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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웃으면서 선거활동 합시다.
미니파더 | 2007-11-19 10:16:18 | 조회 613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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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야구단 명칭 선거에 온갖 불법과 탈법...동원과 인신성 공격이 난무했지만 나름 재미있고 흥행도 성공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사람이 아닌 이름에 대한 선거였기에 가능한 일이였습니다. 이것에 대한 성공을 보고 대표선거도 이렇게 재미있게 해보자는 의견도 많았으리라고 짐작합니다. 

 

하지만 비난이든 비판이든 그 대상이 사람이 되면 그것은 재미의 차원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조용히 치루는 것만 못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이곳 시민광장의 대표자리는 다른 유티즌들보다 많은 희생과 노력이 요구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같은 사람은 그것이 두려워 감히 나서지도 못하는 자리이지요. 그렇다고 대표자리가 앞으로의 미래를 보장해주는 그런 것이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만약 그런 시대가 온다면 오히려 기뻐해야 할 일이지만요. 우리의 대표가 국민의 대표를 할 수 있다는 것...그것이 제가 가지는 꿈들중의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최근의 선거관련 글들을 보면 댓글을 포함하여 상당한 위험경계를 넘나드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마치 시민광장 대표자리가 누가 맡아야만 되고 누구는 안되고...혹은 그이상의 위험한 발언들이 나오는 것 같아 무척이나 안타깝습니다. 물론 그렇게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이번일로 상처입는 사람들이 나오고 이로인해 앞으로도 감정적 충돌이 이어진다면 시민광장이 어떻게 될까요. 부디 제 기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지글도 좋고 반대글도 좋지만 반대하더라도 이왕이면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단점보다는 장점을 살리는 묘미를 발휘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예를 들어 이런식이죠. 누구는 인간성이 너무 좋다. 하지만 시민광장 대표는 까칠해야만 할 수 있기 때문에 안된다라든가... 누구는 술을 너무 잘 사주는데 아무래도 재정 말아먹을 것같다라든지...소통에 충실하지만 인정이 많은 것 같아 안된다든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앞으로 1년동안 시민광장을 어떻게 이끌어나갈지에 대한 구체적인 약속을 듣고 지지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결론적으로 지금 이순간부터는 우리모두가 줄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덧글쓰기 | 전체글 24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위시리  

제발... 모두들 웃으면서 선거운동을 합시다에 추천 때리고...^^*
07-11-19

미니파더  

밥먹자고 하는 일은 아닌 것 같고...웃자고 하는 일도 아니지만...이런 일은 서로서로 막 밀어줘야 되는 일이지요. 끌어내리는 것이 아니라...감투자리도 아니고 고생하는 자리이니까요.^^
07-11-19

부세쳐  

공감*^^*
07-11-19

미니파더  

댓글 달기 어렵네요...^^ 그냥 저도 공감...
07-11-19

시적모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많이들 새겨들으셔야 할텐데.
07-11-19

미니파더  

제가 그렇게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07-11-19

통깨  

미니파더님....열심히 나서서 교통정리 좀 해주세요~^^
07-11-19

미니파더  

교통정리 하는 것은 좋은데...그럴려면 나는 까칠해야 되지 않을까요...^^
07-11-19

더불어  

개인이든 조직이든 아픈만큼 성숙하던데.
07-11-19

미니파더  

성숙할수록 부정적인 면을 더 많이 같게 되더군요...이바닥에서는...^^
07-11-19

콩알탄  

네!
07-11-19

미니파더  

추천도 없이 그냥 지나가셨네...^^
07-11-19

사랑시  

시민광장 대표는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고"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둘 다 되지만, 어느 한 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유권자의 자세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우리끼리의 선거이니까요. 우린 모두 하나로 뭉쳐 가야합니다.

미니파더님/ 추천 필히 드리겠습니다.^^
07-11-19

미니파더  

사랑시님 글에는 무조건 추천하고 넘어가는 편인데...^^ 그럼 당연히 해야지요.
07-11-19

그림자  

꼭 말하고 싶었는데...^^*

공감합니다..
언제부터인지 잘 모르지만 글쓰기에..두려움이 좀 있습니다..
말도 마찬가지이고요..

