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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원님 탈당의 전략적 가치...
정치판희망유시민 | 2008-01-11 11:26:04 | 조회 764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19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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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의견으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유시민 의원의 탈당은 길게 보면 실리적으로도 가치가 있는 결단이 될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사실 대통합민주신당이 이번 대선에 지는 것이야 당연한 결과였겠지만, 왜 그렇게 큰 표차이로 졌는냐 하는 문제는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정동영의 득표수가 한때 40%까지 육박했던 노무현 대통령의 지지율에 현저히 못미쳤고 이런 결과는 노짱의 골수 지지자들을 제외한(골수 지지자들은 정동영을 찍었다고 봅니다) "중도세력이지만 노무현지지에 가까운 사람들"의 표를 가져오지 못해서 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이들 중도개혁 세력들의 지지를 받아야 하는 대통합민주신당이 선거를 위한 전략적 헤쳐모여식 정당으로 비춰지고 정책노선도 불분명한데다 참여정부에 대한 비판만 가득찬 정당으로 비춰짐으로써 득표율이 더 낮아졌다는 결론입니다.

 

 유의원님이 남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의 의견중 하나가 신당이 그래도 현재 주류 야당으로서 의원수도 많고 계속해서 국민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실리를 챙길 수 있다는 의견인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이미 대통합 민주신당은 색깔을 잃은 정당입니다. 정책노선도 분명히 유의원님과 다르고 정치기반도 다른 손학규씨가 대표가 되면서 더욱 남아있을 이유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나마 정책노선이라도 같았던 이해찬의원도 탈당하고, 소장파 의원들은 계속해서 친노세력을 견제하고 있고/정똥의 세력 또한 아직 건제한/ 남아있어봐야 별루 재미없는 정당입니다.

 

대통합민주신당의 간판 내건다고 대구에서 유리한 것도 아닙니다. 어차피 정당적 가치로 보면 대통합민주신당이 대구에서 승리할 확률은 제로입니다. 유의원님의 인물됨됨이와 정책노선 그리고 대구시민들의 변화가 승리의 바탕일 것입니다.

 

그렇담 실리적으로 탈당은 무슨 가치가 있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탈당을 하고 친노세력(혹은, 노무현과 정책노선이 비슷한 사람들:편의상 친노)이 모여서 창당을 하면 저는 의석수가 적다고 해서 소외받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의 민노당만 봐도 국민 지지율도 미미하고,  골통진보라는 소리까지 들으면서 기존 지지자들도

다 지지 철회를 하고 있는 마당이지만 아직도 매스컴과 국민의 충분한 관심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친노정당이 생긴다면 그 인물들의 면면은 정말 가공할만한 파워를 가질것이고 전임 대통령인 노짱의 지지까지 더해진다면 관심 밖에 날래야 날 수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다른 정당도 아니고 친노정당입니다. 이명박정부는 싫든 좋든 앞으로 계속해서 노짱의 참여정부와 비교될 것이고 어떤 정책을 내놓건 간에 언론들의 인터뷰는 총선에서 의석수를 대폭 잃어버린 민주신당 보다 기사꺼리가 되는 친노정당의 인터뷰를 따느라 여념이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더군다나 유시민의원님은 그 말 한마디 한마디가 다 기사거리가 될 수 있으며 노짱도 계속해서 이명박 정부의 정책에 대한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길게 보면 이명박 정부는 어느 시점에서 평가를 받을 것이고 이 평가가 나쁜쪽으로 흐른다면 국민들은 자연스럽게 그래도 열심히 한 대통령 노무현을 그리워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때가 온다면 민주신당 보다는 친노정당에 대한 지지율이 높아질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국민들은 이미 민주신당과 노짱의 괴리감과 정책지향점이 다르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의원님이 탈당을 한다면....

 

실리보다 정당 가치와 이념을 지향하는 큰 선택임을 인정받는 동시에 위에 언급한 실리도 취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덧글쓰기 | 전체글 18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돌담  

자식을 가장 사랑하는 부모가 자식의 앞날을 망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나친 애정때문에 객관적인 사실을 보기가 힘들죠.

