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 회원가입
회원 게시판
GSG : 깨어난 여자들, 빌빌대는 남자들 - 고용불안의 이면
SJ&KMLove | 2007-12-21 15:42:04 | 조회 400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18577     


트위터 페이스북

 

 

97년 외환위기 때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계층을 말해본다면 당연히 여성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정리해고 대상이 주로 여성을 타겟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최근 20년간 여성들의 경제활동인구의 추이를 보면 증가율이 마이너스를 기록했을 때가 98년 한해 국한되었던 것입니다.

 

그 때 이후로 여성들이 어떤 마음가짐을 가졌는지는 알수 없지만 아마도 엄청난 위기의식을 느꼈을 거라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녀들은 언제 닥칠지 모르는 고용불안과 싸우기 위해 아마도 엄청난 공부와 노력을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와신상담 이후 여성들의 선택은 당연히 공무원 및 전문직 그리고 대기업 진출로 이어졌습니다.

위의 표에서 보듯이 여성들의 공직분야 진출은 정말 눈이 부실 정도 입니다. 10년간의 변화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강력하고 충격적인 변화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공직분야 외에도 전문직 분야 즉, 의약계의 경우에도 여성들의 비중이 거의 50%를 넘어서고 있는 실정입니다.

 

세상의 반이 여성들이니 여성들이 50%를 차지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냐고 물을 수도 있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러한 변화가 최근 10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압도적으로 이루어 졌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급격한 변화는 물론 바람직할 뿐만 아니라 적극 지향해야할 진보적 경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릇 모든 변화에는 이면의 어두움이 도사리고 있는 것입니다.

여성들의 화려한 외출은 안타깝게도 주어진 고용시장 내에서 남자들의 비중과 역할을 급격히 축소, 왜소화 시켰습니다.

모든 연령층에서 여자들의 학업성적이 남자보다 뛰어나다는 통계발표들이 있습니다.

남자들은 점점 뒤쳐지고 있습니다. 갈곳을 잃고 헤메이고 있습니다.

 

일자리가 늘어나는 족족 그 좁은 자리를 뛰어나고 진취적인 여자들이 차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적도 형편없고 능력도 없고 외모도 떨어지는 남자들의 자리는 더 이상 없어지고 있습니다.

 

출산율의 저하, 외국인 결혼의 증가, 88만원 세대의 절망, 이혼률의 급증의 이면에는 이렇듯 또다른 원인의 이면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여자는 남자의 적이 아닙니다. 그러나 급격한 환경변화에 남자들은 갈수록 위축되고 자신감을 잃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진정한 여자들의 시대가 도래한다면 그리고 지금이 그 시초라고 한다면

남자들은 정신 바짝 차려야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그저 대통령의 문제, 정치의 문제, 경제의 문제 외에도

무엇보다 바로 여성들이 깨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남자이기에 이런 글을 문득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았습니다.

남자들에게 희망이 없을까요?

희망은 있습니다.

유시민 처럼 하면 됩니다... ^^

     

