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시골집에가서 이제는 사람들이 살지 않는 집터들과
돌담을 둘러 보노라면...
그 높고 길었던 골목길도 몇 발자국에 외딴길이 되고 마는 모습과
부서진 흙벽과 반쯤 아스라이 걸쳐있는 창오지 없는 싸늘한 문들을 보더라도
왜 그렇게 마음이 훈훈한 것인지...
우리의 추억과 사랑과 정겨움속에서
삶과의 투쟁이 뭍어나서가 아닐까한다...
나의 있어서 이곳,,,
시민 광장도 그런곳입니다...
지금은 비록 구름낀 어두운 밤 나침판을 잃고 표류하는 배같이
마구 휩쓸리고 몇분들 만이 들러서 확인 하는 곳일지라도
나에게는
이곳은 항상 포근한 보금자리이다...
반드시 돌아오고픈 고향이고
때가되면 내손으로 손수 고치고 만들고 세우고 칠하며
삐까 번쩍하게 만들어 보고 픈 나의 안식처이다...
그래서
모든이들이 그립다...
다시 그날을 기다리는 지금이 왜 이리 쓰고 길까?
....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