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 회원가입
회원 게시판
유시민의원님! 우리랑 히히덕거리며 놀아요!!!
스스로있는것 | 2008-01-15 00:49:18 | 조회 491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19365     


트위터 페이스북

우리 친노진영의 우두머리의 한 분이신 이해찬 전총리께서 탈당을 하셨습니다.

이게 친노인사들의 대거 탈당으로 이어지길 기대했으나 노대통령님의 탈당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신당으로 나갈 경우 현실적인 어려움을 들어 주춤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손학규대표가 전계파를 아우르는 탕평인사로 탈당명분의 김을 빼놓고 친노진영에서도 호응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여기에 홀로 유시민의원만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고민하고있다는 말이 들립니다. 유시민의원께서 어떤 결론을 내리 건 존중하겠습니다. 그러나 꼭 탈당을 해서 친노진영의 정통성을 머저리신당에서 회수해 올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왜 탈당이어야 합니까? 탈당을 할 명분이 없다 말을 합니다. 탈당을 한다 해도 여력이 없으니 신당이란 베이스덕을 보고 내일을 준비하자 합니다.

 

노무현이 지긋지긋 해서 국민들은 친노진영을 심판했습니다. 딴나라당은 딴나라당대로 진보진영은 진보진영대로 친노진영을 영구히 추방하려듭니다. 이에 방패막이가 되어야할 통합신당 또한 애써 친노이미지를 탈색하려 합니다.

 

당장 총선이 코앞인데 친노의 그림자를 안고 가는 게 영 부담스러울 겁니다. 친노진영이 자발적으로 나가서 신당을 꾸려줬으면 하는 게 이전까지 신당의 모습이었습니다. 국민, 야당, 진보진영, 통합신당까지 모두 하나가 되어 친노진영을 매도하는 게 이제 국민스포츠가 되었습니다.

 

대놓고 활보하지도 못하고 온갖매질을 피해가며 어두운 구석을 차지하는 바퀴벌레와 같은 모습으로 친노진영은 추락했습니다. 국민의 선택이 그르고 범세력의 비난이 부당하다고 말을 하고싶어도 신당에 세들어 사는 주제에 본집의 눈총이 두려워 억눌려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진영에 부당한 비판을 하는 세력에 둘려싸여 말을 못하고 있고 우리는 억눌린 우리의 주장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처한 상황이 이런데 더 이상 무슨 탈당의 명분이 필요합니까? 친노진영이  나가  딴살림 차려서 친노의 그림자에서 자유롭고싶은 게 통합신당의 솔직한 마음일텐데 이런 당에 남아 무슨 우리의 주장을 할 수 있겠습니까?

 

당장 신당의 전망이 어둡다고 비굴하게 얹혀지내야 합니까? 누군 우리가 신당을 창당하는 게 자기들만 살고 책임을 모면하려는 행위라고 신당에 남는 걸 정당화합니다. 우리가 잘못 한 게 있으면 책임을 당연히 져야합니다.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여야 정치발전이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친노가 탈색된 신당의 덕을 보고 살아남는 게 진정책임을 지는 겁니까?

 

그리고 친노진영에 대한 서슬퍼런 비난이 난무하는 세상으로 보호막이 되는 신당의 껍질을 벗고 당당히 친노의 모습으로 국민의 심판을 받겠다는데 이 게 우리만 살자는 짓입니까? 말도 못하고 신당에 남아 미래를 준비하자는 사람들이야 말로 명분이 없고 무책임한 겁니다.


저를 대선우울증에서  벗어나게 해준 두 가지 생각을 다시 한 번 여러분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김동렬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무엇이 될까 생각하지 말고 무엇을 할까 생각하라" 이 게 하나의 생각이고 그냥 맘이 맞는우리끼리 히히덕거리며 놀자 이 게 둘째 생각입니다.

 

신당의 전망이 어렵다고 통합신당에 남아 참여정부의 공정한 평가와 우리의 주장을 묻어두고 우리진영의 사람이 몇 명 살아남는다고 과연 우리의 이상이 실현될까요? 노대통령께서 말씀하십니다.“나도 봉하에 내려가면 시민으로 돌아간다.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서는 시민의 역할이 중요하다. 여러분도 정치인에게 제대로 된 정책을 요구할 수 있는 진정한 시민으로서 역할을 해나가야 한다”. 전 노대통령님의 이 말씀이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우리는 구질구질하게 몇 명이 살아남아야 한다는 "무엇이 될까"만 생각하고 왜 우리 스스로 친노의 정체성을 가지고 "무엇을 할까"를 생각하는 시민세력의 모습을 구상하지 않는 것입니까? 우리의 이상을 펼 "무엇을 할까"를 생각한다면 유시민의원께서는 당장 통합신당을 박차고 나오시길 부탁드립니다.

