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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참여정부는 왜 신자유주의를 추구 하는가 ?
아름공간 | 2007-11-02 08:48:40 | 조회 594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16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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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시민게릴라님으로 부터 받은 숙제 입니다.

도저히 답을 내기 어려워 여러분들의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뉴스 보니 열 받고 이럴 땐 분위기 전환도 괜찮을 것 같아 던져 봅니다.

 

분위기가 나만 모르는것 같은데 같이좀 알자고요 ㅋㅋ 

 

질문이 모호해서 제목 바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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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공간  

나름 자료를 찾아보니 평등과 투명성이 전제되지 않는 신자유주의 추구는 부익부 빈익빈만 심화 시킬 뿐이라고 하네요. 그거 참 어렵네. 복지축소가 신자유주의의 흐름이라고 하는데 복지는 강화 했으니 참여정부를 좌파신자유주의 라는 말이 그리 틀린 말이 아닐듯도 하네여. 무엇보다 중요한건 평등과 투명성의 확보가 되겠군요.
07-11-02

눈탱팅  

아름공간님,

노 대통령이 최근 벤처기업 연설에서 신자유주의와는 전혀 다른 제3의 길,
참여정부의 '진보적 시장주의'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청와대브리핑에 동영상과 연설전문이 있으니, 약간 길지만 꼭 참고하세요..^^

http://www.president.go.kr/cwd/kr/archive/archive_view.php?meta_id=cwd_news&id=2584e6abe6f68566f41fd990#H


"신자유주의는 작은 정부하라, 규제 철폐하라, 노동 유연화 - 이 말은 해고를 자유롭게 하라, 공기업을 민영화하라, 그리고 시장을 세계로 개방하라, 보기에 따라선 신자유방임주의 같이 더 느끼기도 합니다. 그건 지난날 야경국가의, 야경국가론에 있어서 자유방임주의하고는 어떤 점이 다른가? 시장 내부 규제를 그래도 어느 정도 수용하는 그런 뜻에서 시장 내에서의 공정한 경쟁에 대해서는 국가가 비교적 중립을 취한다 하는 점에서 조금 다를 뿐이지 나머지는 과거의 야경국가하고는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어쨌든 시장주의의 신자유주의 노선이 채택된 나라는 시장우위의 국가입니다. 국가권력이 행사되는데 그 국가권력은 시장의 이익을 대변하는, 대표하는, 대행하는 권력의 행사가 됐지요." (보수주의 정치노선)

"소위 제3의 길, 사회투자국가론, 이것은 역시 신자유주의의 극복을 위한, 폐해를 극복하기 위한, 불안을 극복하기 위한 진보의 새로운 전략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핵심은 사람이 경쟁력이다, 이렇게 주장하는 것입니다...특징은 역시 국가와 시장의 관계를 오늘 얘기하는 것의 주제이기 때문에 시장주의와 복지주의를 융합해 보자, 전통적 진보에서는 시장주의와 복지주의가 서로서로 대결적 균형을 이루고 있었는데 여기에서는 한 번 융합을 해 보자, 이런 시도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진보의 이상을 버리지 않고 세계 경제에 대응해 가는 전략으로서 이런 새로운 사회를 한 번 만들어 보자, 그래서 특징은 경제정책과 사회정책이 융합돼 있습니다. 따라서 시장과 진보주의의 융합이 돼 있고, 이런 사람들을 뭐라고 이름을 지어줘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시장친화적인, 시장 메커니즘, 시장에 대해서 자꾸 뭐 공기업해야 된다든지 시장에 대한 거부적인 그런 생각이 아니라, '시장친화적인 진보주의', 또는 보수적인 시장주의에 비하면은 '진보적인 시장주의'라고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진보주의 정치노선)
07-11-02

아름공간  

지난번에 읽어보려 했는데 너무 길어서 포기 했었습니다. 그래서 대략 읽고 말았는데 덕분에 완독 하였습니다. 복지를 추구하다 보니 복지병이 걸렸다. 그래서 신자유주의로 넘어갔다. 문제는 우리는 복지를 제대로 추구해보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진보적 시민민주주의 하자 말씀 하시는데 전체적인 취지는 이해하고도 넘치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가의 담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현재의 제도로 진보적 시민민주주의를 실현 한다는 것은 공허한 소리 이상의 의미가 없지 않을까 보이는군요. 사회투자국가 라는 말은 매력적이군요. 세금 내려 성장도 하고 복지도 하겠다는 발상의 헛점은 바로 보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모조리 읽다보니 대통령의 사심없는 책한권이 기다려 지는군요.
07-11-02

