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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지지자로서, 뒤집기한판님 1기 집행부 관련 발언에 반론
시적모험 | 2007-11-21 18:03:32 | 조회 829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17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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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가 급하게, 달려듭니다.

그만큼 이 부분은 제가 최근 안따깝게 생각했던 부분이라서요.

 

뒤집기 한판님께서 잠잠하던 사자의 콧털 (최근에 잠잠해져가던 이슈) 를 건드셨네요.

아마도 이에 대한 으르렁 소리가 '어디서' 나오느냐에 따라 다시금 선거와는 무관한

소모전으로 치닫을 확률이 커질 듯 합니다. 이에 대한 찬반이 표로 구분되어 이내

논거로서 제시될테지요.

 

즉, 봐라 봐. 발끈하는 이들은 모두 1기 집행부고 거의 2번 지지하잖아 등등. 

 

이러한 확전으로 인해 정작 선거는 뒷전으로 밀려날테구요. 치고 박을 일만 남겠지요.
제가, 1번 지지자라고 '굳이 밝힌'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확전을 막을라면 향후에 이용될 저 이분법적 논거부터 먼저 차단해야겠기에

아예 제가 먼저 발끈거리겠습니다. 전 이미 1번 후보 지지를 표명했을 뿐만 아니라

1기 집행부도, 이곳의 중추적인 인물도 아니기 때문에 나름 '객관적인 위치'를

확보할 수 있다 봅니다.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이 점을 '꼭' 좀, 유념해서 봐주십시오.

 

바로 들어갑니다.


아마도 뒤집기님께선 나름대로 '조직 동원' 이슈에 대한 역공으로써 '1기 집행부 줄서기'

의혹을 제기하신 것 같은데요. 뒤집기님의 글을 읽어본 소감은 정작 글의 의도가 글의 결론과는

연결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조직 동원' 이슈에 대한 부당함을 제시해 놓고선,

결과는 엉뚱하게도 '1기 집행부 줄서기' 이슈로 내놓았습니다.

이는 다분히 자극적인 역공으로써, 방식상 네가티브를 취하신 걸로 보입니다.

 

'조직 동원' 이슈에 대한 뒤집기 님의 견해들엔 저 역시 일정 부분 공감을 합니다.

전 이번 선거에 조직이란게 있을 진 모르나, 동원이라는 것은 있기 어렵다 봅니다.

이미 시민광장은 뚜렷한 정치적 성향을 가진 자들이, 공감대를 바탕으로 형성한 결사체입니다.

이에 따른 불가피한 네트웍 활동도 그냥 뭉실하게 조직이라고 한다면 뭐, 이는 긍정하겠습니다.  

허나 '동원'이라는 것은, 다릅니다. 동원은, 무관심한 자들에게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지불하여

어떤 행위를 강요하는 걸 말합니다. (선거판에서의 흔히 사용하는, 그 동원을 말함)

 

이번 선거의 유권자는 1200여명의 CMS 회원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들이 단순히 누군가의 부탁과 인간 관계로 인하여 후보를 선택할꺼란 결론은,

이들 회원에 대한 모독이라 생각됩니다.

 

내 시간 바치고, 내 돈 써가면서까지 내 정치적 의사를 명백히 표하는 자들이

활동하는 공간에서, 동원이라니. 가당키나한 얘기겠습니까?

 

이들을 대상으로 선거에 참여하라고 기왕이면 누굴 찍으라고 하는 행위는

동원이 아니라 '독려' 라고 하는 겁니다. 그저, '지지 유세' 인게지요.

이게 잘못된 겁니까? 이게 어느 일방에게 불순한 빌미를 줄 수 있다 생각하십니까?


이와 마찬가지로 도대체 언제부턴가 나도는 '1기 집행부 줄서기' 논란.

 

대략 상황을 훑어보니, 정작 문제는 의심 아니라 '반감' 인 것 같더군요.

(모르면 끼어들지말라는 마십시오. 저 같은 눈팅은 드러난 글로서만 해독합니다.)

 

대충 이런게죠. 일단 2번 후보의 추천자 목록이 꽤 화려해 보이던 차, 집행부에서

가볍게 나온 얘기들이 괜히 맘에 걸립니다. 불편하고 신경쓰입니다.

이때 마침 2번 지지하시는 분들이 '조직 동원' 이슈를 터트립니다.

살짝 불쾌하던 마음이 이내 상처를 입으면서, 대항마를 찾아 터트립니다.

