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 회원가입
회원 게시판
김대중은 비판하면 안됩니까?
운유하숙 | 2007-12-12 15:41:31 | 조회 867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18075     


트위터 페이스북

 

시민광장에 가입하고 몇달째...

눈팅만 하다가 간혹 댓글달고...토론방에 몇자적어도 봅니다...

그러다 보니 시민광장의 전체분위기가 좀 보이더군요...

 

제가 의아해하는 것은 다름아니라

김대중에 대한 것입니다.

마침 밑에 김동렬님의 글에서 김대중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서 유심히 봤습니다.

시민광장회원들은 김대중에대한 비판은 거의 없는듯합니다.

유시민도 줄곧 기회만 되면 그랬습니다.

김대중정부와 참여정부 10년을 계승해야한다고 말입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엔 평소 유시민의 정치적성향과 비판적 태도와 맞지 않다는 것입니다.

유시민은 전략적으로 김대중을 비판하고 그의 지지세력 마저 골라내고 버린다면 현실정치판에서

살아남기 힘들다고 생각했을 수 있습니다.

그의 기반이 개혁세력이라면 상당부분이 김대중지지세력과 교집합을 이루고 있으니까요.

 

김대중의 공과....?

민주화를 위해 애썼습니다.

햇볕정책등 ...저도 그 밖에 대안이 없으므로 지지합니다...등등

그 밖에 못한 점

카드로 경기부양하다가 양극화 심화시켰다는 둥...의 정책적 오류는 그냥 덮겠습니다..

왜냐하면...어떤 리더도 공과 과가 있을 수 있으니까요.

다만 제가 문제 삼는 것은 기본적인 인간성에 대해서 입니다.

인간성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그것은

항해하는 배의 키와 같은 것이잖습니까?

 

대통령 정도한 사람의 그릇이 이정도이면 참 슬프지요...

자신의 아들 김홍업을 민주당 공천 받게하고 보궐선거에 출마시켜서 당선시킵니다...

국가를 위해 꼭 필요했을까요...

'좀 창피해도 된다...내 아들 국회의원 시키면 된다...욕먹는 거 하루 이틀이냐...'

이런생각했을 거 아닙니까?

 

제가 유시민을 전폭적으로 지지하지 않고

비판적으로 지지한다고 말씀드리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 입니다.

평소 유시민의 도덕적 정치적 잣대에 김대중은 어울리질 않습니다. 그럼에도 그를 인정하는 것을 당연시하고 시민광장에서는 거기에 토다는 이들이 없다는데...저는 좀 의아하더군요..

이 참에 한 번 여쭤보고 싶어서 그랬습니다...

궁금하더군요.

 

유시민을 지지하면 김대중도 인정해야하는가 말이지요...

물론 저는 아니지만 이곳의 분위기가 그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덧글쓰기 | 전체글 46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별천사  

완벽한 진리가 어디 있겠습니까?

진리가 있다면 서로 다른 생각의 중간 어디쯤엔가 있겠지요.

공은 공대로 인정하고 과는 과대로 비판하고...그러다가 서로 다른 생각이

갈등을 빚다 보면 모서리가 닳아 둥근 원이 됩니다.
07-12-12

운유하숙  

그렇겠지요?
저도 유시민의 뜻을 짐작 못하는 것은 아니기에 유시민을 지지합니다...
다만 김대중과 그 부류들의 구태정치에대한 비판과 반성이 없이 두루뭉실하게 대충 넘어가려해서는 국민들의 지지를 얻기는 힘들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출신지때문이거나 한나라당 등의 부류가 싫어서 지지하는 이들이 많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것을 자산으로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다고 말만 떠벌리고 자기들 배만 채운 그 부류들이 내놓고 자기배만 생각하는 한나라당부류와 다를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의 범여권의 낮은 지지도는 그 놈들이 정동영부류와 이인제 부류와 같이 있어서 아니겠습니까?...
07-12-12

미니파더  

저는 그런분위기 못 느꼈는데...(약간 있긴 했지만)노무현과 유시민이라면 몰라도...저만해도 김대중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87년 단일화 실패...정계 은퇴 번복...김영삼과 더불어 제자신에게 정치불신을 심어준 인물들이지요. 그나마 노대통령님 아니었으면 죽을 때까지 정치하고는 담쌓고 살았을 겁니다.
07-12-12

