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도끼에 발등 찍어준단게 마갈타였다.
잡신당 경선 이후 몇달동안 웹진을 통해 호언장담해왔던터
뭐시기 세력 별거 없더란거고 저 패악질을 공공연히 자행하면서도
안찍을수 없을거란 그 근거없고 터무니없는 그들의 믿는 도끼에
하나를 더 보태서라도 발등을 두쪽내고 싶었던 사람이다.
기표소 안에 가서 한참을 망설였다.
참관인들은 저게 용지를 새로 만드나 싶었겠지만
내딴에 작은 한표에 불과하지만 고민 고민 거듭하다 유시민이 보고 1번 찍고나왔는데
나와서도 당연히 뒷맛은 개운할리 없고
주권자로서 올바른 선택은 아니었다는거..다시는 내가 나를 배반하지 않으리라
진영논리 ..그래도 우리편이 낫지않으냐는 진영논리 일고보면 우리 스스로 악순환의 고리를
물고있었던것이다.
노가다 양아치 맹따기가 이나라의 대표브랜드로 매김했다.
어쨌든이란 말은 공공영역에서 극구 피해야 할 용어임에 틀림없으나
이나라 다수의 주권자들이 선택한 이상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인 대통령이란 직위를
함부로 손상시켜서는 안된다. 노무현대통령의 고난을 봐서라도 그러면 안된다.
이당선자에게 바라건대
멀거니 살아있던 갱제
국민의 정부에서 물려받은 온갖가지 부실덩어리를 갖은 고생 있는 없는 욕 들어가매
겨우 정상화 시켜 차기정부에 최대한의 편리를 도모한 참여정부의 주춧돌이나 빼먹지 않았으면..
더 안살려도 누가 뭐라지 않을터(물론 부작용 걱정없이 퀘도에 안착시킨다면 그보다 더 바랄일은 엄꼬)
지금 이대로 현상유지만이라도 단디해서 5년후 차기정부에 부담주는 일은 제발 없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