덧글쓰기 | 전체글 1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통깨  

러브님....왜 그래요....자신감을 가져요~ ㅎㅎㅎ

심각하게 답글을 달려니 괜히 웃음이 나네....ㅎㅎㅎ
07-12-21

시민광장 일정표 시민광장
18286 유시민 의원님 대구로 가지 마세요   1 유시민 킹왕짱 07-12-22 1 0 622
18285 부메랑 "이게 다 이명박 때문이야"   1 가인블루 07-12-22 5 0 6409
18284 수에즈 운하에 유조선 좌초.. 내용은 드르륵이 가능하나 ..심.. 드르륵 07-12-22 1 0 542
18283 국민건강보험-꼭 보셔야 하고 퍼트려야 할 영화입니다.   2 시간의진실 07-12-22 3 0 560
18282 혹시 아시나요? 이명박이 서울시장할 때 서울시 홈피에 멍박,.. 혹시아시나요 07-12-22 1 0 491
18281 대구수성에 주소 옮겨도 되나요....   4 leecapa 07-12-22 2 0 687
18280 유시민 의원님 살좀 찌세요 제발!! 사람들이 000같다고 인상..   3 캬캬캬 07-12-21 3 0 3470
18279 다시 우뚝 서라, 유시민!!! 민심은천심 07-12-21 5 0 571
18278 돌아오라 노무현   4 노빠 07-12-21 4 0 588
18277 우리 연아처럼.... 연아짱 07-12-21 0 0 477
18276 노선생님의 봉하마을 저택 - 이건 판자집도 아니고... 강남부..   14 이시개 07-12-21 7 0 849
18275 친노파 따로 갑시다.   6 다보탑 07-12-21 0 4 728
18274 [독후감]사무치면 꽃이핀다-소설 노무현/이정환 장편소설   25 사랑시 07-12-21 18 0 3663
18273 MB왈 IMF도 시즌제로 할 수 있다. 10년마다 한시즌씩 하는 IM.. 시즌2 07-12-21 0 0 415
18272 유시민은 큰 놈하고 싸워야 합니다.   2 운유하숙 07-12-21 16 0 652
18271 이른바 "대구정서"와 " 2005년 이강철 대구동乙 선거전 후기.. 고마해라 07-12-21 1 0 533
18270 위장전입해도 되나요?   3 하우맘 07-12-21 6 0 458
18269 MB Lee의 경제... 홀로가는돌 07-12-21 2 0 360
18268 당원이 주인되는 참 정당을 만들어야 한다. 만주벌판 07-12-21 2 0 343
18267 유시민 - 강금실 - 정운찬(?) 의 신당을 기대합니다   2 라구나 07-12-21 0 3 518
18266 한 소녀가 전해주는 어떤 이의 위장 놀음[동영상]. korea 07-12-21 1 0 389
18265 대선패배의 가장큰원인은   1 몽환마왕 07-12-21 0 1 405
18264 대선 참패가 노무현 때문이라고? 나는 분노한다.   9 이사야 07-12-21 26 0 856
18263 <靑 참모들 임기만료후 진로 윤곽>   6 fice 07-12-21 8 0 634
18262 드디어 친노를 팽하는구나!!!!!!!! 열받아 07-12-21 1 0 396
18261 내일은 기분전환으루다 유뽕 맞으러 갑니다~   5 초록뱀 07-12-21 2 0 524
18260 現 대구 수성구(갑/을) 한나라당 국회의원 간략한 프로필   14 고마해라 07-12-21 0 0 1019
18259 시민광장에 가입하며... By 이시개   6 이시개 07-12-21 19 0 664
18258 노 대통령 귀향 2개월前..... 지금 봉화 마을에선???   4 고마해라 07-12-21 4 0 664
GSG : 깨어난 여자들, 빌빌대는 남자들 - 고용불안의 이면   1 SJ&KMLove 07-12-21 1 0 401
18256 애시당초 文에겐 '단일화 담론' 따위는 없었다.(펌) 1세대유티즌 07-12-21 3 0 1175
18255 유시민장관 덕분이에요..^^   2 펌했어요 07-12-21 14 0 727
18254 펌) 신당 '친노 후퇴론' 논란   14 Florida 07-12-21 0 5 748
18253 인수위가 놀랄일들..우리의 자산입니다.   9 ^핑^ 07-12-21 13 0 708
18252 NYT,이명박 당선과 b.board 미국인 누리꾼 댓글 그소문닥쳠 07-12-21 2 0 1429
18251 차기 대통령, "유시민,문국현,반기문"으로 직감하면 틀릴까?   11 두루객 07-12-21 0 7 782
18250 이제 정동영과 헤어지자 불사조 07-12-21 2 0 5512
18249 대통민신당은 결국 호남당이 되었네. 정동영이 바라던 시나리..   3 아프다 07-12-21 0 0 591
18248 저는 친유세력 무뇌개유빠 유빠빠룰라입니다.   36 유빠빠룰라 07-12-21 62 0 1455
18247 이제 우리도 모든 기사에 댓글놀이 한번 해보죠....   15 성난대추 07-12-21 0 2 475
18246 이명박이 강한게 아니라 정동영이 약했다.. 체게바라 07-12-21 2 0 317
18245 이명박 대통령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4 체게바라 07-12-21 0 0 416
18244 BBK 특검의 필요성!   6 논가외딴우물 07-12-21 5 0 438
18243 이명박의 딜레마~   2 世異 07-12-21 1 0 363
18242 나도 웃긴거   8 닭장군 07-12-21 1 0 448
18241 티브이로 진실을 호도하는 당선자 띄우기에 허나 좋은일도^^   9 부세쳐 07-12-21 10 0 565
18240 돌대가리도 아니고,,,,,   5 콩알탄 07-12-21 6 0 420
18239 합리적(?) 전략을 논의 해야 할 때..   4 홀로가는돌 07-12-21 0 2 354
18238 우리 새로운 깃발로 평가받았으면 합니다.   5 콩알탄 07-12-21 5 0 408
18237 정당한 싸움이라면 반드시 싸워야 살아 남는다!!   2 고마해라 07-12-21 1 0 433
18236 노무현 대통령은 국민 사랑과 국가 중흥에 최선을 다한 뛰어..   3 실체적진실 07-12-21 6 0 458
18235 유의원님 슬슬 대비하셔야지요 친노 폭격이 시작되는 분위기..   2 유펜 07-12-21 6 0 510
18234 이런들 미덥잖고 저런들 불안하다.   2 아랑아빠 07-12-21 3 0 417
18233 모순 운유하숙 07-12-21 5 0 405
18232 어쨌든 망했습니다~ 그래도 희망이 있을까요?   5 SJ&KMLove 07-12-21 6 0 440
18231 대운하 판다고?   1 좋은나라 07-12-21 1 0 1673
981982983984985986987988989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