운유하숙  

그러셨군요....말씀이 없으셔서 몰랐지요...하하하
07-12-12

아름공간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유시민의 이번 실패는 전적으로 김대중이라는 거목을 극복하지 못한 탓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유시민 혼자 바른 생각 가지고 있어봐야 소용없다는 걸 절감한 상황이지요. 친노그룹 수장들의 대부분이 김대중의 그늘에 있는한 이런 상황은 당분간 가리라 봅니다...
유시민이 홀로서기를 시작할때 비로소 그는 밝게 빛나리라 생각합니다.
07-12-12

운유하숙  

그런 생각이시라니 반갑습니다...
그 태풍의 중심에 유시민을 놓고 제대로 바람을 일으켜야 할텐데 말입니다...
노무현대통령이 얼마전에 전라도의원들과 정치 못해먹겠다고 했던 것은 단순히 지역적인 비난발언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김대중시대의 낡은 정치꾼들을 개혁의 대상으로 비판하지 않았나 생각해봤습니다...
07-12-12

Florida  

모든 정치가는 공과가 있고 그것을 정확히 볼 필요가 있읍니다. 전 크게 보아서 김대중의 철학을 존경합니다. 단점으로는 조폭정치 혹은 패거리 정치의 구태에서 벋어나지 못했다는 것이 단점이라고 봅니다. 단어의 사용이 좀 어색하기는 하지만 설명을 하자면 좀 길어 질것 같아서.

그 둘을 고려했을때 어느쪽인가.. 전 긍정적인 평가를 내립니다. 철학은 가진 대통령이 쉽게 나오지 않지요.

유시민도 신이 아닌고로 이런 평가는 필요합니다. 유시민은 큰틀에서 김대중의 철학은 수용하는 부분이 많고 신세대 정치가 답게 조폭 정치에서 자유롭습니다. 김대중보다는 좀더 세세한 부분에서의 비전도 있고. 지금 현재 문제라면 대중성의 확보라고 사료 되는 군요. 소수 깨어있는 국민들에게는 어필이 확실히 되지만 조중동에 영향을 받는 대다수 국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파워가 생기기 까지는 약간의 시간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김대중이 전라도 빨갱이라는 극단적인 평가에도 불구하고 대선을 잡아 가는 과정을 정확히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07-12-12

운유하숙  

김대중이 빨갱이가 아니어서 문제지요...
김대중은 철저한 자본주의적인 정치철학을 가진이라고 봅니다.
힘이 있으면 뺏어봐라....힘이 없으면 기어라...
그의 가신정치행태가 그러하지 않았습니까?
능력은 있으되 김대중과 김영삼에게 숙이지 않으면 클 수 없는 기형적인 정치지형을 고착화했던 시절이 최근까지의 대한민국정치 현대사라고 생각합니다...
공보다는 과가 많다고 저는 봅니다...그리고 그나마 공도 자신의 욕심을 위해 필요조건으로 이루었다고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왜냐하면..그의 인간성이 그의 저의를 평가하니까요..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 두 편이라면 김대중을 저는 후자에 두고 싶습니다.
능력있는 사람과 무능력한 사람 두편으로 갈라 놓는 것은 나중에 따지더라도..
07-12-12

Florida  

아 가신 정치 이게 제가 말하는 조폭정치 혹은 패거리 정치와 통하는 말이군요.

박통 김영삼 김대중 이들은 오랜 정치생활로 인해서 구태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부분이 있지요. 가신 정치 패거리 정치에서 ..

하지만 반공이 국시이고 거기에 세뇌된 수많은 국민들 사이에서 평화적 통일의 비전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은 전 높이 평가 하고요.

제가 미국에 있을때 1차 북핵 문제로 김영삼이 일전 불사의 각을 세울때 ..
카터를 보내서 평화를 이끌어 내는 과정을 실감나게 보면선 전 사실 생각을 바꾸었읍니다. 전 그전까지 김대중을 전라도 빨갱이로만 보았거든요.