열성지지자들이 정치인에게 힘이 될 수 있지만 어떤 경우에는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말없는 다수의 국민대중들의 요구를 차단시키고
정작 소수인 자신의 목소리만을 들려줍니다.
결국 정치인 자신은 평소에 담아두었던 최악의 선택을 합리화할 수 있습니다.

지지자들의 성찰과 정치인의 분별력이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08-01-11

Nonhyun MJ  

이런 고민을 해야 한다는 자체가 우리에겐 참 슬프고도 가혹한 현실이네요. 님의 말 공감이 가기도 하지만 좀더 냉철해야 합니다. 새로 창당을 하게 되면 인물의 면면들로 보아 가공할 위력을 보일 것이라는 것은 솔직이 전혀 동의할 수 없습니다. 과거 개개인이 상당한 인기를 누렸던 꼬마 민주당의 실패의 예를 생각해 보아도 그렇습니다. 안타깝게도, 현재 소위 친노 그룹의 인기를 보아서는 현 제도하에서 새로 창당하게 되면 솔직이 지역구에서 당선될 사람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탈당후 창당해서 전부 낙선하면 상황은 더욱 힘들어질 뿐입니다. 현실 정치에서 적지만 일정한 지분을 남겨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패배주의의 발로가 아니고 지극히 현실적인 생각입니다. 이상이 높아도 세상에는 가능한 것이 있고 불가능한 것이 있는 거죠.
거듭 말씀드리지만 일반 국민의 눈으로 보아야 합니다. 대통합신당에 남아야 하는 이유는 인정하긴 싫지만 일단 그들이 호남에 상당한 기반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반한나라당의 선두주자이기 때문입니다. 단지, 그들이 현재 의원수가 많기 때문은 아닙니다. 만약 탈당을 하더라도 창당보다는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것이 더 이익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의 총선도 대구에서는 무소속이 유리하기도 하지만 이는 향후 입지를 넓혀줄수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덜컥 창당해서 전원 낙선하면 그때는 정말 어떻게 하려고 합니까?
08-01-11

Florida  

최소한 신당이 더이상 의미없는 정당이라는 점에 동의합니다.
다만 앞으로 새로운 아젠다를 만들고 세를 구축하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깊은 고민이 있어야 할 것이고
어느 세력과의 연대를 할 것인지도 생각해봐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08-01-11

정치판희망유시민  

냉정히 현실을 직시하자면 신당으로 나와도 유의원님 대구 당선은 힘들 것으로 봅니다.(그렇다고 포기하자는 아닙니다) 신당달고 낙선하면 이젠 이념지향적이라는 말로도 탈당 힘듭니다. 선거에서 신당간판 필요해 남아있을때는 언제고 실패해서 먹을거 없으니 나간다는 비난만 돌아오겠지요. 낙선하고 신당에 남아있다면 적들만 가득한 신당에서 유의원님이 제 목소리를 내고 과연 대권주자가 될 수 있겠습니까? 친노 정당으로써 창당이 된다면 반한나라당을 포함하는 그 이상의 의미와 실리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저도 하나의 의견일 뿐이구요.. 첨맘님이 선택하시는 것을 믿고 따르기는 할 것입니다. ^^ 그리고 탈당해서 무소속 출마에 대한 의견은 공감이 갑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08-01-11

믿음  

찬물끼얹어서 죄송한데 이 말만 하고 그냥 침묵하겠습니다. 앞의 부분 저도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대통합민주신당 별로 파워없다,,,, 그런데 친노세력 인물 하나하나의 파워... 분명히 유시민의원 지금도 언론에서 인지도 높고 좋은 반응도 많이 이끌어낼만한 대중흡입력을 유지하고 있지만 일반
다른 게시판이나 외부에서 안티도 그만큼 많다는걸 아셔야죠. 이곳이 지지자 모임이기때문에 지금
착시현상같은게 있으신건 아닌가 싶습니다. 옳던 그르던 지금 외부시선도 인지를 하는게 전략적으로 오판을 안하게 해줄거라고 봅니다. 유의원 싫어하는 사람들한테 신경끄자고 하실 수 있습니까?
노무현정부와 그 핵심세력에 대해서 시선들 상당히 차갑습니다. 그 원인도 다각적인데 원인분석도
더 냉철하게 하셔야 하고, 그 대안 제시하면서 설득력을 일반국민들한테 회복해야 합니다. 지지하면서도 주변 의견도 살펴봅시다. 탈당을 무조건 반대한다는건 아닌데 그 이후 장밋빛이 아니라는걸 인지해야 한다는거죠.

