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였던 죤 케리가 버락 오바마의 지원 유세에 가담했네요.
자신의 런닝메이트였던 죤 에드워즈를 두고서 오바마를 지원하는 것은 과거에 의존하기 보다는
미래를 바라보고 내린 결정이라고 합니다. 유세장에 모인 많은 청중들 앞에서 오바마에 대한
찬사를 아낌 없이 토했는데, 힐러리 클링턴이나 죤 에드워즈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은
한 마디도 없었다 합니다. 현명한 처신인 듯 합니다. 우리가 유념 해야 할 사항인 것 같아서요.
지난번 우리 대선 투표 전날 밤에 정동영 지지연설 했던 전직외교관 아무개씨, 노무현 대통령과
참여정부 깎는 소리 마구 하던데, 그래서 그때까지도 고심하던 나를 금새 편하게 해주던데요.
'애라 이번에 이명박되어도 어쩔 수 없다.' 정동영은 안되겠다. 이쩜되면 그 아저씨 지원유세가
아닌 낙선운동 한 것 아니겠습니까. 미국정치에서 배울 점이 있습니다.
- 죤케리 -
"상실된 우리의 도덕적 권위를 회복시키고 세계 속에서의 미국의 역활이 요구하는 새로운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서 버락 오바마 보다 더 나은 사람이 누구입니까?
"민주당원들, 무당파들, 공화당원들 모두가 구하는 공통의 장을 발견하기 위한 연합적인 지도력으로 미국정치를 새로운 장으로 넘기기 위해서 버락 오바마 보다 더 나은 사람이 누구입니까?
"우리나라가 탄생한 이래, 변화는 워싱턴정가나 내각에서 보낸 시간의 길이에 의해 정의된 경험이 아닌, 지혜, 통찰, 비젼에 의해 정의된 경험을 보여 준 젊은 대통령들과 젊은 지도자들에 의해 성취되어 졌습니다. (버락 오바마는 유시민 보다는 한 살 아래)
"Who better than Barack Obama to bring new credibillity to America's role in the world and help restore our moral authority?
Mr. Kerry said, speaking at a large rally here. “Who better than Barack Obama to turn a new page in American politics, so that Democrats, independents and Republicans alike can look to the leadership that unites to find common ground?”
Mr. Kerry concluded that the tarnished view of the United States could only be repaired by a president like Mr. Obama.
“Since the birth of our nation, change has been won by young presidents and young leaders who have shown that experience is defined not by time in Washington or years in office, but by wisdom, instinct and vision,” Mr.
Kerry said of Mr. Obama, who is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