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표 기성복을 한 벌 샀습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가서 거짓말장이 대통령이 아닌 그나마 나은 후보를 선택하라는 조언을 드리고, 정씨표 기성복을 사도록 만들기도 했습니다.
쟁점별로 가부가 나뉘는 선택이 아니라, 연대할 수 있는 정치적 가치와 과거의 경험을 누구와 공유하고 있는가를 기준으로 선택했으면 합니다. 선거는 악의 심판이 아니라, 정치적 가치를 경쟁하고 누구와 함께 더욱 보편적인 가치를 많이 공유하는지를 생각해 보는 자리라고 봅니다. 이번에는 악도 나왔지만요.
아직까지 투표를 안 한 시민광장 눈팅 및 회원님들은 가능한 한 정동영표 기성복을 사라고 권유합니다. 어쨌든 투표는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