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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고 떠납니다. 독수공방 이글은 기념으로 두고 갑니다.
18 | 2007-11-15 10:19:42 | 조회 1291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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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허접한 사진 동영상으로 회원님들의 귀중한 시간을 허비케한죄가 용서받지 못할지경에 이러렀음을 이제사 알게 되었읍니다.

제가 수준이 너무 낮아 이렇게 속죄의 글을 남기고 떠남을 혜량하시기바랍니다.

울프 혹은 ㅊ8 C8 18 이런닉들을 때론 까만닉으로 때론 분홍 닉으로 사용했었읍니다.

님들과 함께 나누었던 추억은 저의 가슴에 새기고 제가 각을세운것들은 대장의 말을빌어 강물에 새기고 떠납니다.  건강과 행복이 시민광장의 모든 분들과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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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관은  

이름부터가 문제가 있는 게 아니오?
18이라니...... sipal....참 나....

칼 융님을 비롯한 집행부 동지들이 얼마나 고생고생했는데...
지난번 고따우 글로써 무슨 스트레스 푸려는 게요?

그리고 요따우 글은 무시기 소리요?

<오히려 일부를 발췌하여 저의 글쓴 의도를 폄홰 하는 걸로 보여지기도 하는데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익숙한 방법이라 좀 거시기 합니다 만 그냥 넘어 갑니다...>

솔직히 사내답게 말하시오!
배배 꼬지 말고....데낏!!
07-11-15

18  

잘 꼴쭐 모르고요. 예의상 그렇게 표현한것이니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07-11-15

사랑시  

저 같이 오늘 아침 늦게 시민광장에 출근한 사람은 간밤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알 수가 없네요. 울프님 글도 남아있지 않고 칼 융님의 글만 보고 판단해야 하는데 저도 좀 거시기하네요. 그것만 봐서는 울프님의 의도를 전혀 알 수 없으니까요.

(추가)
이제야 울프님 글을 읽었네요. 독수공방에 가 있어서 못봤었나봅니다.
저는 자삭하신 줄 알고... .

제가 보기엔 울프님의 노파심이 너무 크셨던 것 같습니다.
마음을 편히 가지시기 바랍니다.
시민광장과 시민광장의 회원들을 믿으시면 됩니다.^^

시민광장이 누구 맘대로 좌지우지 될 수 있는 조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눈을 시퍼렇게, 시뻘겋게 뜨고 노려보고 있거든요.
15:37
07-11-15

느티나무언덕  

시나리오라는 말은 그걸 쓴 작가가 있고 연출한 감독이 있다는 것인데..제 생각엔 유의원님이 하필이면 대구 수성에서 출마한게 그 시나리오의 출발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 대본을 관통하는 주제는, '유의원님이 새로운 CEO가 되기 위한 첫번째 영화인데 흥행에 실패할수도 있다'는, 그 무게 자체가 아닐지..


대구 경북에 계신분이 혼자 지는 짐이 아니라 유의원님을 비롯한 시민광장 모두가 함께 가는 것이고,단지 현지에 계신 분이니까 길잡이 역활이라 여기면 어떨지요..
07-11-15

18  

공감합니다. 다만 대구 시민광장의 상황만 보더라도 동력이 턱없이 부족한데 그 광장을 꾸렸던 당사자가 중앙대표일꾼에 나서면 시민광장 전체가 대구꼴 날까봐 그럽니다. 벌써 그 부작용이 시작되고 있고요. 대세가 그렇다고 그냥 거름지고 저는 못따라 가겠읍니다. 욕을 먹어도 아닌거는 아니다 라고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되어 글을 올린겁니다. 시민광장 조직도 한번 보셨는지요. 참여 시민네트워크가 아니고 뭔 정치단체처럼 만들어 놓고 광역광장도 없애버리자고 하고 이런일련의 상황들이 결국 순수한 열정을 가진 분들을 떠나게 만들겁니다.
07-11-15

현실적으로  

대구 베이스 캠프는 그곳 동지들이 맡으시면 더 좋을 게 없지요.
대구에서의 진군이 이 나라의 명운을 가를 게요....

유시민 장군을 중심으로 뭉쳐야만 합니다.
다른 길이 없습니다.

이 엉망진창으로 돌아가는 나라꼴을 보시오.
순결한 자가 진즉 탈락되는 모습에 하늘이 노했음을 여러분들에게 알리오.

앞으로 어떤 불운이 대한민국을 덮을지 두려운 마음이오.
07-11-15

18  

앞으로 어떤 불운이 시민광장을 덮을지 두려운 마음이오.
07-11-15

^^  

ㅅㄱ 님 같기도해여......
검은닉엔 검은닉이 역쉬~
07-11-15

음...  

스스로 너무심한 부담감(혹은 압박감)을 느껴서 그러시는게 아닌지요.....
07-11-15

18  

그런거는 아니고요. 심한 안타까움은 있읍니다.
사실 거의 정치조직처럼 행동하고 움직이고 있다는 판단에 아니다라고 말하는것일뿐입니다. 정치가 개입되면 개미들은 설땅이 없죠. 유시민을 위한 광장이 아니라 정치를 위한 광장이 되면 저부터 여기 있을 이유가 없죠.
07-11-15

음...  

