군요.

2007년 올해 대선 그냥 지켜봅니다.
이명박, 정동영, 이인제....허허허허허허허허

그나마 작은 불빛 하나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분 계시지만
유시민을 바라보던 제 눈에는 아직 빛이 되지 않습니다.

그냥 지켜보렵니다.

대한민국호가 어디로 끌려가는지....
대한민국이 정말 국운이 있는 나라인지....


----성난파도님 글 시민사랑에 올리면서 달았던 제 마음입니다...-----
0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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