시민게릴라  

에궁, 질문을 잘못받아 들이셨네요
일단 어제 삼성과 문국현과 이명박은 기업사회체제의 동맹자다라는 말씀을 나눈것 같구요
이 바탕에서 " 참여정부는 왜 신자유주의를 추구 하는가 ?" 가 아니라 " 참여정부까지 민주화
양심세력이라 하는 세력은 왜 신자유주의 덫에서 못벗어나고 있는가" 이거 였습니다........
혹 오해가 있을지 몰라 첨부하면 이 질문에는 민노당 시각처럼 기업사회체제나 신자유주의
노선의 적극적인 추종자로 노무현을 보는게 아니라 덫에 걸린 노무현이라는 제 시각이 있는거죠.

위에 눈탱팅님께서 올려주신 청와대 브리핑을 보면요 현 참여정부가 신자유주의를 거부하거나
맹목적 추종자가 아니라는 건 잘 아실것 같구요 더불어 제가 드린 질문중 "신자유주의의 덫에
걸렸다" 라는걸 인정하고 있는건 대충 눈치채셨줄 압니다. 특히 이 구절 "이것은 역시 신자유주의
의 극복을 위한, 폐해를 극복하기 위한, 불안을 극복하기 위한 진보의 새로운 전략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즉 지금의 신자유주의의 불편한 덫에서 벗어나기 위해 참여정부는 사회투자론이라는
대안을 내놓는다 라는 거죠.
이 사회투자론 덕분에 님의 의문이신 복지축소가 아니라 확대.공조직의 축소가(작은정부) 아니라
확대라는 결과를 가져왔는데요,사회투자론은 일단 이후로 넘어가구요 그럼 다시 처음 질문으로
돌아가서 그럼 " 신자유주의의 대척점에 있어야 할 민주화 양심세력은 왜 이 덫에 걸렸던 걸까요?"
07-11-02

아름공간  

처음 질문은 그렇게 적었었답니다. ㅋㅋ 근데 생각해보니 참여정부를 신자유주의 신봉 하는 정부로 보는 것이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어 제목을 고친 것입니다. 사실 고쳐도 거기서 거기지만 ... 하여튼 시민게릴라님 덕분에 밀린공부 하는것 같은 느낌 입니다. ㅎㅎ
07-11-02

시민게릴라  

ㅎㅎㅎ 저두 밀린 공부를 하는 중 입니다,그런데 혼자 공부할려니 심심하기도
해 지금 옆 동무 꼬득이는 중~~~~ㅋ
07-11-02

시민게릴라  

뭐 끄적이다 보니 뭔 대단한 이론가가 되어가고 있는것 같네요 ㅋㅋㅋㅋ
이곳에 많은 뛰어난 분들이 있는데요 괜히 주름잡는것 같아 좀 그렀네요
그냥 대통령 지지자였던 평범한 한사람으로 그동안 답답함을 이해하고 싶었다
보아주시구요 언젠가 노무현 대통령을 넘어야 하는 유시민 대통령을 고민하는
지지자의 단순한 의문으로 보아주십시요.......
07-11-02

아름공간  

저도 글줄 깨나 읽었다고 자부 하는데 어느 시점인가 부터 사회과학에 눈감게 되더군요. 그것은 살기가 팍팍해지니 팍팍한 삶부터 헤쳐내고 다시 생각해보자라는 어리석은 생각 덕분인것 같습니다. 유시민의 책에서도 시민게릴라님이 제기 하신 답은 없었다 라고 말하는건 게으른 독자의 변명이 될까요 ? ㅋㅋ
07-11-02

맑은세상  

시민게릴라님에게 열심히 배우고있는 유티즌^^
07-11-02

은하연  

노무현의 경제정책을 '신자유주의'로 정의하는것은 '조선일보'식 정의입니다.
노짱은 신자유주의가 아니라 '실용 경제정책'을 하는것이죠.

