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시타인은 꿀벌이 사라진 뒤 4년 내에 인류의 종말이 올 것이라고 말한 바가 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지만 꿀벌이 사라지고 있는 중으로 밝혀지고 있다.
이는 곤충이 전 지구상의 과실을 비롯한 곡식 등 모든 열매식물의 1/3 정도를 수분하는데
꿀벌이 80% 가량을 맡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과실을 먹지 못하는 인류의 심성이 포악해진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재앙은 늘어나고 있으며
남극과 북극의 얼음이 녹아내리고 있다.
음란은 이미 극을 치닫고 있다.
현대문명의 총아인 인터넷은 전세계를 음란의 도가니로 만들어 놓았다.
여기에는 배운 자도 못배운 자도
없는 자도 있는 자도
나이 어린 자도 나이 든 자도
남자도 여자도
가리지 않고 있다.
인류의 번식이 성의 가장 중요한 역할임에도
이미 성은 종족 보존이 아니라 쾌락의 도구로 전락해 버렸다.
머리카락까지 술에 취한 한 사내가 술집에 들어가면
주인은 그에게 술 깨라고 물을 권하는 대신 술을 주고
나중에 바가지를 듬북 씌운 계산서를 제시하며 몹시 즐거워한다.
돈 벌었다고...
가진 자들은 더 가지려고 못가진 자들에게 양보를 요구하는 형국이며
사회정의는 개인의 욕망 아래 퇴색하고 있다.
깨어 있지 않으면 두려운 시간이 임할 것이다.
오래 전에도 인류는
위난의 시기임에도 정신 못차리고
장가가고 시집가고
궤짝의 돈과 곳간의 양식을 자랑했었다.
오호 애재라!
인류의 종말이 오는지도 모르는데...
오늘도 남을 누르고 올라섰다며 좋아하는 무리들이
여전하니...
참으로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