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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2번] 저에게 소중한 한 표 부탁드립니다.
겨란한판 | 2007-11-23 21:44:15 | 조회 3964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17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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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마지막 날이군요. 일주일이 한 달처럼 아주 길게 느껴졌습니다. 선거는 하는 분이나 지켜보는 분이나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주 재미있고 스릴도 넘치고 그렇더군요.

 

선거를 치루면서 느끼는 가장 큰 어려움은 역시 소통의 어려움이지요. 소통, 소통 일주일 동안 이 소통이라는 단어가 게시판에서 끊이지 않고 이어져 온 느낌입니다.

 

왜? 이리 주구장창 소통을 이야기 할까요. 시민광장 뿐 아니라 노사모나 서프라이즈 기타 인터넷에서 행해지는 모든 사이트들에게 소통은 곧 생명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밥을 먹지 않으면 죽지요. 우리 시민광장은 소통하지 못하면 죽습니다. 제가 많지 않은 글이지만 유시민 의원님의 글을 쓰면서 거의 가장 많이 하는 이야기가 소통에 관한 이야기였을 겁니다. 소통하는 정치인과 소통하지 못하는 정치인의 차이에 대해서도 여러 번 글을 쓴 적이 있고요.

 

유시민 의원님은 글이든 아니면 강연을 통해서든 지지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가려는 길, 하려는 일,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 등등 본인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우리와 소통하려 합니다.

 

지금 소통 합시다. 소통해 주세요. 이리 요구하는 것 너무나 당연한 요구입니다. "1번 후보 좋아하시는 분들, 2번 후보 좋아하시는 분들, 소통해 주세요." 라는 요구도 많이들 했지요. 

 

뭐 다른 선거들에 비해서 그닥 막혔던 건 아니지만 우리 시민광장 식구들의 눈높이가 워낙 높고 또 유시민의원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뭔가 달라야한다 그런 사명감에서 지금보다 더 많은 소통을 요구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유시민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 또한 시민광장은 열린 공간으로서 많은 이들이 들어오는 이유 또한 우리가 어떤 식으로든 끊임없이 소통을 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제가 집행일꾼이 된다면 대표이신 토지공개념님과 그리고 많은 회원님들과 시민광장이 멋진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겁니다.

 

1번 후보를 좋아하는 분들과 2번 후보를 좋아하는 분들 간의 소통의 장을 열 수 있도록 열린 공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쉰마님 제안처럼 정동진에 가서 떠오르는 해를 보며 서로가 등을 쓰다듬을 수도 있고요. 같이 힘들게 산을 오르면서 서로의 손을 꼭 잡아 줄 수도 있고 여러분이 염려 안하실 수 있도록 멋지게 소통하고 화합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주 아슬아슬하게 지켜봐 주시는 시민광장 식구들에게 마지막으로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시민광장의 회원으로서의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주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시민광장의 1년을 책임질 사람입니다. 여러분의 선택에 의해서 시민광장 1년의 방향이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신중하게 결정하셔서 과감하고 가열차게 투표해 주세요. 1번 후보가 당선되든 2번 후보가 당선되든 두 후보 모두 열심히 자신의 포부를 글로써 우리 식구들에게 밝혔고 또 열심히 선거운동 해주셨으니 맡겨진 바 임무를 잘 감수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동안 많은 관심 가지고 지켜 봐 주신 시민광장 식구 분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5년 후를 준비하기 위한 스타트가 지금부터 라고 생각합니다. 

 

토지공개념님과 겨란한판에게 맡겨 주신다면 우리 식구들과 함께 멋지게 시민광장 키워 나가겠습니다.

 

             

 

 

 

                   

 

   

투표, 소통, 겨란한판
덧글쓰기 | 전체글 22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별천사  

좋은 결과를 기대하겠습니다.
07-11-23

겨란한판  

별대표님 그동안 고생많았습니다.
07-11-23

가치중심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07-11-23

겨란한판  

최선을 다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기분은 홀가분합니다.
07-11-23

온새미로  

너무 큰 일 잘~ 치뤄내신 것 같습니다. 힘드셨죠?
오늘 만큼은 편안한 밤 보내세용~^^*

겨란한판님 고생하셨습니다.
07-11-23

겨란한판  

힘들었다기 보다는
맘고생이 좀 되더라고 ^^

암튼 여러가지로 온새님 고마워요.
07-11-23

형제섬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좋습니다.

건승하시기를 기원합니다...그리고 수고 많으셨어요...^^
07-11-23

겨란한판  

형제섬님도 울산에서 지지해 주시고 넘감사합니다.
승부에 상관없이 내년에도 열심히 시민광장에서 만나요.
07-11-24

폐인(嬖人)  

진정으로 소통하는 남자는 '설겆이 하는 남자'입니다.

회의때 마다 광장사무실 찻잔이며, 음식먹은 뒷처리며, 설겆이는 언제나 겨란한판님 몫이었지요.(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자발적으로). 설겆이 하는 뒷모습 볼 때마다 궂은 것 마다않는 그 마음이 정말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열린사고를 하는 사람이기에 가능한 것이겠지요

a/s까지 확실한 겨란한판님 고생하셨습니다. 2기 집행위원장 역할에 꼭 맞는 모습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설겆이 하는 남자'를 주제로 지지글 올리려고 했는데 이런저런 상황으로 오늘은 개인적인 사정까지 겹쳐 시간이 늦어버렸습니다. 이 댓글로 용서해 주시렵니까.^^
07-11-24

겨란한판  

폐인님도 여러가지로 신경써주시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일년 고생많았습니다.
07-11-24

불멸의우동  

아니 겨란한판님이 진정 이리도 멋진 남자시란 말입니까??

나도 본받아야쥐~^^
07-11-24

폐인(嬖人)  

우동님 마음도 따뜻했답니다.^^
07-11-24

죽어도좋아  

투표해씀돠~^^
이제 자러가야쥐~
07-11-24

폐인(嬖人)  

참여하는 당신이 진정 유티즌. 푹 주무세요.^^
07-11-24

죽어도좋아  

설겆이 > 설거지
폐인님 지송함돠. 국어가 내 밥줄이라 잠오는 눈에도 그게 보이네여~^^
07-11-24

폐인(嬖人)  

이명박 흉볼 거 아니구만요.ㅜㅜ
구세대는 언젠가는 뽀록난다니까요.
설겆이- 설거지로 급수정합니다.~~^^
07-11-24

ball  

내일 봅시다.
겨란님 수고 하셨어요.
내일 저녁때 쿨하게 술한잔 해요.
07-11-24

박무  

수고 많았습니다. 겨란한판님.
앞으로도 주욱 그 열정으로 좋은 미래를 창출하는데 앞장 서주세요.^^
07-11-24

우물정  

수고하셨어요. 좋은 결과 바랍니다.
07-11-24

새벽21  

수고하셨습니다 . 오늘 결과를 기대해 보세요.
07-11-24

윤이아빠  

수고하셨습니다 . 좋은 결과 바랍니다.
07-11-24

최연소회원  

좋은 광장 만들어 주세요 제가 돌사진 올릴때까지
0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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