미디어,언론이 만들어 낸 공격용 정의가 '신자유주의'라고 생가합니다.
07-11-02

아름공간  

조선일보식 정의라고 폄하 하기엔 교과서적으로 신자유주의로 실천되어 오지 않았나 보입니다. 토론의 폭을 좁히기 위한 방편으로 이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07-11-02

SJ&KMLove  

저두 열심히 배우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개인적인 의견을 말해보자면..

때때로 어떤 문제에 대해 해답을 내놓기가 어려운 경우가 있는 반면에, 문제 자체가 매우 난해하고 어렵거나 모순인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지난 코엑스였던가요, 그때 노무현 대통령의 강연을 듣고 참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질문인 " 참여정부는 왜 신자유주의를 추구 하는가 ?" 또는 " 신자유주의의 대척점에 있어야 할 민주화 양심세력은 왜 이 덫에 걸렸던 걸까요?" 라는 질문은 그 자체로 굉장히 애매하고 모호한 것 같습니다.

신자유주의라는 개념 자체가 경제학자들 사이에서도 결론이 잘 나지않는 논쟁적인 주제라는 것도 그렇고 그런 신자유주의의 덫에 참여정부가 빠졌다는 가정도 그렇습니다.

그런 질문보다는 오히려 FTA, 양극화, 사회투자론 등에 보다 집중하는 것이 더 생산적인 토론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07-11-02

아름공간  

맞습니다. 애매모호 합니다. 그 애매모호함을 탈피 할수 있는 방법론이 나와야만 내 가족을 설득할수 있고 내 친구를 설득할수 있으리라 보입니다. 에스제이님이 거론하신 모든것을 아우르는 것이랍니다. ㅎㅎ
07-11-02

철마  

신자유주의~
제가 대학에 갗 들어갔을 때 선배들과 한참 토론을 벌린 것 중에 하나가 포스트모더니즘이었는데...비슷한 내용인가요?
신자유주의의 유래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고,
또한 참여정부가 추진한 정책이 신자유주의 정책이었는지 모르겠지만
하여간 저는 민주정부 10년간 추진되어온 것을 인정하는 바입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Global standard"
개방이냐 쇄국이냐 하는 문제입니다.
인간삶의 기준 혹은 목표는 하나입니다.
그것은 행복이지요.
인간이 행복해지기 위해서 더 많은 발전을 해야 하느냐 아니면 환경을 지키면서 지금 상황을 지켜야 하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더 많은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세계기준을 맞추어야 합니다.
시장이 개방되어야 하고,
우리에게는 열세인 농업이 개방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물론 개방안되면 더 좋겠지만, 한국의 자본을 지배하고 있는 것은 반도체입니다.
자동차도 반도체와 무관하지 않으니 반도체라고 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반도체 수출을 통해서 국민총생산량 2만불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 반도체수입국가들이 한결같이 농업을 개방하라고 합니다.
농업개방안하면 반도체 안받겠다고 하니
장사는 흥정이니 하나를 받을려면 내가 가진 하나를 내어줘야 하는데,
주기는 싫지만 내것을 팔려고 하니 어쩔수 없이 줘야하는거고,
한꺼번에 다 줄수는 없으니 다시 흥정을 하는 것 아닙니까?
인류의 발전 혹은 대한민국의 발전이 국민의 행복을 담보해 줄 수 있다는 전제하에서 말씀드리면
개방을 해야합니다.
개방이 다 좋나? 하시겠지만 이렇게 생각해봅시다.
가량 한반도 중에서 남한만 보면 밀감은 제주도에서 생산되고, 자동차는 울산에서 생산됩니다.
쌀은 또 여주입니까? 이렇다고 가정했을 때
우리는 자급자족해서 사는 원시사회에 있지 않습니다.
내가 가진 자본이나 물건을 내 놓음으로서 내가 필요한 또 다른 것을 취할 수 있는데,
이 공간을 남한이 아닌 세계로 펼쳐놓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소는 미국이나 호주, 쌀은 중국, ........그리고 대한민국은 반도체.
이렇게 되면 문제가 좀 있습니다.
반도체와 관련된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은 자본을 축적할 수 있지만
소를 키우거나 쌀농사를 짓는 사람은 자본을 축적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럴경우 각자의 선택은 어디여야 할까요?
많은 자본이 행복을 담보해준다고 여기시는 분은 반도체 관련 분야에서 일을 해야하며,
그 쪽으로 자본을 집중시켜야 합니다. 투자라고 하죠.
그렇지 않고 행복은 돈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각자가 생각하는 기준,
즉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가셔야 합니다.
미국 서부개척시대 얘기를 좀 하겠습니다.
미국 서부에서 금광이 발견되었다고 해서 너나할 것없이 서부로 이동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 지주층이었던 남부지역 사람들은 여전히 드레스를 입고, 파티를 열고,
과거 화려했던 지난날을 술안주 삼으면서 살았다고 합니다.
인간이 힘들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현상이 있습니다.
과거회기입니다.
내가 왕년에~~~~이러는 거죠.
앞으로 나가지 못하면 멈추는 것이 아니라 쓰러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국가경제 역시 발전이 필요하다면 앞으로 나가야 할 것이며,
그것은 개방이며, Global standard를 맞출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07-11-02

