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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은 수시로 확인이 가능하고 투표결과는 당선자 발표 후 확인이 가능합니다.
<오후 8시에 작성된 글이라 시간이 제목과 다릅니다.>
투표시작 4시간 전입니다. 선거운동 할 시간이 4시간 남았다는 의미도 되지요. 선거운동 맘껏 하셨나요? 처음 적용된 선거법(?)은 또 어떠셨는지요? 선관위원으로 선거를 치르기는 처음이기에 이번 시민광장 선거가 제겐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또 선거를 진행하는 입장이다보니, 선거관련 조항을 하나하나 짚어 보기도 하고 다음 번 선거엔 변경이 필요하지 않나 싶은 조항을 혼자 따져 보기도 합니다.
선관위!
우리에게 별로 기분좋은 느낌을 주는 명칭이 아닙니다. 그렇죠? 오랜 세월 일방적으로 당해왔던 피해의식이 남아 있고, 가장 최근엔 통합신당의 선관위 역할을 했던 국경위의 어이없는 반칙과 한 후보를 위한 일방통행에 분노할 기운조차 잃게 만들었던 행태들을 선명하게 기억하는 우리니까요.
그런데요, 그런 선관위에 대한 이미지를 시민광장에서 표출하는 분이 간혹 있습니다. 팬클럽 선거에서, 15일짜리 선관위원들에게 적용하는 건 부당하고 부적절하다 생각합니다.
오늘 두번째 후보 홍보 메일과 문자가 발송되었습니다. 메일, 문자의 접수일자와 시간을 후보 개인에게도 쪽지를 드렸지만 공개적으로 회원들께 보고도 했습니다. 시간 내에 접수가 안 되면 발송 의사가 없는 걸로 간주한다고도 했습니다.
그런데 만일 후보 한 쪽이 두번 다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면 선관위에서는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정치권 선관위처럼 마감 선언을 하고 문을 걸어 잠가야 할까요? 한 쪽은 약속을 지켰으니 불공정한 선관위가 되지 않기 위해 제 시간에 접수한 후보의 홍보내용만 선거인단에게 제공하면 될까요?
선거에만 집중하는 사람들이 아닌 생활인이니까 시간 넘기는 일쯤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이해하고 회원들도 수긍할거란 믿음하에 선관위에서 두 후보의 홍보내용을 발송했다면, 그 후보의 기호를 모르는 상태에서 선관위의 행위를 어떻게 해석하시겠습니까? 혹시 내가 지지하는 후보면 적절했고, 상대 후보면 편파적이라 주장하실 것 같진 않습니까?
입장에 따라 어느 일방에 유, 불리하게 관리한다는 느낌을 갖는 지지자가 있을 수는 있겠지요. 그럴 땐 의심하시기 전에 공개적이든 개별적이든 시정요구를 하는 게 순서입니다. 합당하지 않은 요구라 생각되면 상황 설명을 해서 납득시키려는 노력을 할 것이고, 그리 보일 수 있는 개연성이 있다는 판단이면 규약에 위배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조정할 것입니다. 서로 간에 그 정도 합의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합당한 요구임에도 불구하고 선관위 입장만 고수한다면 그 땐 의도, 의혹을 제기해도 좋겠지요. 편견을 가지고 미리 짐작해서 선을 그어버리면 서로 간에 부작용이 생기고 상처도 될 것입니다.
조금 후 자정이 되면 선거운동 종료와 동시에 투표가 시작됩니다. 12시 이후에는 당선운동은 중지해 주시고, 선거관련 글은 투표참여 독려 글에 한해서만 작성해 주십시오. 물론 이번에도 강제성은 없습니다. 당선운동 글이 올라온다 해서 글 쓴 사람을 제재할 방법도 없을 뿐더러 삭제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저 신뢰를 쌓아 나가자는 말씀을 드릴 뿐입니다.
투표율!
선관위 입장에서 요거 신경 쓰입니다. 선관위가 아니더라도 시민광장에 애정을 가진 모든 분들이 그러시겠지요. 우리의 역량을 내보이는 것이니까요. 선거인단 모두 총회에 참석해서 함께 투표를 하면 가장 좋겠지만, 사정상 총회에 못오시는 분은 일정을 고려하셔서 새벽에 투표를 하고 잠자리에 들어도 될 것입니다. 지지할 후보를 정하셨나요? 이제 투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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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시간은 오전 0시부터 오후 10시30분까지 입니다.
- 총회현장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선거인단 수가 많으면 상황에 따라 약간 늦춰질 수도 있겠습니다.
- 투표를 하고 나면 즉시 현재 투표인수와 투표율이 공개됩니다. 중간에 언제라도 보실 수 있습니다.
- 투표권자가 투표 이전에 탈퇴를 할 경우 선거인단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선거인단 총수는 투표 도중에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 컴퓨터 화면에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은 당선자발표 이후이므로 현장에 있는 분들이 선거결과를 조금 더 일찍 알 수 있습니다.
- 투표인단을 대상으로 투표시작을 알리는 문자는 내일 오전에 보낼 예정입니다. |
내일이면 선관위원들이 모두 대구에 있을 것이기에 투표관련 궁금점에 답변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 미리 상세히 말씀드립니다. 빠진 거나 더 궁금하신 것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박무 후보님, 야인 후보님, 토지공개념 후보님, 겨란한판 후보님.
그리고 지지자분들과 선거에 관심 쏟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남은 하루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__)
2007.11.23
시민광장 제2기 대표 및 집행위원장 선출을 위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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