앞으로 가끔 이화두로 이야기를 하면서 그의공과를 다시 한번 객관적으로 살펴 보면 재미 있을것 같습니다.
07-12-12

운유하숙  

김대중의 공이 없기야 하겠습니까?
대통령까지 한 사람인데요...
07-12-12

당희(당원희망)  

대학때까지 김대중선생 지지한 전라도맹신도였습니다.
지금은 대한민국 정치를 크게 후퇴시킨 인물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정계은퇴 후 다시복귀.
계파정치 유지.
측근비리.
아들비리.
지역주의 청산에 심혈을 기울이지 못한 점.
최근엔 님의 말씀처럼 아들놈 국회의원출마 말리지 못한 점.
그 연세에 올 대선 경선등에서 유무형적으로 관여한 점.

더 많이 있겠죠?

물론 훌륭한 점도 많이 있습니다.
그건 님도 인정하시는 부분이니 댓글로 쓸 필욘 없을 듯^^
07-12-12

운유하숙  

그러시군요...
07-12-12

사랑시  

비판 의식이야 있지만 적당한 선(?? 써 놓고 보니 저도 의문이 드네요. 적당한 선은 뭘까?)을 지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민광장에도 강력한 비판자 있었답니다.
감***님이 예전에 많이 비판 수위를 넘어 비난까지 갔었는데
약간의 부작용도 생기더군요.
그 이후 아마 일부러 모른 체들 하는 건 아닐지... 싶습니다.

대통합민주 신당의 창당이나 경선 과정에서도 약간의 비판은 있었답니다.
07-12-12

운유하숙  

님의 말씀은 유시민이 김대중을 강하게 부정못하듯이
시민광장도 이유야 어떻든 김대중을 부정하는 것이 시민광장의 외연확대에 도움이 안된다는 뜻인지요?
김대중은 그냥두고 새로운 정치를 주장해야하는 딜렘마....무거운 주제이긴하나
극복대상임에는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07-12-12

사랑시  

공과 과가 있는데 '부정'을 할 순 없겠죠. 그래도 그 분의 족적이 가볍진 않을텐데요. 다만 잘못된 점에 대한 비판은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얼마나 남았겠습니까? 노욕의 3김... 역사와 함께 사라지고 역사의 평가를 받겠죠.

우리 혹은 유시민 의원이 굳이 극복하고 갈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님 말씀처럼 그냥 두고 새로운 정치를 주장해도 될 것 같은데요.
그 분과 구별되는 새로운 정치가 힘을 얻는다면 이미 극복한 것이 될테니까요.
07-12-12

운유하숙  

그냥 비껴가면 좋겠지요...
다만...그 늪이 아직도 깊어 이번 대선판에서 여당이 지지부진하고 이명박이가 저렇게 훨훨날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합니다...
범여권에서 친노주자들도 과거를 부정하지도 못하고 안지도 못했던 어정쩡한 자세를 취했지요...이해찬은 과거의 인연 때문에 더욱 그러했고요....아무튼 세월이 좀 흘러야 할듯합니다....
07-12-12

사랑시  

유시민 의원님이 그러셨죠.

젊은 정치인이 잘 못해서 염려가 되셔서 그러시는 것 같은데 그냥 지켜봐주시면 좋겠다고요.(정확친 않지만 아마 이런 내용이었겠죠?)

젊은 정치인들이 새로운 정치를 잘 해야죠.
07-12-12

다불어  

김대중과 유시민이 뭐가 같고 다른가?

김대중은 파벌정치판에서 정체성과 방향성을 가지고 패거리정치를 해왔고

유시민은 시민이라는 팬을 가지고 지지자의 지지를 가지고 인터넷 정치라는 새로운 형태의 정치를 했고

근데 내용은 달라도 형식은 비슷한 패거리고

다만 패거리집단이 상이하다는 차이가 있다.

대중슨상은 문지방만 넘을 힘만 있어도 정치에 참여를 할 것이고

그것도 대한민국의 정치 현실이니 어쩌 겠는가.

그래봐야 몇 년인데.

