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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에서(펌)
동서통합 | 2007-12-18 15:02:37 | 조회 429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18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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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을 다루는 언론에서는, 평소 진보 지향이든 보수지향이든 관계없이, 이번 대선이 최악의 선거라고들 말한다. 스스로 후보들의 정책을 제대로 소개하지 않으면서 정책선거가 실종되었다고 한다. 찍을 사람을 제대로 찾지 못하게 하면서 늘 ‘찍을 사람이 없다’는 인터뷰를 싣고, 마치 그들이 대통령을 만드는 것처럼 윽박지르고 훈계한다.

하지만 이런 대선에서도 즐거워하는 사람들이 있다. 추운 날 길거리에서 몇 시간씩 떨면서도 즐거워하고, 아직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유세장을 일부러 찾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무엇을 본 것일까?

결과는 이틀 후에 밝혀지겠지만 그동안 문국현은 참 많은 일을 했다.

0.1퍼센트의 지지율로 사람들이 모두 ‘문국현이 누구냐’는 질문을 하던 것에서 출발하여 네달이 채 못되는 지금 공식적으로 보도된 지지율만 10퍼센트에 이르렀다. 그것도 국회의원이라고는 단 한 명을 가지고...

그 힘은 어디에 있을까? 후보 개인이 살아온 이력도 중요했겠지만, 나로서는 그가 짚고 있는 대한민국 재창조의 정책이 정확했다는 점에 더욱 무게를 싣고 싶다. 그의 정책들은 권영길 후보에게 ‘진보적 성장’을 주장하게 했고 이회창 후보에게 ‘중소기업 육성책’을 내세우게 했다. 어정쩡한 ‘실용’노선을 가지고 있던 정동영 후보는 더 나아가 문국현의 정책 거의 대부분을 자신의 것으로 치장하고 있다. 다음 대통령이 누가 되든 문국현의 정책들은 차기 정부의 주된 목표가 될 것이다.

또 한 가지 이번 대선에서 문국현이 공헌한 일은 정치를 즐거운 축제로 만들어낸 것이다. 그를 지지하는, 그것도 자기 돈을 써가며 뛰어다니는, 자원봉사자들은 갖가지 아이디어를 통해서 선거유세를 신명나는 놀이판으로 만들어 냈다. 비록 돈이 부족하고 시간이 부족해서 전문적이지도 않고 세련되지도 않지만, 문국현이 자리하는 유세장에는 어디에건 웃음이 있고 희망이 있다. 살아있는 사람들이 있다. 도대체 어떤 선거에서 이렇게 흥겨운 모습을 보았었던가?

선택은 결국 주권을 행사하는 국민들이 하겠지만 이번 대선에서 문국현이 만들어 낸 것들은 이미 역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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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벌판  

조중동은 이명박 수하

오마이는 문국현 수하
07-12-18

무극이아빠  

문국현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많은 것을 보여준것은 사실이지요! 단... 그가 후보등록한 후에 너무 우측으로 가는 것이 맘에 걸립니다!!! 본연의 정치적 매력을 스스로 갉아먹은 듯한...
07-12-18

돌쇠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18일
"박 전 대통령의 삶에서 부정과 부패가 있었느냐, 박정희 대통령은 깨끗하게 살았다"
고 말했다.
07-12-18

유치 돌쇠  

정동영 "박정희는 성공한 지도자" 이례적 호평, 왜?
[ 2007-11-19 17:32:41 ]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가 이번 대선의 최대 화두인 '경제 살리기'와 관련해 지도자의 '의지'를 거듭 강조하며 유독 박정희 전 대통령을 추켜세워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 후보는 19일 항공기 부품을 생산하는 창원공단내 '수성기체'를 방문한 자리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이 황무지에 창원공단을 만들었고 자동차, 조선 산업을 일으켰다"며 "박 전 대통령의 국가경제에 대한 식견과 비전에 대해서는 우리 국민 모두가 평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후보는 "박 전 대통령이 씨뿌리고 가꾼 것을 토대로 다음 단계로 도약해야 한다"며 '한국의 기술력에 지도자의 의지만 결합하면 선진국 수준으로 갈 수 있다'는 수성기체 조주호 대표이사의 말을 인용하기도했다.

이에 앞서 한국노총 부산지부를 방문한 정 후보는 노총 간부들과의 간담회에서도 "역사상 CEO형 지도자가 성공한 사례가 없다"고 이명박 후보를 겨냥하는 한편 "박정희 전 대통령은 군인 출신으로서 당시 시대가 요구했던 분명한 목표와 방향성을 가진 성공한 지도자였다"고 높게 평가했다.

한편 정 후보는 이날 오전 부산 지역 방송사들과의 대담에서 '김경준 씨 구속' 등 최근 급변하는 정치 현실에 대해 얘기를 나누다 "한나라당 박근혜 후보가 (경선 과정에서) 동지인데도 이명박 후보를 왜 그렇게 반대했는지 이번에 (그 이유를) 알게 됐다"며 묘한(?) 연대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CBS정치부 최철 기자 ironchoi@cbs.co.kr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673892
07-12-19

시민광장 일정표 시민광장
18008 정동영에게 간 몰표는 친노진영에게 칼이 되어 돌아올 것..   14 한겨울 07-12-18 4 0 625
18007 내부의 적도 적입니다....!!!!   25 윤이아빠 07-12-18 7 0 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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