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에서,특히 대통합민주신당에서의 소위 속칭 '친노' 그룹이나
'친노' 의원이란 말을 해선 안된다고 본다.(언론이 그럴지라도)
그리고 지지자를 '노빠'라 하지 말아야한다.
그 '친노'나 '노빠'엔 함정이 있다.숨은 의도가 있다고 본다.
그 숨은 의도라는 것은,그렇게 지어부른 연유에는 간편성과 편리함이 있지만
개개의 개성을 헤아리지 않고 나쁜 의도에서 붙여 지은 것이 있다고 본다.
분명 공감선과 관념적 동선,즉 연계성을 갖지만
세부적으로 나아가는 방향은 각기 다른 분야에서
조금씩 다르기 마련인데,
모두 복제된 것으로 보이게 하려는 의도가 있다.
"그 놈이 그 놈이다" 라는 것으로 말이다.!!
수구 언론 조선일보가 처음 노무현지지자를 '노빠'라 한 것을 잊지말자
그런 속되게 부르는 이른 바 '친노,노빠'라 하는 것에는
매우 부정적인 이미지로 덧씌워 매도하려는 의도가 있다.
조금의 애정도 묻어나지 않는 폄훼하려는 의미를 가득담은 뜻에서
친노와 거리를 두고 친노라면 혐오하는 언론인들과 수구세력에서
지어내어 부르는 것임을 명심해야한다.
지난 10년동안 그렇게 꼴린대로 불러놓고 또 얼마나 악의적으로 조져댔는가 말이다!!
진보파들을 한 굴레에 집어쳐넣고 활동반경을 축소시키려는
다분히 정략적인 의도를 담고있다.
진보파들을 사장시켜버리거나 움츠려들게 할 목적이 있다는 것이다.
정작 그 친노라 불리우는 당사자 격인 정치세력 어느 누구도
스스로 그렇게 표현하거나 말한 사람이 한 명도 없다.
그리고 그렇게 '친노'라 불리는 것을 반대하면
노무현과 참여정부에 적대감이 있는 것으로 비쳐지게 보도하거나
표현하려는 사전에 그물망내지 함정을 파놓은 것으로
통합과 거리가 먼 분열주의,분파주의, 서로간의 갈등을 조장하려는
의도가 있다.
사실 어느 덧 친노는 사전에도 나올만한 용어로 이미 대중적인 낱말이
되어버렸는데
거기에 친노라 부르지말고 '중도 진보'나 '중도좌파'라 불러 달라고 말하기에
좀 자유롭지 못한 면이 없지 않으나,
이는 수구세력이 만든 프레임을 혁파하지 못하고 허우적대는 것이기에
그런 것에 유연해질(경직X) 필요가 있다.
잔뜩 부정적이미지로 덮어씌운 '친노프레임'을 또 5년동안 계속하여
써 먹으려는 속셈이 있다.
노무현으로 대표되는 정치철학에 연계성과 공감대를 지녔다고
뭉퉁하게 한데로 묶어 '친노'니 '노빠'라고 불리우기에는
이미 오랫동안 언론에서 지독히도 비뚤어지게 그 이미지를
왜곡하지 않았나?
분명 노무현의 생각과 비젼에는 동의한다면,
노무현과 궤를 한참 멀리하는 그리고 잠깐일지라도 조금의 '애정'도 없는
수구집단과 수구 언론권력이 지어낸 밑바탕엔 부정이 가득한 용어에
스스로 동의해버리는 우를 범하지 않아야 한다.
노무현의 정치성향과 그 비젼에 찬성한다면,
'친노'니 '노빠'라는 구속된 틀 자체를 깨야한다.
나의 이런 말이 듣기에 따라서는 서운하고 화가 날 수도 있겠지만
진보와 개혁을 '왜곡된노무현'이라는 프레임으로 걸어버리려는
얕은 수가 뻔히 보이는 이상 그렇게만 볼 문제가 아니라 본다.
진보와 민주는 무한히 진화되어야하기 때문이다.
노무현에서 성하고 쇠하고 할 문제가 아니지 않은가
친노는 '진보파'(중도진보)의원이나 진보파그룹으로
노빠는 진보(중도진보)지지자나 노무현지지자로 표현해야한다고 본다.
ex)대통합민주신당 내의 '진보파의원'들은...
노무현의 신념과 원칙을 계승하면서도 그가 받았던 온갖 애정없는
악성비난을 거울삼아 그를 뛰어넘을 사람은 얼마든 있기 때문이다.
진보파들의 발전을 저해하려는 의도의 이와같은 말을 자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