암튼 대중슨상은 패거리정치의 거물중 한명이고 과에도 불구하고 공이 큰 면이 있다.
07-12-12

운유하숙  

정치적 기술이 뛰어난 것하고
후대에 역사가 좋은 인물로 기록해주는 것하곤 차이가 있겠지요?
07-12-12

다불어  

그럴껄.
07-12-12

운유하숙  

고등학교 때 주먹질 잘하던 소위 같은 반 짱이 있었습니다...
횡포가 좀 있었지요...
다들 그냥 넘어갔습니다....
어느날 저랑 말다툼을 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164센티미터키의 보통체격에 보통의 힘과 고만고만한 주먹크기를 소유한 보통학생이었습니다.
한판 붙자고 했는데...
옥상에 올라갔습니다...
구경꾼들도 많았습니다...
그 녀석이 먼저 때리더군요...
피하지 못하고 한 대를 맞았습니다...
희안하게...하늘이 노래지고 어질어질해 지더군요....
한 대도 못 때리고 한 참 맞기만 하다가 내려왔습니다...

그 후로 부터 변한 것은
그녀석이 절 잘 안건드린다는 것과
그녀석 보다 찌질한 놈을 제가 겁안내더란 것이었습니다....

단순한 비교는 그렇지만....
누군가는 극복해볼만한 소재지요..김대중...특히 서쪽에 기반을 둔 정당이...
07-12-12

다불어  

그럼 이참에 대중슨상 한번 까버릴까?

대신 하숙님이 다른 애들한테 얻어 맞는 것은 내 탓이 아니다.
07-12-12

운유하숙  

하하하하......시민광장의 분위기를 안 것으로 저는 만족합니다...
다만 처음 들어온 분들이 저처럼 또 생각하겠지요...
그 때는 또 오늘 처럼 이런 글이 올라오겠네요...
07-12-12

짜장면짬뽕  

측근비리를 잘 관리하지 못한점, 건설경기 부양을 위해 부동산 규제를 풀어 집값이 천정부지된 점
때문에 오점을 남겼지만

IMF 극복과 남북관계의 괄목할 만한 진전, IT 산업의 부흥을 이끈점등
그시대에 가장 시급한 위기를 잘극복했다고 생각합니다
07-12-12

운유하숙  

고만 고만한 공과는 인정합니다...
다만 잘못된 정치시스템의 고착화는 두고두고 우리를 힘겹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시민의 낙마원인도 거기에서 기인한다고 봅니다.
07-12-12

아랑아빠  

자식도 품안에 있을 때나 말을 듣지요.
11살 아랑이도 자기 주장이 얼마나 강한데요.

물론 김홍일,김홍업 출마와 당선에 대해서는 찬성안하지만
그 건 DJ 말고도 DJ이름 밖에 팔게 없는 민주당의 장삿속이
더 컸다고 생각합니다.
07-12-12

운유하숙  

그랬을 수도 있겠네요...
허나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말렸어야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냥 보통 아버지도 아니고
대통령을 지낸 사람이라면...
그러고 보니 이것만 문제인듯한데..
김대중의 잘못이 이것만이라면 그냥 넘어가겠지요...
07-12-12

다불어  

다 까벌려봐.
07-12-12

운유하숙  

그럴까요...하하하하....다불어님은 아무튼 거시기합니다..하하하하
07-12-12

다불어  

요즘에 홍걸이가 안보이네요.

갸는 미국갔나?
07-12-12

운유하숙  

별로 궁금하지는 않네요..하하...

오늘은 이쯤에서 김대중도 봐주고 이명박이도 봐주고 정동영이도 봐주고
그냥 잘먹고 잘살라고 두고...

삼겹살에 한 잔 해야겠습니다...
푸근한 저녁들 드시길^^
07-12-12

아름공간  

애초부터 좋아하지 않은 정치인이라... 민주화의 공과로 따지면 양김씨와 재야가 있겠지요... 전 재야를 더 믿었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극복해야할 대상입니다. 등소평이 위대한건 물러날때 혁명동지들을 모두 동반퇴진 시킨거지요. 우리 정치인들은 벽에 X칠할때 까지 권력을 유지 하려고 하는 습성 때문에 과거에 붙들려 사는거라고 봅니다.
이번 대선만 보아도 원로로서 훈수 안두고 현실정치인들에게 맡겨 놨으면 이지경 까지는 안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공이 많으니 비판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분들이 제법 많습니다. 하지만 그는 지역주의의 한축임이 지금도 증명되고 있습니다.
이제 미래를 보고 살아야지 언제까지 삼김씨의 그늘에서 살아야 하는지 정치판에 이리도 인재가 없나요 ?
07-12-12

