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12월 19일의 환희와 기쁨을 가슴에 묻은채 그렇게 기다렸던 12월 19일이 열흘 남짓 남았습니다. 그러나 여러 유티즌님들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기다렸던 19일은 지금과 같은 상황은 아니었으니 설레임이 있을리 만무하겠지요.
비록 유시민의원이 기호1번을 위해 마이크를 잡았지만, 제 개인적으로 보면 마음이 가지 않는데 어찌 몸이 움직일 수 있느냐는 말이 있듯이 그저 하루 하루를 맥없이 기다리기만 할 뿐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한 주권자이고, 유시민을 믿고 지지하는 유티즌이기에 12월 19일이 작은 현실로 다가오는 것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의 첫 번째 질문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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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유시민에게 출마를 요구하는 것은, 자기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라 발전과 국민의 행복을 위해서 그러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정말 그렇습니까?" |
이 첫 번째 약속을 한 순간도 이 약속을 잊지 맙시다. 우리가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하든 그 기준은 언제나 나라 발전과 국민 행복입니다. 기억하시지요? 8월 18일 그날의 약속입니다.
제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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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유시민을 믿고 지지한다면 그 어떤 정치적인 선택을 강요받을 경우, 비록 무뇌유빠라는 비아냥을 들을지언정 그에게 유리한 선택을 하여, 그가 힘차게 비상 할 수 있는 힘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그런가?" |
생각나는 선택의 기준이야 셀 수도 없이 많지만 다가오는 19일의 선택은 누가 나라의 발전과 국민의 행복을 가져다 줄 사람인가? 누가 유시민의 비상에 도움이 될 것인가? 복잡한 계산은 그만두고 두가지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간단한 두가지 기준을 두고도 고민은 계속 되겠지만.....ㅠㅠ
12월 11일, 제18대 국회의원 총선 예비후보 등록일입니다. 정치는 수학적인 계산보다 작용과 반작용 있는 물리, 그리고 화학적 반응이 있는 무형의 도구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시작은 계산이 먼저죠.^^
| 대구 수성을 유권자 |
약 15만명 |
| 투표율 |
약 65%, |
| 당선 안정권 |
약 45,000~ 50,000표 |
| 현재 유티즌 |
약 7천여명 |
| 유티즌이 모아야 할 지인 |
딱 2명 |
물론 능력이 있으면 더 좋겠지만, 유시민의원께 15,000명, 총 유권자의 10%의 지인을 찾아 줍시다. 본 선거가 들어가기전, 적어도 예비후보 홍보물은 우리 유티즌이 발굴한 유권자에게 전달 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11일 이후, 시민광장 메인에 지인찾기 배너가 걸리기를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