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문후보 지지자들의 마음을 대변한 글이라 생각되어 올려봅니다.
통합당은 기득권의 큰 세력이다.
그러나 현재 기대할 가망은 없다.
과거식 사고방식에 젖어 단기필마인 문국현이 양보해야 한다고
얼굴 붉히며 주장하는 인사들을 보며 할 말을 잊었다.
문국현이 비켜주면 문국현의 표가 고스란히 정동영에게 갈 줄 아는가?
우선 나부터 안 간다.
기권한다.
승산도 없고 희망도 없기 때문이다.
그럼 정동영이 문국현에게 흔한 말로 살신성인적인 양보?
나는 그런 기적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하나 뿐인 길인줄 알지만 그 길로 절대로 절대로 안 간다.
그들 역시 누구누구당처럼 낡아빠진 기득권과 자부심에 젖어있기 때문이다.
한국이 한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문국현은 간다.
그러므로 이 행군을 절대로 접을 수는 없다.
이미 문국현은 한사람이 아니다.
그의 옆에 뒤에 주위에 수천수만의 문국현이 있다.
누구 맘대로 단일화운운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
그러므로 문국현과 창조당은
한국이 한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묵묵히 걸어갈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