운유하숙  

공감합니다...저녁 맛있게 드세요^^
07-12-12

아름공간  

추가로 등소평의 퇴진으로 세계에서 가장 늙은 국가인 중국이 정치세력은 세계에서가장 젊다는 것입니다. 젊은 사람들도 정치 잘할수 있습니다.
노인들이 보기에 젊은것들이 못미덥겠지만 젊은 패기를 맨날 노인들의 노욕 채우는 도구로 사용해서야 나라가 제대로 되겠습니까 ?
07-12-12

다불어  

내가 대중슨상 깠다.
07-12-12

제생각  

한명숙씨가 참여정부 초대 환경부장관하면서 했던말"범여권 의원들이 정책개발은 소홀히 하고 놀고 먹는다"일갈해 동료의원들로 부터 욕을 먹었습니다.
유시민 말마따나 박정희정권과 대항하다보니 주욱 "오로지 안티"였던 겁니다.
imf 외환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을 보면 매우 아쉬운 점이 많은데 1)공적자금 투입에 따른 도덕적해이 극복 소홀 2)재벌등 산업구조조정을 긴호흡으로 해야하는데 선거를 의식한 성과에 급급했고 3)건설분양가 자율화, 신용카드 남발에 따른 역효과에 대응 미약 등 등이 너무나 안타까운 것입니다.

김대중은 부당한 박정희 공격에 맞서면서 결과적으로 호남을 볼모로 했다고 봅니다.
518광주학살이 그 절정이었지요.
그런데 노무현이라면 호남인을 볼모로 저항정치를 했을까요. 아니면 스스로 죽음을 택했을까요.
제생각은 노무현이라면 호남의 희생이 없는 즉 노무현이 죽는 방식을 택했을 것이라고 봅니다/
07-12-12

다불어  

명숙이언니는 대단한 언니다.
07-12-13

제생각  

518이 핍박받던 호남인들의 응집력이었고 이것은 지역볼모정치가 빛어낸 참극입니다.
07-12-13

운유하숙  

공감합니다^^
07-12-13

나야  

운유하숙님
김대중을 비판하던 김종필을 비판하던 그것은 누구나의 자유입니다
님이 비판할것을 봤으면 비판하면 되는것을
시민광장이 비판하지 않는다고 태클 거는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시민광장은 각 회원들의 마음이 모여서 그 흐름이 나타나는것이고
유빠들에게는 김대중이란 인물이 현재 중요치 않아서 거론되지 않는다고 볼수도 있죠
김대중을 비판하려면 하세요
시민광장에서 하든지 서프에서 하든지 포털에서 하든지..
남이 안한다고 투덜거리지 말고
07-12-12

운유하숙  

말씀감사합니다..^^
저는 말씀드린바와 같이 성역이 아닌데...비판이 없어서 성역인가라고 여쭤본 것인데..
저로 인해 님의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유빠들에게는 김대중이란 인물이 현재 중요치 않아서 거론되지 않는다고 볼수도 있죠
김대중을 비판하려면 하세요 '
라고 말씀하신 것이 정답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07-12-13

처로  

6년전 초의선사와 마고부인이 오봉산에서 만나
김대중 대통령에 대하여 몇말씀 하시는걸 지나가다 언듯 들었는데
가신의 환경 을 논하더군요...
07-12-12

운유하숙  

ㅋㅋㅋ
07-12-13

florida  

나야님 글도 유심히 보고 있읍니다.
제가 야후 정치방에서 (마이크로 하는) 사회를 본적이 있읍니다. 사람들도 한때 60명까지 들어 오고 질서 정연하며 그 초기에는 변호사나 초짜 정치가들도 가끔은 들어 와서 몇마디 한적도 있다더군요. 방송하기전 유시민도 들어 온적이 있었다는 전설도 있구요.

문제는 토론이 될만 하면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 와서 분우구 파악도 안하고 마이크를 잡아서 분위기를 해결할 수 없는 정도로 깨는 경우가 왕왕 있었읍니다.

