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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유의원을 따르는 소수의 열성지지자들입니다.
겸손한 부엉이 | 2008-01-14 13:37:24 | 조회 698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19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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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구하는 가치를 온전히 지켜나가며 지지자를 늘려 다수가 되자는 순혈주의는 기분 좋게 들릴 수는 있겠지만 현실에서 실현가능성은 희박합니다.

집권을 위해 김영삼 전대통령은 삼당합당에 동참했고, 김대중 전대통령은 김종필과 연합했고, 노대통령은 정몽준과 후보단일화에 나섰으며 보수주의자들과 열린우리당에서 함께 했고, 이명박은 박근혜와 불편한 동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보기에 역사는 진보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들처럼 자신을 버릴 준비가 되어있으십니까?
유의원이 통합신당에 남는다면 현실정치를 위해 그의 정체성을 희생하는 것이고, 창조한국당으로 합류한다면 자신의 정체성은 어느정도 지키되 자신의 그동안의 정치경력을 희생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버리지 않고 유시민당 창당을 통한 순혈주의만으로 집권을 꿈꾸신다면 저는 여러분들께 현실감각이 떨어진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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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판희망유시민  

유시민당 창당이 가능하다는 것에 대해서는 저도 아주 회의적입니다. 그래서 유시민의원은 지금 시점에서 어떤 선택을 하던 희생이 따르게 되겠지요.

냉정하게 따져봤을 때 희생없이 현실정치는 불가능하다. 라는 내용의 좋은 글이나 반대표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여러분들께 현실감각이 떨어진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라는 표현 때문 아닐까 합니다.

창당이 꼭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선택일지 아닐지는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문제이니까.....
08-01-14

겸손한 부엉이  

그 누구도 그 어떤 일에 대해 100% 정확하게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현재의 선택을 위해 끊임없이 미래를 예측하려 노력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린 것일 뿐, 누가 옳바른 예측을 할 지는 아무도 알 수 없겠지요...
08-01-14

정치판희망유시민  

지난 시간을 회고해 보면 비록 같은 지지자로 한배에서 태어났지만 크게 여러번의 애정어린 논쟁이 있었다고 봅니다.
이번에도 부족한 저는 반대의견을 보면서 "아~ 같은 지지자지만 이렇게 나와 다른 시각도 있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됩니다. 네... 앞으로도 좋은 의견 많이 교환했으면 합니다. 결국 목표는 하나니까요....
08-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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