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은 정당정치를 붕괴 시켰다. 이 말이 도대체 맞는 말입니까?
그러나 민주당 경력을 가진 한나라 당원이 그런 말을 하더군요. 물론 민주당에 한나라당 경력이 있으니 어지간한 정치밥과 정치 눈치와 나름 정치 논리가 있지 않겠습니까?
전 일면 이 논리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왜냐구요? 그 이유인즉슨 지금 한나라당을 제외한 그룹에선 당이라고 할 수 있는 근간은 다 부서러졌기 때문 입니다.종이당원도 좋고 기초당원도 좋고 기간당원도 좋지만 그러한 당원자체의 형성이 신당의 경우에 호남 지역을 제외하고 생성이 가능하겠습니까?
왜냐면 노무현이 당원이 정당정치의 초석인데 그걸 없애버렸다는 것이 거든요.
대한민국에서 정당정치의 배꼽은 가신정치이지 않겠습니까. 그것이 현대로 넘어오면서 칫솔부대를 생성하였구요.동교동 상도동을 형성하며 그 나름 정당정치를 한다고 하며 독재와 맞서오며 그 덩치를 불려 오지 않았습니까.
이제 칫솔 부대는 사라졌습니다.시대가 바뀐거죠 이희호 여사님이나 손명숙 여사님이 미역국 끓여가며 아침챙기며 그 많은 식구들 밥 조달하는 시대가 끝났다는 것입니다.밥을 얻어먹었으니 밥값은 해야 되것죠.그러한 동교동 상도동 조직이 군대 조직과 다를 것이 무엇이 있었겠습니까.형님 아우하며 권력의 속성에따라 주어진 자리는 당연히 윗선의 명령에 복종하는 것 밖에 더 있었겠습니까. 그러니 영삼이나 대중이는 그러한 식객들을 먹여살릴 수 있는 길을 걸어 갈 수 밖에 없었겠죠?
왜 칫솔 부대가 사라졌을 까요? 당연히 경제적인 상활입니다. 이제 식객으로 밥풀이라도 입에 붙이기 위해서 문간방 신세를 지는 먹물들은 이제 없다는 거죠.이 먹물들이 먹고 살 것이 없어서 동교동이나 상도동에 붙어있는 것이 아니라 정치란 권력의 현란함에 하룻밤 불나비 같은 속성으로 딜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죠.즉 용병과도 같은 존재들입니다.
그러니 민주당하다 한나라당으로 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한나라당은 항상 먹을 것이 많은 당입니다.기본적으로 재벌당이고 아님 재벌을 지향하는 준재벌 당이기에 당원하다가 뭔가 안되면 준재벌 기업및 산하 단체의 직원으로 변신할 수 있는 특혜도 있죠.
민주당도 이러한 카테고리를 거의 벗어 나지 않았죠.지역 맹주로서 노갑이 선만 잘 서면 이래 저래 호구지책은 할 수 있었고 상천이의 활약도 이분야에선 만만찮고 대철이야 소문난 부자집이지 않겠습니까.
2. 난데 없는 노사모가 출현했습니다.이들은 칫솔부대도 아니고 정치권력의 현란함도 모르는 사람들 이었습니다.단지 그들은 소위 말하는 삼팔육들이었고 학창시절 독재에 항거하는 마음과 부마사태 오일팔을 경험했던 세대 들입니다.그러나 그들이 나서서 노빠 노빠하니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엇습니다. 지구상에 보기드문 현상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났던 거지요.
노사모의 일부가 정치권력의 맛을 들였습니다.물론 대부분을 순수한 독재항거와 가치지향의 소양있는 먹물들이죠.
정치권력을 맛보았거나 정치권력의 현란함을 눈치챈 노사모들의 일부는 칫솔부대의 정신으로 무장하고 권력세우기 권력 줄타기에 전심을 쏟게 됩니다.대단한 변신이었죠. 그들을 스스로가 혹은 다른이가 불러준 신조어가 탄생되었습니다.그 단어가 바로 궁물 입니다.
궁물들은 궁물들끼리 서로 알아보는 법인가 봅니다.그래서 파생된 조어가 원조궁물 신장개업궁물등으로 표현되어졌던가 봅니다.
아직도 칫솔부대가 없이는 정치가 될 수가 없다고 생각하는 정치문화가 한국에선 대세인 듯 합니다.그래서 칫솔부대에서 없그레이드 된 궁물부대들이 대의정치를 볼모로 국민의 의사와 위정자의 갭을 크게 하기 위한 최선의 방편을 다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들만의 리그에 편성된 뺏지나 주류들은 이러한 궁물을 이용하는데 선수들이겠죠?
칫솔 부대에서 궁물 부대로 흐름이 바뀐다는 사실을 젤 먼저 알았던 사람들이 누굴까요?....그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겠죠.노무현이 칫솔부대를 없애고 노빠들이 생기고 그들의 일부가 궁물이 되는 과정에서 노무현이 정당정치를 붕괴 시킨것은 맞습니다. 맞구요 참여정치 생활정치 누구나가 나서면 정치권력을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노무현이 보였기 때문에 간큰 일부정치인이 얘기했죠 당원당권주의 참여민주주의가 시대적 본질인 것처럼.
그러나 아닙니다.당원당권주의 참여민주주의 기간당원제 상향식 민주주의는 이상적 정치행태로서 한국에서 일시적으로 적용된 정상적인 정치 행태가 비정상적인 모습으로 정상인 것처럼 일시적으로 나타난 것에 불과 합니다.
3.
우리당에서 기간당원제가 결과적으로 정동영을 견제하며 유시민을 키워주는 구조라는 것을 간파한 동영이가 어찌 우리당을 순항시킬 수가 있었겠습니까.
유시민은 좋았습니다.꽃놀이 패니까 정치적 기반이 별 없는 후발 주자로서 참여정치란 생활정치란 허울로 기간당원제 운운하며 노사모 후파 들을 손쉬이 껴않을 수 있으면서 정치적 입지를 공고히 하니 오죽 좋았겠습니까.
그런 유시민이 당원당권주의 참여민주주의 생활정치 다버렸죠?...참정연과 우리당을 버렸으니.그야 말로 신장개업을 위하여 버렸죠..우리당과 참정연을 그리고 신장 궁물 개업을 했죠.유시민의 정치생활은 여기서 끝났죠?
왜 일까요?
노사모는 결론적으로 정리하면 가치지향 집단이었습니다.
칫솔 부대도 아니고 궁물도 아니었죠.그러나 우리당을 그들은 칫솔부대나 궁물부대로 이끌어 갔죠? 누구?
17대 대선에서 가치 지향의 그룹이 생겼습니다.
당연히 많은 노사모들과 노사모 지향의 가치지향 그룹들이 그에게 갔습니다.왜냐면 가치지향의 그들이 원조 궁물과 신장개업 궁물에 코드가 맞지 않았기 때문이죠.
결론입니다.
칫솔부대가 결속력이 강할까요? 궁물부대의 결속력이 강할까요?당연히 전자이지 않을까요.그래서 얘기합니다.노무현은 궁물부대를 해산시킨 정당정치를 붕괴시킨 장본인이라고 칫솔부대를 대치할 궁물부대의 힘은 이제 미미합니다.한날당 제외하고 그 이윤 이미 전술 한 바 있습니다.칫솔부대를 이을 궁물 부댈 제대로 형성하지 못한 노무현은 정당정치를 붕괴시킨 장본인 맞습니다. 맞구요...
끝.
* 덧글: 나는 이 글 중 유시민의 정치생명이 끝났다는데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정치인 중 그이 만한 이도 없잖아요? 있으면 나와보라고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