두가지 방법을 다 해봤는데
초짜를 철저히 무시 하면서 토론을 진행 하면 일단은 좋습니다 분위기.
하지만 열린 공간이라는 측면에서 위배되고 같은 사람들이 매일 이야기 하다보면 메너리즘에 빠져서 새로운 피가 필요하다는 다양한 의견이 그리운 시기가 도래 하는 것이 오래 걸리지 않지요.

새로운 분들에게 완전히 맡기면 아주 좋거나 아주 않좋거나 하더군요.

시민광장에서 지켜야 할 것들이 무엇인가 곰곰히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정해지면 새로운 들에게 친절히 설명을 해보시다 보면 ..
열려있으나 혼란 스럽지 않은 게시판이 될 수 있을 것 같군요.

자발적으로 그런것들을 신경써주시는 분들이 몇몇있을때
게시판의 수명이나 진정성이 오래도록 유지된다는 기억이 있어서 올려 봅니다..
07-12-12

운유하숙  

한 사람에게 재미있는 내용이 다른 한 사람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지요...
그게 없으면 세상엔 죽음만 있겠지요...
세상 모든 게 똑 같다면 나무도 풀도 공기도 사람도 다 똑같다면 죽음이지요...
생각도 그러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저런 생각들이 나오고 들어가야 재미있지요...
florida님께 궁금한 게 있는데요..
그 해변에 사시는 지요?
07-12-13

무극이아빠  

운유하숙님! 저는 그런 분위기는 못느꼈지만 님의 의견에는 공감합니다! 저는 김영삼이나 김대중이나 대통령병 중증환자라고 생각합니다! 단... 김대중이가 좀더 머리가 좋았다...는 정도? ㅋㅋ 욕하면 안대는 거였습니까?... 아니겠지요? ^^
07-12-14