사실 여부 확인이 필요가 없지요. 그럴 듯해 보이는 모양새만으로 족합니다.

왜냐면, 똑같이 놀기로 작정했기 때문입니다. 앙갚음이죠, 반감.


헌데, 전자도 그렇고 후자도 그렇고, 모두가 '주장'에 불과합니다. 사실이 아니란 거지요.

 

실제로 1번 2번 할 것 없이 곳곳에서 '나 왕따다' (전화걸데가 없다는 글들.) 라는 선언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이게 이 모든 주장들의 가장 정직한 '반론'인 것입니다.

재밌지 않습니까?  다른 이슈를 놓고 양측이 같은 해명을 하고 있습니다.

 

즉, 누구도 권좌를 움켜쥔 자가 없다는 소립니다. 
뒤집기님도 왕따. 칼융님도 왕따.

무작정 터트린 이슈로 인해 두분이 '왕따 경쟁' 하게 생겼습니다. 하하.


코메딥니다. 그것이 중앙의 일꾼들이건, 그것이 어느 지역 네트웍이건.

이들 모두가 명백한 주관을 갖고 참여한 생활정치인들이라는 점을 잊지 마십시오.

어떤 이해 관계나 이득을 위해 줄을 서지도 않을 뿐더러, 줄 선다고 따라설 분들도 아닙니다.

갈대가 아닌 대나무들입니다.

 

더는 조직 동원을 거론한다거나, 1기 집행부 의혹을 제기한다거나 하는

회원 모독은 그만두도록 합시다.

 

즐거운 '발전' 하자구요. 이상, '무지개 레이져빔' 이였습니다. ㅎㅎ

   

덧글쓰기 | 전체글 24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시적모험  

퇴근합니다.
07-11-21

시적모험  

이분에게만 답글 안달면 삐질까봐! 하하. 이젠 집이시죠?
07-11-21

질문있어요  

뒤집기 한판님은 비유로 하신걸로 이해했습니다.
1번지지가 기획된 것이 아니다라는 것을 강조하기위한..

본의가 오독된 듯 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절치 못한 글이었던 것만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후보가 아닌 한 지지자 (본인이 출마를 종용했던 안했던..한판님이 종용해서 박무님이 출마결심했을거라 생각은 안합니다..고민에 참고는 했을지언..)를 상대로 한 과도한 검증은 별로..노탱큐^^입니다~
07-11-21

시적모험  

네, 글의 의도와는 달리 취하는 방식에 있어서 위험한 글이였던 것 같습니다.
07-11-21

아랑아빠  

우리가 뭐 정똥과 궁물들도 아니고 설마 시민광장에서 동원이 있겠습니까?
다만 지지해 달라고 전화하기가 편한 정도 겠지요.
07-11-21

시적모험  

'이해' 하는 자가, '사랑' 하는 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음을 열면, 이렇 듯 답이 보이지요.
07-11-21

질문있어요  

그저 감솨할 뿐..

스스로 정체를 밝힌 관계로 낼부터 다른 닉을 쓸 예정임돠..
셀프 혹은 살펴주서소..
07-11-22

시적모험  

뉘실꼬. (헉 설마?
07-11-22

미니파더  

불법적인 사실을 발견하기 힘듭니다. 만약 이글에서 부당한 표현이나 언급을 발견하시는 분이 계시면 선간위로 즉시 연락 바랍니다. - 선거간섭 위원회 -
07-11-21

시적모험  

전 이제 '파더님'만 믿고, 뒤로 숨으면 되겠습니까? 하하
07-11-21

사랑시  

추천.
그래도 나는 팔이 안으로 굽는다.....
07-11-21

시적모험  

팔은 누구나 안으로 굽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현재 '시민광장 안'에 있습니다. ^_^
07-11-21

느티나무언덕  

추천합니다.
대신 '무지개 레이져 빔'이 뭔지 갈켜 주세요~~
07-11-21

시적모험  

17229 댓글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즐거운 '발전'을 위한 동력의 일부를 말합니다. :)
07-11-21

통깨  

시적모험님이 퇴근하셔도 나는 추천 쏜다!~
07-11-21

시적모험  

퇴근 이후라도 추천 장부(?)는 기록됩니다!