아름공간  

짧은 질문에 긴댓글을 주시니 감읍할 따름 입니다. 글로벌스탠다드 좋습니다. 그러나 이나라에서 그렇게 내세우는 반도체,자동차를 팔아 과연 사회에 기여 했는가 라고 물으면 우문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성장이 누구를 위한 성장인가 재벌과 국가는 성장하는데 국민이 가난해진다면 그리 바람직한 흐름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되지 않은 상태로 개방만 추구 하면 만사가 해결되진 않는다 라고 짧은머리로 생각해 봅니다. 공정한 분배에 대한 것은 인류의 최대의 숙제가 되어왔고 앞으로도 영원한 숙제로 남지 않을까 봅니다.
07-11-02

철마  

아름공간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권영길 후보가 주구장창 주장했던 부유세가 있었죠.
노무현대통령 또한 많은 부분 강조하고 있는 부분이구요.
처음엔 지돈벌어 지가 쓴다는데 미친소리라고 했지만
이제는 모든 국민들은 번만큼 세금내야 한다고 누구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대상자가 권력자던, 기업가던, 영세업자건, 혹은 월급쟁이건 말입니다.
수익분에 대해 올곧게 세금을 내고,
내 세금을 바탕으로 해서 다시 재투자하는 과정이 정부의 역할입니다.
국가의 경제적인 발전은 곧 세수수익으로 이어집니다.
그 세금으로 다시 정책을 펼쳐서 다시 발전을 거듭해나가는 것입니다.
재밌는 얘기하나 해드릴께요.
김대중대통령이후 장애인 정책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장애인 관련 일을 하시는 분들은 그 정책적 투자가 아직도 부족하다고
유럽을 예를 들어가면서 설명을 하시겠지만요.
근데 있잖아요.
서구 유럽선진국들이 장애인 정책을 공격적(?)으로 펼칠 수 있었던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장애인들이 치료받고, 직장을 갖게하기 전까지는 국가가 많은 돈을 투자해야 하지만, 장애인들이 직장으로 복귀하게 되면 그들이 내는 국민세금이 투자비보다 더 많다는 연구결과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노인정책입니다.
노인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돈을 쏱아부어도 세금수익은 제로이기 때문에
수익은 없고 투자만 해야하는 상황인 것이죠.
이게 좀 갑갑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국가는 기업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 것을 투자대비 수익으로 계산할 것은 아니겠지요~~~
07-11-02

아름공간  

아하 그렇게 되는거군요. 어제 익힌 기업사회체재의 모순을 읽을수 있게 해주시는군요. 고맙습니다. 민노의 부유세와 노무현의 종부세가 무엇이 틀리냐 ? 저는 같다고 생각하는 단순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민노와 노무현의 차이는 무엇이냐 ? 그것은 했느냐 못했느냐가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부족하지만 실천하는것에 가치를 더 두는 것이지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즐거운 점심 되십시오.
07-11-02

