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날은 생각보다 춥지 않았습니다
운집한 인원은 대략 2천여명..
기호1번 유세장, 한심해서 30분쯤 둘러보다 왔습니다.
7시 조금 넘어즈음. 무대에서 한명숙 전 후보가 미키루크 왼쪽 어깨를 툭툭 치시데요
뭔가 불만이 있어 그런가 싶어 긴장하며 지켜 보았는데
역시 불만이 계셨더군요.
그 불만스런 몸짓의 의미는 "앞에 잘보이는데서 리드해 일루와~...... "
이해찬,한명숙,손학규... 미키루크 그넘 뒤에서 박수치고 잘들 노시더군요
어이가 없어 술이나 마시러 덕수궁 방향으로 도보 이동중
다시금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동화면세점에서 덕수궁 전철역까지 1차선을 점령한 동원 버스가 최소 20대...
정똥의 잔대가리는 역시 대단했습니다만 그래도 이건 아니지요
주황색 유니폼입은 사람들 사이에서 같이 촛불들고
정!동!영!을 외치는 함성속에 어리버리 서있고
난데없이 졸지에 정똥 지지자가 되어버린....
쪽팔리잖아요 데려간 사람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