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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가르기?
작두 | 2008-01-18 14:25:50 | 조회 507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19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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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혹시 작두 위에서 춤을 추는 무당의 작두춤을 본 적이 있습니까?

 

정말 아슬아슬하죠.

 

칼의 서슬파란 날이 언제 발바닥을 갈라 놓을 모르는 긴장에 관중은 주목하죠.

 

전 요즘 이곳에서 이런 긴장감을 느낍니다.

 

아슬아슬하게 균형을 유지하며 칼날 위에 서 있는 무당을 바라보는 관중.

 

그런데 칼날에 서 있는 무당은 아무런 긴장감을 느낄 수 없죠.

 

무당은 단지 자신이 칼끝이 아닌 마당에서 놀고 있다는 무념 속에 춤을 추지요.

 

무당이 관중을 의식하는 순간 작두는 무당의 발을 여지없이 베어버리죠.

 

무당은 무념무상의 무관념 속에서만 작두춤을 끝낼 수 있지요.

 

관중의 긴장감이 무당의 무념무상과 소통하지는 않는 작두춤의 공연.

 

그것이 지금 이곳의 모습이 아닐까요?

     

덧글쓰기 | 전체글 2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dP  

맞는 말씀이지요.조금만 유연해 지면 더 좋은데.
그렇다고 지금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죠.,.
약간 아쉬울 따름이고요.

이 자리를 빌어 플로리다,다불어님께 미안하군요.
그 분들이 어떻게 보든 저는 사과하고 싶어요.

특히 플로리다님을 비판한 제 글 삭제하고 갑니다.
그 님의 글을 읽어보니 제가 조금 오해한부분이 있는 듯해서요.

시민광장 분홍닉이면서 광유빠라 우리를 칭한 것도
이해는 갑니다.
상처받았다면,죄송
08-01-18

부세쳐  

조약돌 아시죵?
다듬어져가는겁니당 *^^*
더 튼튼하게...
0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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