미니파더  

질문과는 벗어난 답변이지만...유럽선진국에서 많이 시행되는 있는 공정무역제도가 일반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물론 선진국과 후진국 사이에서 주로 사용되지만 국가내에서도 생산자와 소비자(주로 농업부분이지요.)사이에 이런 제도가 활성화 될 필요가 있고... 비정규직 문제는 동일노동 동일임금이 당연히 실시되어야지요.(당장 어렵다면 단계적으로라도) 또한 조세회피나 탈세등의 경우에 엄격한 징벌제도가 있어서 조세의 형평성이 마련되어서...결국은 증세로 가야겠지요. 일종의 신자유주의에 대한 극복방안이 마련되어있어야 하겠지요.
07-11-02

아름공간  

그리 벗어난것 같진 않군요. 질문이 도발적이라 좀 그렇지요. 참여정부를 신자유주의 정부로 보는것 자체가 오류라고 보지만 추진해온 정책에서는 신자유주의 라는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못하는 것으로 보고 그렇다면 어떻게 신자유주의 굴레가 씌워진 참여정부를 설명할수 있을까 고민 하는 것이지요. 이건 숙제 라기 보다는 앞으로 세워지길 기대하는 정부의 가치를 어떻게 만들어 갈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지요.
07-11-02

시민게릴라  

학! 고새 댓글이 많이 붙었네요^^* 그런데 너무 많이 가지를 쳐가는것 같네요.
거시적 시각과 와 미시적 시각이 혼재되어있구요

음, 먼저 은하연님의 " 노무현의 경제정책을 '신자유주의'로 정의하는것은 '조선
일보'식 정의입니다. 노짱은 신자유주의가 아니라 '실용 경제정책'을 하는것이죠."
에서 전 신자유주의 철저한 맹신자들이 뉴라이트와 그네,명바기,그리고 여기에
복무하는 조선일보로 보구요 . 오히려 참여정부에 신자유주의 혐의를 붙이는
쪽은 진보진영 쪽이구요/ 따라서 조선이 아닌 인민일보식 정의다 라고 비틀어
보구요^^* / 실용이라는 관점은 ( 이거 또 정똥악몽이...험) 실용 그 자체는
이념적 좌표와 상관없는 어느곳이나 존재하는 것으로 보여져서 그것이 참여정부를
규정할수있는 타당성을 가지고 있을수 있는지 의문을 가져봅니다....

두번째 세금이나 복지와 같은 문제는 너무 미시적 시각이라 보여지구요 이 논의의
틀에서는 좀 벗어나고 너무 광범위하고 또 세세히 들어가는게 아닌가 싶구요
그 역시 논의의 가치가 있다하면 그 정책을 생산하게 되었던 배경인 사회투자론과
연계가 필요한데 그런점 때문에 앞서 제가 이 논의에 있어 사회투자론은 이후로
미루자를 말씀드렸습니다.

세번째 신자유주의라는 개념 자체가 경제학자들 사이에서도 결론이 잘 나지않는
논쟁적인 주제 / 신자유주의의 덫에 참여정부가 빠졌다는 가정에 대한 의문은 /
신자유주의의 역사적 과정을 생각하지 못하시는 것이 아닌가 또한 이미우리나라
에서도 정립이 끝나는 중이고 이제 이후의 과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중이라 말씀을 드립니다./ 단 여기서 과연 참여정부가 신자유주의의 덫에 빠졌는가는
이 논의의 중요한 출발점이라 보이구요 / 지금 우리의 딜레마라 보여지는 FTA,
양극화에 대한 집중의견은 이런 결과를 낳은 신자유주의에 대한 기본논의가 우선
하지 않으면 무의미하다 생각되네요/
07-11-02

아름공간  

답을 찾아가는 과정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그러나 답은 안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단지 찾아가는 과정속에서 답을 찾으면 그것이 소득이 될듯 합니다. 대통령도 어떤 사상에 특정지어 국정을 끌어가는 것을 저어 하시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07-11-02

철마  

시민게릴라님!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부탁을 좀 드렸으면 해서요~
제 개인적인 부탁이니 언짢아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또한 저의 부탁을 꼭 들어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의 부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죄송하지만 님의 닉네임 아래에서 움직이고 있는 개미를 좀 어찌해주실수 있나해서 문의드립니다. 님이 올리시는 장문을 글을 읽는데 자꾸 방해가 되어 집중해서 읽을 수가 없네요~"
다른 분들은 아무런 말도 없는데 제가 불쑥 이런얘길 해서 죄송합니다.
제가 좀 성격이 까탈스러운지라..
그냥 가볍게 생각해주십시요.,
어쩌면 시간이 지나다보면 개미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수도 있을테니깐요..
07-11-03