그냥 당에 남으시던, 나와서 새로 창당 혹은 무소속 출마,,, 어느쪽이던 유의원 의견은 존중을 해드려야 하는데 국민들에게 좀 더 폭넓은 지지를 회복하실 수 있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켜보겠습니다.
08-01-11

감자호크  

명박이 삽질정부 1년안에 망합니다.

따라서 노무현대통령님 재평가 받을 때.....그때 비로소 [개혁과 진보]세력이 크게 성장할 날이 올 것입니다.
믿습니다.
08-01-11

정치판희망유시민  

제 의견은 그렇습니다. 노무현 정부와 친노세력들에 대한 시선 VS 대통합민주신당에 남은 유의원님에 대한 시선... 별루 큰 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배가 산으로 가고 있는 민주신당에 남아있다고 지지율 오르고 일반국민들 관심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현실직시하고 나와서 정책방향성이 같은 사람들과 뭉쳐 국민들을 설득해보자고 하는 겁니다. 대안제시가 목적이라면 좌충우돌에다 목소리도 제대로 낼 수 없는 신당보다는 탈당이 낫지 않을까요?
08-01-11

Nonhyun MJ  

남아서 일반국민들 관심 못 받는 거 사실일 수 있으나 나간다고 더 큰 관심받을 수 있다고 속단할수 없습니다. 아마 나쁜 의미에서의 더 큰 관심(탈당, 철새, 기회주의...)을 받을 것이고, 정책 면에서의 이질성으로 인한, 우리가 생각하는 탈당의 당위성은 언론에서 무시해버리면 그뿐일겁니다. 나가면 당장 화끈하게 뭔가를 할 수 있을 것처럼 보이지만 나간다고 뾰족한 수는 없습니다. 현실은 냉혹한 것이구요, 일반 국민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08-01-11

정치판희망유시민  

나가서 당장 화끈하게 먼가 할것이란 말 한적 없습니다. 글의 의도를 제대로 보시기 바랍니다. 탈당하면 이상을 좇는거고 남아있으면 현실직시라는 생각에 제 의견은 반대라고 얘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 전임대통령으로서 노무현 대통령의 영향력이(나쁜쪽으로라도) 남아있고 참여정부가 이명박정부와 계속해서 비교될 수 밖에 없는 현실적인 상황에 놓고 보았을때 탈당한다고 해서 소외될 것이라는 의견에 동의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유의원을 좋게 보지 않는 적만 가득한 신당에 묻히는 것 보다 정책지향점이 같고 노짱을 등에 업을 수 있는 탈당에 이은 신당 창당이 실리적이라는 것이지요. 더군다나 만에 하나 이명박 정부의 실정으로 참여정부가 이후 국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 시작하면 신당에 남아있는 것이 이익인가 탈당이 이익인가 하는 문제에 대한 답은 뻔한거 아니겠습니까? 나가서 천천히 준비하고 설득하자는 말입니다.
08-01-11

폐인(嬖人)  

시작이 깨끗해도 결국은 흐려지게 되어 있는 것이 정당이 아닌가 합니다.
초심을 지키려는 구성원들의 노력이 없는 한 새로운 정당을 세워도 파벌이
생기고 내분이 일어나는 건 어차피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주류적 가치가 당의 비민주적 행태를 자정해내고 단죄할 수 있는
방향성을 갖고 있느냐, 그런 세력이 주류가 될 수 있느냐 하는 문제겠지요.
창당을 하면 주도권을 이쪽에서 쥐고 가니까 주류가 될 순 있겠습니다만,
죽기 위한 고립이 되어선 안되는 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저분하다고 그 집 버리고 새 집 지은들, 관리하지 않으면 더러워 지는 건
시간문제 아니겠어요. 잔당해야 한다면,
지금 민주신당은 내부 대청소가 필요하다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불확실한 길을 선택하고 소수로서 출발하는 것이 두려운 게 아니라,
씌여져 있는 굴레를 지금은 뭔 수를 써도 벗어 던질 수 없다는 게 더 큰 문제같습니다.
10년쯤 15년쯤 아주 길게 보고 가면 해답이 나올지도 모르지요...

