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죽음의 미학입니다.
전통 한국적인 '한'의 미학과 통한 다면 통할 수 있겠지요.
제가 처음 이사이트에 들어 와서 느낀 죽음의 냄새와도 통하구요
오늘은 모처럼 게시판에 활기가 도는 것 같군요
유빠빠 룰라 님의 누구를 찍을 것인가에 대한 토론도 40 이 넘고 사랑방 이야기 같은 천사님의 막차도 댓글이 40 을 넘고 ....
오늘은 여기 안 들어 오려고 했는데 어제 밤새우고 집에 와서 샤워를 하니 또 들어오게 되는군요.
동자님은 제글에 대한 답변 대신에 다른분의 댓글에 열심이시군요..
쓰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은데 넘 길어 질것 같아서
한가지만 집고 넘어 가겠읍니다.
댓글이 혹시 달리면 그때 좀더 하게 되면 좋겠군요.
유시민이 대선에 살아 있다면 전 여기 들어 오지 않았을 것이고 여러분도 우울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대선의 후보중에 유시민은 없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죽음의 냄새가 나는 기호0번 노무현의 화두가 나오는 지도 모르겠읍니다.
그건 과거에의 집착이고 감성적인 울분의 유아적인 투정 처럼 보입니다.
현재 현실적인 대선 주자는 5명 정도로 줄어 있읍니다.
유시민이 거기에 없기에 누굴 찍을까도 토론하지 않고 기권에 여행에 기호 0번을 찍는 것은 극단적 허무주의 일보 직전이거나 탈레반적 폭력의 바로 전단계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이런것이 건전한 시민광장의 지향점 아닐까요 ?
난 유시민지지자인 고로 정동영을 찍는다
난 유시민의 지향점과 비교적 유사한 문국현을 찍는 것이 좋은것 같다.
우리는 이것 뿐만 아니라 유시민을 화두로 많은 사회적인 이야기들을 만들어 갈 수 있읍니다.
방향성을 타진하고 타인의 생각읽고 논리를 만들어 보고 ..
한국의 한 정치가를 지지하는 정치 클럽앞에는 지금 대선이라는 좋은 소재가 전개 되어 있읍니다.
무척 조심 스럽고 또 길어 질것 같아서 한가지 질문으로 마치겠읍니다.
제가 오년전 노무현으로 인해 밤을 새우면서 많은 글을 보았지만 지금도 기억이 나는 글의 내용중에 이런 것이 있었읍니다.
내 자식의 미래를 위해 난 노무현을 찍을 수 밖에 없다.
오년이 지났읍니다.
그애가 자라서 중학생이 되고 대학생이 되면 그 자식이나 후세의 의미가 감소 되나요 ?
여러분은 지금 여러분이 좋아 하던 안하던 5년전의 선택과 똑같은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는 점을 인지 하시는 지요 ..
그것도 현실적인 선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