주) 추천 장부란? 차차기 대표 선거에서의 고민을 덜기 위하여, 아예 지금부터
제 글을 추천한 분들에게 포인트를 적립시키는 것으로, 이는 향후 대표 선거때
매우 유용한 자료로 쓰일 예정입니다 흐
07-11-21

가치중심  

요즈음 글 읽는 맛이 솔찮이 재미있다~~~
그동안 <수면> 밑에서 <수면>을 하고 계시던 몇몇 분들의 <수면위 부상>에 즐겁다^^*
대단히 정돈된 논리와 적절한 감정조절과 이분법적 논리에 함몰되지 않는 '심성'이 엿보인다.
시적모임님과의 소통에 기분이 좋다는 표현이었습니다^^*
07-11-21

시적모험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이 소통이 기분 좋습니다.
07-11-21

아무 내용도  

없는 글이 메달이라...........

조직동원 해도 되고 줄서기 해도 되여

그 방향이 옳으면 되븐 검돠.

이이거 참

네가티브 선거에 필수 요솝돠.

어쨌거나 저쨌거나 시시콜콜 모 숨길필요 없슴돠

있는 그대로 반단은 유권자가 함돠

도둑 제발 저릴 필요없고

개니 아름다운 경선 어쩌구저쩌구 다 개구람돠

승복하면 됨돠.

유빠........... 아이거 내가 다 한심함돠

조직선거하고 줄세운다고 누가 옳은지 그른지 판단할 정도 안되여

미치겠다.
07-11-21

시적모험  

메달이 뭔지 모름댜. 동원도 되고 줄서기도 되나 현재 안되고 있는 걸 되었따 할 땐

왜곡임댜. 네가티브는 필수 아님돠. 포지티브도 필수는 아님돠. 허나, 사실 기반은

필수임돠. 불복 명분 쌓는 거 아님돠. 미를 추구하는 게 아니라, 참을 추구하잔

겝니댜아. 한심해서 반대, 이거 정당함댜. 말투 따라하자니 나도 미치겄슴댜. 헤헤
07-11-21

그리고  

반대 한방
유빠 수준 좀 높이자고여^^
07-11-21

시적모험  

그리고

(이거 비밀인데. 사실 제가 추천 2방 쐈습니다. 그러니 쬐매라도 유빠 수준 상향
조치 좀 부탁드림돠아. 어케 안되겟숨꽈? ^^;)
07-11-21

사랑시  

아아니?@@
시적모험님도 자천하십니까?

나중에 평화로운 시기가 오면 재미난 폴 좀 돌려봐야겠다.
자기가 글 써놓고 자기글에 추천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설문조사 해보고 싶다. 내가 너무 까탈스러운건가? ㅎㅎ.
07-11-22

padadac  

집행부가 성립되면
그때부터 차기집행부를 선거를 준비하셔야겠습니다
그리하여 주류가 확실이 이기고 비주류는 언감생심 후보 출마꿈도 못꾸도록 대못을 박으세요

현집행부는 후임 집행부 선거의 시시비비에 자중하시라고 그렇게 부탁을 드렸는데
이거뭐 대단한 국물이 없다 없다 하면서 그분들이 미는 후보를 위해 참으로 보기에 딱할정도로
뭐라고 할까요, 하여간 그시기 하시네요 이유를 달분이 계시겠지만
내눈에는 딱 그렇게 보입니다 아주 자칭 겨우 눈에 뜨이는 후보 운동원에게 돌림빵에 집단 다구리에 하여간 무자비하게 후려 치시는데 그래서, 또 이기면, 뭐 할것인지
도대체 예의는 눈꼽만치도 없는 분들이
대의를 세우시겠다고
그리고 현집행부는 그렇게 한쪽후보에게 메달리는 이유가 정말로 뭔가요?

후보가 정책을 제시해여도
오로지 그것보다 그런 제의는 할 수 없도록 짐승잡듯이 원수잡듯이
구덩이 파고 올무놓고 기관총 대포를 죽으라고 마구 쏘아댑니다
이직 젊은사람들이 그렇게 살면 안됩니다, 사생결단 내듯 하지마세요
우리는 지금 목적보다 절차와 과정이 더 중요합니다
예의를 세우세요
지도자 될려는분이 예의를 세워야합니다
대표 그것에
왜 그렇게 집착하십니까
예의를 지키세요 참 딱해보입니다
시민광장을위해서 예의를 먼저 지키세요
예의가 없는 조직은 범죄집단, 폭력조직등으로 보입니다
우리 그거 할려고 하는것 아니잖아요

예의를 좀 보여 주세요
부탁합니다
0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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