너무나 많은 정당이 세워지고 쇠락의 길로 갔습니다.
고립이 확실한 이 시점에서 창당의 깃발을 들 수 있을까요...국민적 지지를 받을 수
있을까요. 지난 경선과 대선과정에서 소위 민심을 보았잖습니까.
전 의문을 갖게 됩니다.

그래도 뭔가 결정되면 미친듯이 또 가야죠. 선택이 어렵지 결정된 후야 뭐가 두렵겠어요.
그냥 달려가는 거지.

(댓글달다보니 나는 탈당이 아니라 잔당을 원하는 것일까,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잔당도 정말 만만치 않은 시련앞에 설 텐데...에휴 모르겠습니다. 제 의견은 의견일 뿐이고,
시민님이 선택하는 길이 곧 나의 길입니다.^^)
08-01-11

정치판희망유시민  

만약 잔당을 해서 신당의 내부가 좀 청소가 되고 뭔가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단 1%라도 있다면 저는 잔당이 옳다고 봅니다. 그러나 현재의 신당은 또다른 분화에 직면해 있고 내부분열은 끝이 안보이며, 내부 분열이 가다듬어 진다고 해도 정책적으로나 신당내 인지도로 보나 적들이 오히려 더 많은 유의원님의 설자리는 없어보입니다. 그래서 안타깝고 그러니 탈당에 의해 실리를 찾자는 겁니다.
08-01-11

폐인(嬖人)  

단 1%의 가능성은 있을지도 모르지요. 혁신해야한다는 당위성은 누구라도 통감하고 있을테니까요.

문제는 당의 키를 누가 쥐었고 그사람을 믿고 전폭적으로 지원할 수 있느냐는 것인데, 손학규 체제에서 우리는 손을 놓고 있을 수 밖에 없단 생각도 듭니다.

어쨌든 엇비슷한 연배인 이해찬 의원으로선 손학규에게 밀렸고 손학규 체제로 가는 상황에 대한 책임을 통감할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한길을 고집한 분으로서 얼마나 심한 좌절감을 느꼈겠습니까.

유시민 의원의 선택은 어떤 길을 택하든, 주변 상황에 휘둘림 당하지 않고 가기만을 바랄뿐입니다. 다른 이름으로 서야 한다면, 유시민으로 서야 하지 않겠습니까.
08-01-11

정치판희망유시민  

네.. 유시민으로 서야한다는 것에 대해 저도 동의합니다. 탈당이 단순히 이해찬을 따르기 위한 탈당이 되어서는 안되겠지요.(전혀 그럴리가 없겠지만.. ^^) 다만 정치는 혼자하는 것이 아니라 끼리끼리 하는 정당정치라 파트너를 택하자면 유시민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 민주신당보다는 이해찬이 차라리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08-01-11

Nonhyun MJ  

의도를 잘 이해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다른 글들을 한꺼번에 보면서 제 생각의 정리도 함께 하며 쓰니까 그렇게 됬습니다만 이제 님의 글을 이해했습니다. 모든 분들이 그렇겠지만 마음이 참 복잡해서 제 생각도 정리할 겸 계속 글을 쓰게 되네요...

탈당하면 왜 소외될 것인지에 대한 제 생각을 좀더 정리하자면... 일반 국민들과 우리의 소통 방법은 지극히 제한적입니다. 나가서 천천히 준비하고 설득하는 것은 많은 분들이 그 이상이 옳던 그르던 이미 우리에 앞서 시도해 왔던 방법입니다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개혁당도 과거 김대중의 민주당 세력을 엎고 집권에 성공한 것이지 독자적인 힘으로는 불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그나마 양당 구도 하에서 세번째 정도의 관심을 받을지 모르나, 총선 후 보수 양당 구도와 함께 대통합신당이 3당이 된다면 보수 양당과 소수 기타 정당 체제 하에서 대통합 민주 신당도 소수의 목소리 밖에 갖지 못하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경우, 많아야 열명이하의 의원수를 가지게 될, 유시민의원의 당에 대한 관심의 순위는 훨씬 뒤로 밀리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새로운 기치니 이상이니 이런거 보수 언론하에서는 씨알도 먹히지 않음을 직시해야 하구요, 우리가 일반 국민들 설득하는 것은 이성적으로 하는 방법 밖에 없지만 이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가장 두려운 상황은 유시민 의원의 이상과 꿈 그리고 그를 지지하는 우리들의 꿈이 총선 전패와 함께 묻혀 버리는 겁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 그나마 세력을 유지할 수 있는 대통합신당 내에서 지분을 유지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상은 제 생각입니다만....어느 누구도 본인의 생각이 맞다고 말할 수 없다는게 정답일 것 같습니다. 다만, 다각도로 객관적 상황을 인식하고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는 input이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08-01-11