시민광장 일정표 시민광장
17782 펌) 유시민의 문비판,국민통합위장으로 당연히 할 말이다   4 Florida 07-12-12 6 0 711
17781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해서   3 기신 07-12-12 2 0 525
17780 태안으로 달려가 주십시요   4 시민게릴라 07-12-12 2 0 506
17779 현존 여권은 가치가 아니라 수구가치에 대한 저항 단체입니다.. 곡예사의 첫사랑 07-12-12 0 2 436
17778 내일 광화문 촛불들고 만나 주실거죠,   1 곡예사의 첫사랑 07-12-12 0 4 390
17777 충격! njbora 07-12-12 1 0 647
17776 노무현 대통령 추천도서목록   1 njbora 07-12-12 7 0 2094
17775 김대중에대한 비판적인 생각이야 다 가지고 있는걸로 알고 있..   2 닭장군 07-12-12 3 0 406
17774 오늘도 미친 양아치 쉐이들이 날뛰네.   10 콩알탄 07-12-12 5 0 470
17773 시민광장 차원 사업으로 태안군청에 헌 옷을 보냈으면 좋겠습..   6 공기 07-12-12 15 0 515
17772 GSG-05 : 폴 크루그먼의 세계화에 대한 재밌고 간략한 요약   8 SJ&KMLove 07-12-12 4 0 418
17771 이명박의 허구적 이미지를 각성시키고 국민들에게   3 토마토 07-12-12 2 0 331
김대중은 비판하면 안됩니까?   46 운유하숙 07-12-12 5 0 868
17769 김동렬, 조심하세요   9 눈팅족2 07-12-12 0 10 822
17768 내일 검찰규탄 범국민운동 촛불집회가 있어요   2 포로리얌 07-12-12 4 0 329
17767 여러분, 시민광장 2기 일꾼 공개 구성에 적극 참여해 주십시..   9 토지공개념 07-12-12 24 0 689
17766 분단의 장벽넘어 남북경제 활로 찾는 젊음 정동영!!   2 곡예사의 첫사랑 07-12-12 0 10 652
17765 시민광장 2기 '집행위원회'를 공개구성합니다. 일꾼(위원)으..   36 겨란한판 07-12-12 36 0 4747
17764 펌) 정동영, 문국현·이인제에 공동정부 제안   4 Florida 07-12-12 0 2 471
17763 그릇이 안되면 정치 명장 유시민에게 줄을 서라.   7 아랑아빠 07-12-12 10 0 556
17762 꼭~보세요...암울한 세상의 도래가 느껴지는군요 암울세상 07-12-12 1 0 303
17761 펌) 盧의 사람들’ 하나둘 떠나고…주군에 대못질까지   1 Florida 07-12-12 0 5 377
17760 [책표지] 대한민국 위장론   8 닭장군 07-12-12 9 0 488
17759 [기술팀에서 알려드립니다] 카페의 온라인투표 이용하기   5 누리그물 07-12-12 7 0 374
17758 [GSG-04-1] 대한민국 1% 부자, 새해에는 다들 부자되세요~!   9 SJ&KMLove 07-12-12 1 0 382
17757 오늘 만난 김종필과 놀라운 사건!..(서프라이즈의 이사야님..   3 시원 07-12-12 6 0 440
17756 [성명] 이명박후보 관련 의혹, 이제는 언론이 답할 차례이다   3 njbora 07-12-12 2 0 567
17755 [급] 2기 부산시민광장 온라인 투표 안됩니다   3 새봄 07-12-12 0 0 348
17754 펌) 정동영 후보측 "청와대 오만하다"   4 Florida 07-12-12 0 9 442
17753 그럼, 누구 찍어야 되노?   6 노국공주 07-12-12 5 0 496
17752 무슨 바람이 불었나   29 김동렬 07-12-12 52 0 1302
17751 모든 대선여론조사 응답률20%입니다, 지지율이 아니라 응답율..   2 곡예사의 첫사랑 07-12-11 1 0 358
17750 노무현 대통령 관련기사 VS 노무현 대통령 관련기사   10 포데로사 07-12-11 6 0 760
17749 서프라이즈를 포털사이트로! (시민광장분들 많이 도와주세요)   1 적색카드 07-12-11 16 0 414
17748 왜 이명박이 지지율 1위인가를 이제야 알겠습니다.   25 볼감독 07-12-11 25 0 958
17747 당면한 일을 당면해야...   1 논가외딴우물 07-12-11 1 0 330
17746 하의 ㅋㅋ   19 닭장군 07-12-11 6 0 498
17745 시민광장의 깃발들고 촛불 집회 참여 합시다!!!   1 korea 07-12-11 11 0 394
17744 '자유'를 느끼기엔 너무 춥다.   3 느티나무언덕 07-12-11 3 0 341
17743 진대제.김혁규,김기재....그리고 마지막 정동영 열혈남아 07-12-11 0 1 372
17742 문국현 후보에게 드리는...   3 크리스마스선물 07-12-11 10 0 391
17741 어떤 정파의 목적도 탈세범 집권저지에 우선할 수 없습니다,   2 곡예사의 첫사랑 07-12-11 0 0 314
17740 시민광장에 인사드립니다.   37 이사야 07-12-11 52 0 1104
17739 노무현의 마지막 숨통마저 끊어내려는 문국현   18 SJ&KMLove 07-12-11 15 0 724
17738 이명박 현상에 대한 연구   69 김동렬 07-12-11 78 0 4465
17737 대한민국의 지성들이여 통곡하라!   2 강력경고 07-12-11 5 0 489
17736 [동렬슨상글 펌] 외부에서 끼어든 먹튀 정치인 조심해야~~   2 고마해라 07-12-11 6 0 407
17735 2013년 제주도민과 담소하는 대통령 내외분   2 미리보기 07-12-11 4 0 393
17734 대한민국 제18대, 19대 대통령 영부인   10 미리보기 07-12-11 5 0 612
17733 라디오21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노혜경의 캣츠아이 방송합니..   3 노혜경 07-12-11 6 0 411
17732 우리회사 노동조합의 역사와...그리고 전혀 관계없는 대통령..   6 미니파더 07-12-11 5 0 333
17731 선거철이 되다보니 많은 웹커뮤니티 사이트 역시 열띤 이야기.. [세계시민] 김동주 07-12-11 1 0 1128
17730 유시민, "저로 단일화됐으면 좋겠습니다".....아, 눈물난다....   3 추억의마차 07-12-11 5 0 587
17729 재앙(災殃)의 발생에 대한 우연(偶然)과 필연(必然)의 역학적..   15 토지공개념 07-12-11 32 0 3527
17728 2013년 4월 19일 보도사진 한 장.....   4 미리보기 07-12-11 4 0 523
17727 사람이 그립습니다   12 별천사 07-12-11 13 0 651
991992993994995996997998999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