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여러분은 벅찬 가슴으로 유시민을 받아들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누구라도 공정한 기회를 부여 받는 대한민국을 위해
세계에서 존경받는 나라 대한민국을 위해...
마음의 눈물 흘리며 기꺼이 그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까!
지난 5년간 노무현의 진정성을 의심 받을 때
지난 5년간 무능이라 근거없는 비판 받을 때
지난 5년간 노무현에 대한 믿음이 흔들릴 때
유시민에 대한 새로운 믿음으로 다시금 마음을 다잡지 않았습니까?
80년대
김기설 유서 대필사건으로 참담한 마음으로 운동권에 대한
일반의 차가운 시선도 견뎌냈습니다.
정원식 계란세례의 정의감이 패륜아집단으로 매도 당하고 거센 비난에
숨죽여 살면서도 진실은 승리한다는 정의감으로
그리도 어렵게 쟁취한 정의로운 민주주의입니다.
앞으로 5년은 정말 중요한 시기입니다.
지난 10년의 뼈를 깍는 고통의 결실을 볼 5년입니다.
끊임없이 핍박받은 대통령 노무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5년입니다.
앞으로의 5년은
우리아이들의 미래입니다.
우리가 피땀으로 일구어온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그런데
왜 이러십니까?
진보개혁의 궤멸론이 흘러나오고...
적전분열로 정말 대한민국을 말아 드실 작정 이십니까?
야당하는것이 두려운 것이 아닙니다.
댓글하나 올려 법범자가 되는 다가올 현실이 두려워서도 아닙니다.
지난 10년의 노력이 철저히 매도당하며
과거로 돌아가 암울한 미래를 맞이하게 되는
참담함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이것들은 뭡니까!
다가올 4월의 알량한 금배지 농사에 삽질하는 것들이 나타나
무임승차하려 합니다.
지난 5년 뒷구멍에서 땀 흘리는 농부에 농짓거리하며
콩심어라 팥심어라 말로만 떠들던 것들이
지난 5년을 헛지랄했다 합니다.
그걸 인정하라 멱살잡고 목을 쥡니다.
참을 수가 없습니다.
용서할 수 없습니다.
이제 제 손에 쥐어져 있는 국민주권의 삽으로
보수꼴통에 버금가는
고집불통문국현 패거리...그들을 내려치려합니다.
노빠로서가 아닌
유빠로서도 아닌
주권자 국민의 힘으로
우리아이들의 미래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