시민게릴라  

오늘 일거리가 좀 쌓여져 토론에 자주 못 들어 올것 같네요^^*
이해를 해주시구요 계속!
07-11-02

간만에  

시민광장에서 아름다운 모습을 보는구만^^
내용을 떠나서~
0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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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0 11.3 대번개, 잔디구장에서 축구 하실 분~!   22 一喜一悲 07-11-02 6 0 865
16299 적절 부적절을 떠나서 말하고 싶습니다.   24 폐인(嬖人) 07-11-02 22 0 899
16298 이계안 “鄭, 지지율 20%로 국민 평가 이미 끝나” 신밧드 07-11-02 0 1 483
16297 근데 다들 낼 어떻게 갈 건데? (용산-천안 지하철 10시3분출..   30 위시리 07-11-02 7 0 1103
16296 이번 <규약 수정안>을 이의없이 지지하겠습니다.   25 칼 융 07-11-02 30 0 969
16295 국민여러분께 드리는 글-대통령은 왜 헌법소원을 제기했나   6 요술물감 07-11-02 21 0 8502
16294 CMS 회비배분 - 이 정도면 단일 안 마련에 무리가 없어 보입..   10 시민광장 07-11-02 1 0 889
16293 시민광장이 딴날당처럼 싸워서야 되남? 아, 안그랴?   1 이거들 보슈 07-11-02 0 0 493
16292 유시민 : 군주가 되고자 하는 제2의 정도전   7 SJ&KMLove 07-11-02 1 0 602
16291 CMS 절충안을 제시합니다   18 폐인(嬖人) 07-11-02 12 0 803
16290 대표논객은 어떤 사안에 대해 비판을 못합니까   14 칼 융 07-11-02 26 0 919
16289 지역배분에 찬성합니다   3 새날개1 07-11-02 9 0 3125
16288 해당화님의 CMS 지역배분에 대한 반론입니다.   3 새벽21 07-11-02 6 0 717
16287 나쁜 규약은 조직을 죽이고 좋은 규약은 조직을 살립니다.   5 김반장 07-11-02 22 0 765
16286 <유시민적 가치>와 <정치적 유토피아> - 나는 1/n에 충실 할..   4 가치중심 07-11-02 23 0 2446
16285 정동영 후보의 예상 득표수(서프 펌)   1 곶감장사 정서방 07-11-02 5 0 602
16284 유시민을 지지하는 이유가 머야?   44 꽃뿌리 07-11-02 47 0 5365
16283 대한민국이 불쌍하고 대한민국 국민이 불쌍하도다 아프다 07-11-02 2 0 469
16282 노무현 대통령 의 가치에 의거   6 `` 07-11-02 3 0 617
16281 문국현 : 왕자병걸린 순진한 엘리트주의자   14 SJ&KMLove 07-11-02 5 0 655
16280 영남의 권력   8 금호강 07-11-02 9 0 518
16279 차떼기 대결!   6 마오 07-11-02 7 0 448
16278 국민 무시하는 선거법 빠리고쳐야 국민 07-11-02 2 0 315
[질문]참여정부는 왜 신자유주의를 추구 하는가 ?   24 아름공간 07-11-02 2 0 595
16276 칼융/토지공개념, CMS 지역배분에 관련한 반론입니다   25 해당화 07-11-02 0 10 1398
16275 요번대선 진짜 누가 될려나?   3 궁금허네 07-11-02 1 0 453
16274 [조선만평]   5 웬일일까 07-11-02 3 0 585
16273 한나라당의 복잡한 속사정 - 그리고 우리의 역할   2 isky2002 07-11-01 0 9 483
16272 새희망과 새날을 꿈꾸는 대전 시민광장 ~~   11 시원 07-11-01 10 0 568
16271 정동영은 정치 안했어도 크게 될 인물이다   1 사기꾼 07-11-01 6 0 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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