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닮았다는 뜻으로 우리는 보통 붕어빵과 같다는 표현을 합니다.
출출해서 길거리 노점에서 사온 붕어빵 11개를 유심히 살펴보니
아! 아닙니다. 이런 정말 다 다르게 생겼습니다.
꼬리가 말린 놈 , 지느러미 꼬리가 부셔져 이래저래 조금씩 다른 놈,
심지어 내장(팥소)이 한군데 뭉쳐 비닐 색이 다른 놈들과 그렇치 않은 놈들
그런데 왜 붕어빵이란 표현을 쓸까요?
혹시 우리눈에 기계틀 모양이 같다고 , 거기서 나온 붕어빵도 같다고
생각하는 건 아닐까요?
와그작 와그작
전 정말 다르게 생긴 붕어빵들을 씹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