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몇번을 지지하고 그 이유를 다는데 혈안(적극적 의사표현이라면 오해없겠죠)이다......
바람직한현상이다....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를 설득력있게 전달할 수 있으니....
그러나 문제는 그 지지이유들이 지금까지 후보들이 걸어왔던 길을 반추해보면서(혹은 성분조사를 하면서) 앞으로 막연히 잘할것이다라고 그치는데 있다.....
난 신입이다.....생활정치 잘 모른다.....이번 시민 광장 투표권도 없다.....
그러나 다음 선거부터는 확실히 투표권자가 되어 있을것이다..
이런 나에게 그들의 출신성분이나 활동경력은 문제 되지 않는다....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어느누가 어떻게 어떤일을 얼마나 충실하고 가열찬 노력으로 행하느냐이다.....
1번 후보자나 2번후보자나 지금것 살아온 길은 다르지만 공통점이 있다.....
온리 유!!!
이거면 시민광장의 후보자격으로서 충분한거 아닌가?
이명박이처럼 아주 근본도 없는 파렴치한이나 꼴통이 아니잖는가? 명박이는 기본조차도 안되어 있는 놈이기에 그 기본에 대해서 머라그러지만 여기 두 후보들은 최소한 기본과 자질은 갖추지 않았는가?
그러면 이번 선거에서 무엇이 중요하겠는가?
커밍아웃이 중요한가? 그거 각자 맘속으로 해라....
그리고 정책에 대한 질문을 해라....어떻게 꾸려나갈 것인가를 질문해라......
초반 정체성에대한 질문을 통해 각 후보자의 성향을 파악할수 있었지 않는가....그 다음을 이어가야지 정체성에 대한 토론이 어느정도 끝난후 커밍아웃? 이게 먼 닭이 꼬고댁하는 소리인가?
1년동안 각 후보들이 어떤 정책으로 임할지가 이어져야 하는데 정책에 대한 질문보다 커밍아웃에 대한 글들이 대다수다...
내게 중요한건 누가 누구를 지지하는가가 아니라 후보들이 어떻게 1년을 헤쳐나갈것인가가 중요하다.....
커밍아웃글들 솔직히 나같이 신삥에겐 좀 지겹다.....기본이 다 되어 있는 후보들에게 먼 이명박식 검증인가?
난 지금까지 글을 보면 토지공개념, 겨란한판 후보가 맘에 든다......왜냐고?
박무님보다 1년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노력이 보이기 때문이다.....질문에 대한 답도 빠르고 내용도 명쾌하다... 그렇다고 박무님이 노력을 안하신다는게 아니다...글을 쓰는 스타일은 박무님이 훨 낫다..부드러움속에 강인함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야인님의 부재가 치명타다...박무님 혼자 할려니 벅찬거다....그건 박무님의 전적인 책임이다....
신입이 자꾸만 건방진 소리 하는거 같아 솔직히 맘이 무겁다........
그럼 할 수 없지.....독수공방......
그리고 시민광장같은데 첨이다.....신입들이 적응하기가 이렇게 어려운 곳은 난생 첨이다......
신입들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기에 다들 가입은 했으나 눈팅으로만 지내는게 아닌지 모르겠다...
두 후보들에게 또 하나의 질문이다....
앞으로 계속 들어올 신입회원들을 어떻게 몸빵시키고 돈빵시키기위해서 교화시킬것인가?
기존 다 아시는 분들로만 계속 나갈것인가? 아니면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