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부활의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결국 김대업의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김대업은 결국 두 대통령을 결정한 사람이 됩니다. 운명적으로..
이회창을 낙마 시켰고 또한 이명박을 후보로 만들었다고 봐야지요
그가 원했었던 원하지 안았던 ..
김대업이 주장한 병역 비리가 "황당하다고 국민적 동의를 얻어갈떄" 적극적으로 방어나 설득을 하지 않았지요. 이문제를 깔끔하게 처리하지 못하여 이명박이 그리고 이회창이 나설 수 있는 계ㅣ가 된것이지요.
그가 증거을 약간 마사지 하거나 (조작) 충분한 증거를 대지 못해서 유죄평결을 받았지만
이회창의 병역 비리가 확실히 없다고 이야기 할 수는 없지요 ..
아들을 군대에서 뺀사람이 국가의 대통령이 될 수 없다는 명제는 아직도 유효합니다.
김대업의 유죄평결로 인해 이회창은 마치 선량한 사람인데 좌파의 흑색선전에 당한 의인으로 비춰지고 병역비리를 고발한 김대업은 희대의 사기꾼으로 몰렸는데 ..
이것은 결국 진보의 몰락을 부채질 하게 되었지요.
왕정시대에 있었던 사면권이 아직도 대통령의 권한으로 남아 있는데 그 정당성을 논하는 것은 차치하고 볼때
김대업의 사면은 어떤 부자나 유력한 정치가의 비서나 참모들의 사면보다 훨씬더
필요하고
이것이
가식적인 한국정치와 기득권층의 비리에 일퇴를 가할 수 있는 정말 중요하고 의미있는 사면이 될 수 있었는데 안타깝군요.
기득권층의 비리는 언제나 어디서나 밝히기 힘들지만 그를 밝히는 사람이나 집단이 존재해야만 건강한 나라가 만들어 질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