정치판희망유시민  

저도 사실 마음이 복잡합니다. ㅠ.ㅠ 그런데 신당에 남아도 현재 신당 의원들이 유시민의원님을 바라보는 시각이 보수 한나라당에 못지 않게 따갑다는 생각에 당내 지분을 확보하기 어려워 보인다는 걱정이 앞서게 됩니다. 어떤 선택이든 전 유의원님의 선택에 감히 반대할 자격을 갖추지 못했기에 그냥 지금처럼 그대로 지지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08-01-11

다불어  

정치는 뱀같은 생물이다.
속은 않 변하고 껍데기만 벗어 내는 것이 정치고 정당이다.
바꿔봐. 별 소용없다.

지금 새끼뱀으로 시작할 것인가 어미뱀으로 시작할 것인가.
난 별차이가 없다고 본다.
새끼뱀은 어미가 될 때까지 허물을 벗지는 않겠지만 언제가 벗는다.
어미뱀이 당장 허물을 벗겠지만 새끼뱀보다 오래 살지는 못한다.

지금 이 순간 무엇을 고민한다면 나같으면 기초광장을 어떻게 건설할 것인가
참여카페에서 어떤 글을 올리고 뭘 고민하고 소통하고 놀 건가를 고민하겠다.
여러분의 고민은 유의원이나 이해찬의원이나 다른 놈들은 이미 몇 달전에 했다.

그렇다고 이런 고민을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
다만 나의 주장이 전부가 아니면 전무인 것처럼 말하지 말자는 것이다.
같음은 다름이 전제되지 않으면 존재할 수 없는 것이다.

왜 반말하냐고 다르니까.
08-01-11

정치판희망유시민  

앞으론 내글에 댓글 달지 마시길 바란다. 왜냐고? 난 다르니까.
08-01-11

예쁜마음좋아해  

나자신 부패하고 유치하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왠지 이 생각만 드네요
있든지 가든지 어디에 있든지
팍 팍 후원금만 많으면
만사 형통하리라는 생각 말입니다.
자꾸만 슬퍼지네요....
0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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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04 떠남이 옳다. 새롭게 출발하자.   3 콩알탄 08-01-10 4 0 485
18803 이해찬 의원님의 탈당을 지켜보며.........!   1 황소고집 08-01-10 5 0 418
18802 만약에 유시민의원님마저 탈당 하신다면.....   1 다비드 08-01-10 8 0 534
18801 유시민의원도 탈당결심 굳힌 듯....   5 연합속보 08-01-10 9 0 894
18800 우리는 지금 제정신인가요?   2 호소합니다 08-01-10 0 10 639
18799 여러분과 해당화님을 믿습니다.   1 콩알탄 08-01-10 18 0 499
18798 정동영,손학규 아가리 조심하라!   1 나침반 08-01-10 10 0 491
18797 대통합민주신당을 떠나며... 이해찬   12 논가외딴우물 08-01-10 9 0 649
18796 이해찬 의원님 대통합민주신당 탈당!   21 논가외딴우물 08-01-10 22 0 2207
18795 [UCC] M/V 달리기   8 유빠빠룰라 08-01-10 28 0 547
18794 산 첩첩 물 넘실 어려운 시절 / 안도현   5 토지공개념 08-01-10 21 0 537
18793 스스로하는 변명   12 해당화 08-01-10 0 10 1408
18792 부러운 시민님.   1 제로나인 08-01-10 8 0 476
18791 영남패거리 = 호남패거리 = 동업자 의식 = 지역구도고착 = 수..   3 이시개 08-01-10 0 9 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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