어차피 우리 대장이 정치인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완전 분리는 어렵지 않나요?...
07-11-15

18  

가장이 정치를 한다고 식구들 모두 해야 하는거는 아니죠.
실제로 정치판에 그렇게 식구들 가족들 데리고 하다가 패가망신한 사람 많던데... 음
07-11-15

후회  

정치는 전문 꾼이 하는거 맞다
정치는궁물을 바라보고 하는거 맞다
정치는 브로커가 당연히 있어야한다
정치는 부로커가 대장해야한다
정치는 돈.시간 투자해야한다
정치는 모사꾼이되어야한다
정치는 상대를비판해야한다
정치는 정신건강에 매우 위험한 직업이다
정치는사람의피를 빨아 먹는다
정치는 포용이 아니라 비판해야 한다
정치는 주류와 비주류가 확연하게 구분된다
정치는 나대면 죽는다
정치는 늘 이등이 오래한다
정치는 눈치를 잘 살펴야 한다
마지막으로
정치는 적극적 참여보다 단 한표의 투표로써 만족해야한다.




우린 또 성질급한 한 한회원을 잃어 버렸다.
그가 만든 프레임이아니라
이렇게 가계했던 문제들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침묵한다는거
기실 다 알고 있으면서 침묵은 비겁하다

마지막으로

나도 유시민의 항소 이유서를 다시금 읽고 영원히 떠나고자 한다
다시는 뒤돌아 보지 않을 것이다
짧다면 짧고 길 다면 긴 정당생활 이였지만
후회 없이





아디오스
07-11-15

사랑시  

아디오스?
어디서 많이 들었던 인삿말인데...?


후회는 늘 순간 순간 찾아오지요.
짧은 후회, 긴 후회...
부디 긴 후회가 되지 않길 바랍니다.
잠시의 허탈함과 정치에의, 또한 정치판 사람들에의 염증을 느끼시더라도 다시 일어서 주시길.

그런 판인줄 진작에 아셨지 않습니까?
그러면서도 왔고 또 앞으로 가야할 동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때로는 내가 바라는 대로 가 있기도 하고, 또 때로는 내가 원치 않는 방향으로도 가겠지요.
그것이 꼭 정치판, 좁혀서 시민광장에서만 그런 것은 아니고 인생이란 자체가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혼자는 늘 외롭지만 알고 보면 온전히 혼자가 되기도 어려운 것이 이 세상이랍니다.
모두가 나를 비난하는 것 같아 보일지라도 그 중엔 드러나지 않게 내게 사랑을 보내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울프님, 반대가 더 많잖아요...통촉하시옵소서. 쓰다보니 후회님과 울프님 두 분께 드리는 글이 되어버렸네요. 이거 독수공방 가면 어케 해석해야 하나요?)
07-11-15

아랑아빠  

18님 가시면 아니되어요.
십리도 못 가서 발병나면 누가 약 발라 주나요.
제발 가지 마셔요.
07-11-15

아랑아빠  

칼융님의 한 칼에 그대로 가실 수는 없습니다.
내 기어이 복수해 드리리다.

"여봐라. 오늘 밤 거사를 거행한다. 준비에 만반을 기해야 할 것이다."
(근데, 지금은 껀수가 없네 .)
내 날잡아서 반드시 원한을 갚을 터이니 18장군 지금은 양병이라도 하시면서
진지를 지킬 때인줄로 아뢰오.
07-11-15

18  

칼맞아 가는거 아닙니다. 주변정리 좀 하는중이니 너무 괘념치 마십시요.
유시민에게 지워진 시대적 짐을 나누어 지고 가는일에는 언제나 함께 할겁니다.
저도 두 딸의 아빠로서 일정부분 자봉을 한다 는정도 입니다.
또 재미있으니까. 했구요. 또 해야지요. 저번 천안에서 제대로 인사도 대화도 나누지를 못했는데 포항 가면 함 찾아 뵙도록 하겠읍니다.
07-11-15

18  

제 소속이 경북인데 경북을 떠나지는 않을겁니다.
07-11-15

가치중심  

십리도 못가서 발병이 날텐데 어딜 가시나!
늑대답게 울부짖으며 더 사납게 총선을 향해 진군을 해야지^^*
차분히 양병들고 계세요~~~
07-11-15

사랑시  

11.24 총회날 카메라 들고 오세요.
손가락으로 브이(V)자 한 번 그리고 씨익 웃으면 끝납니다.

열 받을 땐 한번씩 내질러도 보는 겁니다.
그래야 '대체 무슨 문제점이 있을까?' 하며 돌아보기라도 합니다.
나도 문제 있고, 너도 문제 있을 수 있지만 가만 있으면 모든 잘못이 묻히는 것이고, 드러내면 내가 욕먹을지라도 너의 문제점도 드러난다는 거니까 마이너스만 있는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힘 내시고 며칠만 가셨다가 또 오시면 됩니다.
허무와 염증이 몰아칠 땐 정말로 영원히 떠나고 싶지만 그게 아니더군요.
이 놈의 판이 사람을 가만 놔두지 않거든요. 정말로 떠나는 사람은 성질 지독한 사람 맞습니다. ^^
07-11-15

18  

거의 협박을 하시네요. 감사 합니다.
07-11-15

초록뱀  

18님....가시면....
사진은....앞으로.....어떻 합니까....???
총회때 오셔서.....눈만 마주쳐도,,,,다끝날 일입니다....!!!
07-11-15

마루  

가긴 어딜가요 ㅋ
글은 글로써 책임을 지고 끝날뿐이지..
마음상하고 떠날꺼 없습니다.

