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번에 '1/n에 충실하고 싶다'는 글로서 저의 정체성을 커밍아웃(?) 했습니다.
저의 정치적인 사견을 편하게 드러낼 수 있는 '시민광장'이 저에게는 매우 소중하지요.
각자 나름의 소신을 밝히는 과정에서 오는 작은 사소한 의견차이 정도는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역량을 모든 회원분들이 가지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저야말로 변방(?)의 회원으로서 <소통>의 부재를 뼈아프게 절감을 하지요~~~
아마도 절반 이상의 행사들이 중앙에서 치루어지기 때문이겠지요.
일부러 대부분의 행사들을 수도권에 집중하지는 않겠지요.
지엽적인 상황과 시공간을 배려하여 많은 회원님들의 참여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측면이 강하다고 봅니다.
저는 늘 <소통>에 대해 강력하지는 않지만 조용히 의견을 피력해 왔습니다.
저의 춘천회원님이 말씀하시더군요.
춘천을 비워두고 어디를 그렇게 다니느냐고^^*
맞는 말씀입니다. 변명같지만 강원도의 소통이 '먹통'입니다.
저의 생각입니다.
평상시의 소통이 없습니다.
누구의 책임이랄것도 없이 각자의 소홀함에 기인하겠지요.
강원도 게시판을 보면 '소통'의 흔적이 너무 없습니다.
게시판 책임자들의 의견은 전무하고요.
제가 강원대표가 아니라서 나서기는 뻘쭘하지요~~~
누구를 탓하려는 것이 아니라 <소통>부재에 대한 아쉬움을 말씀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을 만나면 저는 항상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인접지역에서 번개를 하든 행사가 있으면 최소한 지역대표가 연락을 해서 단 한분이라도
참석을 하여 소통의 활로를 넓혀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라고.....
수도권의 회원님들이나 결집력이 강한 지역의 회원님들은 그다지 큰 느낌이
없겠습니다만 군소지역의 회원들은 소통이나 정보에 대해 많이 소원함을 느끼고
알고싶어 하지요~~~ 저만의 생각인가요?
아무리 잘 짜여진 광범위한 조직과 시스템을 갖추었을지라도 각 지역에서 <소통>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제대로 된 합의를 도출할 수가 없겠지요.
저는 지금의 선거분위기가 조금 불편하군요.
출마자의 부재때문에 선거분위기를 '정책'대결에서 정도의 '네거티브'로 흐르게 만든
1번 팀에게 그리 유쾌하진 않습니다.
또한 그에 편승하여 적당히 이분법적인 구도로 분위기를 몰아가는 2번 지지자들의
논조에도 유쾌하지 않고요~~~
어쨌든 단초를 제공한 1번팀은 선거 마지막 날까지 열심히 온라인상에서 진정어린
본인들의 홍보를 펼쳐야 합니다.
특히 <야인>님은 1번을 추천하고 지지하는 분들을 생각해서라도 여건이 어렵겠지만
최선의 행동을 보여 주셔야 합니다.
끝으로 저의 논조가 마음에 안드시는 분들이 많으실테지만 저의 진정한 마음은
<소통의 시스템>에 대한 세부적인 계획을 피력하시는 팀에게 저의 신성한 한표를
행사할 것입니다.
각 지지자들이 다양한 표현으로 지지의 변을 피력하셨습니다만 조금 '순화'된 표현과
논조를 기대하고 싶습니다^^*
저도 확실히 지지팀에 대한 의견을 밝힐겁니다~~~
상대방에 대한 '장점'을 더 보아주자구요~~~
그리고 따끔한 '충고'는 강력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