 

참여정부의 자산을 모조리 안고 나와 신당이든 시민세력의 구축이든 "무엇을 할까' 함께 생각해봅시다. 우리 이상을 펼 도구로서 유시민이었지 유시민의 도구로서 우리가 아니였지 않습니까? 우리의 생각이 진화하면 이제까지의 유시민은 해체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중의 하나로 유시민이 자리매김될 수도 있겠습니다. "무엇을 할까'생각을 나누는 유시민을 기대합니다. 서로 생각이 통하는 우리끼리 빨가벗고 히히덕거리며 노는 즐거운 세상을 상상해봅니다.

     

덧글쓰기 | 전체글 2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예이지  

제목이 참 정겹습니다.

아마도 친노진영 어느 누구도 신당을 베이스삼아 이득을 보려고 생각하는이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나올 이득도 없겠지만 말입니다.
제가 즐겨 쓰는 낚시 명언 중에 “낚시에는 정답이 없다. 그러나 오답은 있다.” 지금의 상황과 비교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신당에 남아 있는것이 정답은 아닐지 모르겠지만 나오는것이 오답임에는 틀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국민들의 선택을 받아야하는 정치인으로서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지지자들의 바람보다는 국민의 눈을 우선에 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난날 100년정당을 이야기하던 열린우리당을 스스로 부셔버리고 통합신당에 올 때 딴나라당에서, 조중동에서, 국민들이 무어라 하였습니까? 대선까지 유지될 대선용 정당이라 비아냥 거렸습니다. 그 속내용은 어떠하던지 간에 친노진영을 달갑게 보지 않던 이들에게는 자신들의 비아냥을 증명해주는것 이외에 무엇이 있을까요?

가치추구, 원칙중시, 정체성확립.....
모두 좋은 말들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들만의 만족이고 우리들만의 아우성이 되지는 않을까요?

읽는 분들에게 어떻게 해석될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노무현 다음을 준비했었어야 했습니다. 2002년 승리에 도취되어 그곳에 안주하고자 했던것은 아닌지 제 스스로에게 자문해 봅니다. 현재 친노진영이라는 프레임에 같혀버린 우리로서는 하루빨리 노무현이라는 큰 틀을 벗어나 유시민이라는 새로운 더 큰틀을 만들어야만 비행기를 이륙시킬 수 있지 않을까 싶다는것이 저의 생각인데 우째 한길이가 이야기 하는 거랑 비슷 한듯하여 조금은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말 꺼낸 김에 좀더 나가보겠습니다.
요즘 그네공주의 행보가 참 특이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개인적으로는 긍정적인면이 많습니다. 한나라당 경선 이후의 행보들... 이회창의 창당이후 끊임없는 러브콜에 대응하는 행보들... 또 대선이후 총리지명 문제며, 경선갈등, 그리고 대선이후에도 끊이지 않는 창의 러브콜에 대응하는 행보들을 보면 솔직히 저게 정치인의 모습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냉철하게 상황분석을 해가며 상황 상황에 가장 탁월한 행보늘 한다는 것입니다. 명분과 실리를 모두 챙기는 모습이 솔직히 부럽기도 합니다. 물론 자신의 속은 벌써 썩어 문드러졌겠지만 원칙은 지켰다는 그것 하나만은 사실이니 말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책임 있는 행동이란 새로운 정당에 동참을 하였다면 최소한 한번이상은 총선이라는 대의제도를 통해 국민들의 평가를 받는 것이 마땅하다고 여깁니다. 그 이후에 또다시 선택을 받지 못한다면 새로운 신당의 깃발을 세워볼 수 있겠지만 그러기 이전에 불과 몇 달만에 또다시 새로운 정당을 만든다는 것은 국민들의 눈에는 철새정치인에 불과하다고 보여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시민의원님이 새로운 결단을 감행한다면 저는 그마저도 존중할것입니다.
비록 명분과 실리를 모두 잃는다 하더라도 우리끼리 모여 즐겁게 히히덕 거릴 수 있는 장은 만들어 질것이니 이 또한 즐겁지 아니 하겠습니까?
08-01-15