과거의 안좋았던 기억이..아직도 많은 시간을 후회와 번민의 시간이 되어집니다..
어느날 문득
참 무섭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가까운 누군가에게..아프고 시리게 표현할 때가 있습니다..
우연히 친구와 술자리에서 그 친구의 말이 폐부를 찌르더군요..
"너 참 말을 참 아프게 해!!..좀 아니 많이 까칠해..너무 쉽게 표현하기도 하고.."
말미에..농담삼아 한 마디 하더군요..영화 올드보이..알지..
주인공이 왜? 오랜시간을 갇히게 되었지?..말한마디..생각없이 던진거 아니니?
순간..머리속이 멍해지는 느낌입니다..

글은 더한것 같습니다..
말이야 기억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글이라는게 그렇지 않잖아요?^^*
예전..열린우리당..당게시판에..
유명(?)하신 분이 한 분 생각납니다..
그 분의 생각에 대부분 동의하지는 않지만..
참 집요하고 무섭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수 많은 댓글과 자신에 대하여 쓴 글을 빠짐없이 보관하고 계시면서..누군가 글을
올릴때마다..댓글을 통해..올리더군요..
처음엔..뭐 이런 사람이 다 있나?...하는 생각이었지만..참 무서운 사람입니다..
다른 생각과 다른 행동방식이었지만 글쓰기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치게 하는 좋은 스승(?)이라는
제 생각입니다..

글은 "마음의 표상"이라고 합니다..
물론 자신의 마음을 다 드러낼 순 없지만..그러하기에 더욱더 조심하고
조심해야 할 것 같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이 게시판에 글쓰기가 사실 오늘이 처음은 아닙니다.. 만..몇 번을 쓰고난후 지우고 지우고..
결국..오늘이 처음일 거 같습니다..
어찌보면 이번 선거의 긍적적인 한 부분이겠지요...^^*

조금더 아끼고 배려하는 모습의 같은길을 가는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좋은 기억으로 늘 기억되는 님께..감사를 드립니다..^^*
07-11-19

미니파더  

본글보다 댓글이 훌륭하면 저는 뭐가 됩니까...^^
가끔씩은 반대를 각오한 글쓰기도 소통에 필요합니다. 하지만 누구를 특정하는 글에는 정말로 몇번을 생각하고 써야겠지요. 그리고 님같은 분들이 열심히 해주셔야 이곳이 조금더 성숙되고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07-11-19

느티나무언덕  

댓글로 추천하기는 처음이네요..^ ^;
07-11-19

미니파더  

헉 저는 무슨 망신입니까...-_-
07-11-19

가치중심  

미니파더님의 아기사진이 위안이 되네요~~~
그림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몇몇분들의 글 내용에는 공감을 하지만 어느 순간에는
집요하고 무섭기까지 하더군요.
왜그럴까요? 추천합니다^^*
07-11-19

미니파더  

제가 이곳에서 제민이 사진으로 50% 먹고 들어가고 있습니다.^^
07-11-19

민들렟처럼  

저도 추천드립니다.
그림자님께두요.^^
07-11-19

미니파더  

두번째 망신...^^ 그럼 저도 추천하나 할까요...그림자님한테...물론 그 과실은 제가 혼자 가지겠지만...
07-11-19

그림자  

쩝..이런 경우도 있네요..
일단 죄송..^^::..
익숙하지 않습니다..댓글에..댓글..
조금씩.."걸음마"하렵니다..
제 단점 중에..하나..말(글)이..대단히 늘어~~진다(직설적이지 않을려고 하다보니..쩝)라는.....^^
다시 정중히 사과드리며 행복하게 만들어 주신것..깊이 감사드립니다..
필요한 때에..작은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07-11-19

미니파더  

사과라니요... 덕분에 메달받아서 좋은데요...^^
07-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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