특히 검정닉은 개무시해도 됩니다.
숨어서 하는말 무슨말인들 못하겠습니까.

양병하면서 내공연마를 ^^
07-11-15

마루  

근디 떠난다는 글에 추천해야데나 반대해야데나 ㅋㅋ
07-11-15

18  

마음상해서 떠난다는거 아니고요.
조금의 결벽증 같은거 있읍니다. 앨러지 수준인데
경북광장과 함께 있을라 캅니다.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죠.
07-11-15

쉰마  

울프님,
터프가이인줄 알았는데 맘이 너무 섬세하신거 아니세요?

저도 이번 총회때 양병회 가입할려고 했는데 회장님이 떠나시면 안돼죠,

첨부터 주~~~욱 읽어보니
암것도 아니네요.

중앙에서는 대구경북회원님들 기살려드린다는 의미에서
"이번 총회 대구에서 하고 준비는 대구,경북님들이 함께 해주시면 좋겠다.
내친김에 상징적 의미도 있고하니 2기 대표일꾼도 대구경북에서 출마해 주신다면
더 신명나는 선거판이 될것같은데..." 하고 분위기를 띄웠는데

받아들이는 대구경북회원님들 입장에서는
"오잉? 유의원님이 혹 수성을에서 낙선하면 그 책임을 우리한테 옴팡씌울려고 미리부터 작업하는거여,시방? 회원도 몇 안되어서 그러잖아도 꾸려가기힘든 지역광장을 그나마 열성적인 지역일꾼까지 중앙으로 빼가겠다고? 이거 먼가 시나리오가 있는것 같애" 라고 오해를 하신것 같네요.

어느 한분이 그런 오해를 하기시작하면
성질급한 어느한분이 또 욱하고 터뜨리게 되고 그게 계속 핑퐁하는 과정에서
확대 재생산 되는거죠.

이 쉰세대 아줌마가 보니 가닥은 아주 단순한데 계속 꼬여서 그만 이래되었나봅니다. 저도 본적은 안동이고 출생은 대구니까 대구경북인데 거주지가 서울이니 총회참석하게되면 TK, 집에오면 서울중부랍니다.

시민광장은 이렇게 하나잖아요?

울프님, 엊그제 비슬리조트 현장답사 사진과
덧붙여진 설명글 보고 얼마나 배꼽잡고 웃었는데
님이 안계시면 그런 유쾌한 사진과 동영상, 박력넘치는 글들 어디가서 보라구...

울프님 떠나시는거 결사반대!
07-11-15

정래호  

상처가 났음에도 애써 외면한다는것은 더 큰 상처를 만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처를 치료하는데에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는 그 상처가 더 깊어지기전에 화약불을 놓아 더이상 번지지않게 하는 방법인데 흉터가 사라지기까지는 긴시간을 필요로하기도 하지만 주변의 약초들이 그 시간을 단축시켜주기도 합니다.

둘째는 그 상처가 스스로 아물때까지 뒤로 물러서서 덧나지않게 스스로 치유하는 방법인데 그 모든 아픔을 혼자서 감내해야 한다는것이 슬프게 하기도 합니다.

지역적인 열악함으로 인해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경북지역의 유티즌들은 강합니다.
결코 어느지역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만큼 강합니다.
완벽한 동그라미가 그려질때 더 잘굴러 가듯이 우리는 그렇게 굴러가야 합니다.
울프님의 잠수는 경북 전체가 이빨빠진 동그라미가 됨을 인지하시어 거두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 역시 개인적으로는 지금의 광장모습이 저의 기대와는 너무도 다르게 그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그림이 틀렸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다만 방법의 차이라 여기며 그냥 지켜만보고 있습니다.

울프님이 걱정하시는 그 모든것이 멀지않은 미래에 현실로 다가온다 하더라도 그 역시 우리의 한계이자 현실로 받아 들인다면 지금까지처럼 즐기며 생활정치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힘!!
07-11-15

수경  

울프 바보.
07-11-15

.  

qkqhtnrud
07-11-15

완존해석판  

바보수경
07-11-15

가지마여  

18....가지 말란 말야 내말은 말야.....18
가서 모해..다시 올거자너.....가지 마 18....
07-11-15

돌쇠  

늦게 보게 되네요.

성질이 그렇게 급해서 우야는기요

대낮부터 낮술 드신느기요.

천천히 갑시다.

몇일있다 보입시다
07-11-15

18  

새벽편지님 당신의 글속에 답이 있네요. 토론이든 청문회가 되던 요청하시면 기꺼이 가서 밝혀드리리다.
0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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