아랑아빠  

저도요!
08-01-15

시민광장 일정표 시민광장
19014 민노총 이석행 위원장은 할 말 했다. 가인블루 08-01-15 1 0 352
유시민의원님! 우리랑 히히덕거리며 놀아요!!!   2 스스로있는것 08-01-15 2 0 492
19012 [펌] 순수열정을 가진 한 젊은 이를 보고   2 참다운세상 08-01-15 3 0 510
19011 죄송한 마음 한가득 갖고 있는 바보앙마 입니다..   4 바보앙마 08-01-14 14 0 524
19010 더불어(다불어)님께 알려드립니다.   46 시민광장 08-01-14 34 0 1441
19009 운영자~ ㅉㅉㅉ 08-01-14 0 10 560
19008 이해찬씨는 "하는 짓" 마다 밉상이며 꼴불견 입니다.   8 이시개 08-01-14 0 10 974
19007 다불어야,.,,,   7 정치판희망유시민 08-01-14 0 0 608
19006 꼭 더불어님만 보셔요..^ ^   4 첨맘정권 08-01-14 7 0 500
19005 독수공방보내는 것도 좋은데.. 정말 생각해봐야 하는거 아닙..   15 에효 08-01-14 0 10 1009
19004 첨으로 유벗이라는 광장을 찾아가 봤네요;;; 근데 참 슬프네..   14 에효~ 08-01-14 0 9 610
19003 유의원님, 선택의 순간입니다.. 진짜정당 08-01-14 1 0 267
19002 가지가지 하십니다.   10 광장군 08-01-14 3 0 639
19001 ㄴㅇ 더불어 08-01-14 0 10 547
19000 ㄵㄷ 더불어 08-01-14 0 10 502
18999 ㄷㄱㅈㄷ 더불어 08-01-14 0 10 474
18998 ㅇ로 더불어 08-01-14 0 10 395
18997 ㅇㄴ 더불어 08-01-14 0 10 400
18996 ㄷㅈ 더불어 08-01-14 0 10 532
18995 ㅌㅊㅍㄴㅇ 더불어 08-01-14 0 10 500
18994 ㄴㅇㄹㅈㄷ 더불어 08-01-14 0 10 479
18993 ㅌㅎㄹ 더불어 08-01-14 0 10 491
18992 유빠 씹새끼들 봐라   3 더불어 08-01-14 0 10 1135
18991 ㅇㅈㄷ 더불어 08-01-14 0 10 452
18990 ㅇㅈㄷ 더불어 08-01-14 0 10 422
18989 ㄴ 더불어 08-01-14 0 10 412
18988 ㄶㄹ 더불어 08-01-14 0 10 385
18987 유빠빠룰라 개호로새끼 보거라   3 더불어 08-01-14 0 10 971
18986 ㄴㅇ 더불어 08-01-14 0 10 459
18985 ㄴ 더불어 08-01-14 0 10 437
18984 ㄴ 더불어 08-01-14 0 10 451
18983 ㅇ 더불어 08-01-14 0 10 451
18982 ㅈ 더불어 08-01-14 0 10 384
18981 ㅍ 더불어 08-01-14 0 10 456
18980 ㄴ 더불어 08-01-14 0 10 487
18979 8 더불어 08-01-14 0 10 369
18978 5 더불어 08-01-14 0 10 371
18977 3 더불어 08-01-14 0 10 374
18976 3 더불어 08-01-14 0 10 369
18975 6 더불어 08-01-14 0 10 404
18974 5 더불어 08-01-14 0 10 388
18973 3 더불어 08-01-14 0 10 381
18972 1 더불어 08-01-14 0 10 396
18971 1 더불어 08-01-14 0 10 449
18970 . 더불어 08-01-14 0 10 440
18969 유시민의원이 과연 차기 지도자가 될 수 있을까?   1 돌담 08-01-14 1 0 547
18968 제1차 중앙선관위 질의에 대한 회신내용-시민법률광장.....   2 성난대추 08-01-14 1 0 526
18967 내가 유시민이라면   39 김동렬 08-01-14 126 0 4355
18966 세대교체론이 필요한 이유   7 마케터 08-01-14 65 0 2791
18965 겸손한 부엉이님의 대화 제안에 대한 제 의견입니다.   5 정치판희망유시민 08-01-14 13 0 763
18964 [1월 26일] 시민당구광장 창립총회(정모) 날짜 공지   3 리베로 08-01-14 7 0 8169
18963 이제 유티즌 여러분들부터 창조한국당과의 대화를 시작하시죠..   11 겸손한 부엉이 08-01-14 0 9 865
18962 청Wa대 정책이메일,재정부 정책이메일 서비스 중단해야하나요.. 정책이메일 08-01-14 0 0 482
18961 유시민을 안다고? 그의 가슴속에 한번 들어갔다 나와봐라!   2 이거들보셔 08-01-14 6 0 657
18960 운영자님 보세요.   1 미니파더 08-01-14 1 0 527
18959 흔적남기기2   4 미니파더 08-01-14 7 0 549
971972973974975976977978979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