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아래와 같이 창당을 실행할 수 있으며, 이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해찬 전 총리께서 평당원으로써 이 새로운 정당에 백의종군 해 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다음과 같이 간단한 창당 시놉시스를 보고 드리고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2008년 1월 22일
새로운 시대, 실천하는 정당을 건설하려는 모임
새로운 당의 아래로부터의 창당
1. 취지
당내 의사 결정의 합리적 절차가 보장된, 당원으로서 참여할 가치가 있는 정당이 필요하다.
이런 정당의 모델로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국민과 소통하면서 완성하고 이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정당이 필요하다.
지역주의로부터 자유로운 전국 정당이 필요하며, 이를 위하여 이번 총선부터라도 지속적으로 현행 소선거구제의 개정을 주장할 필요가 있다.
현 정치 상황에서 총선에서의 투쟁과 희생 없이 정치적 역할을 계속할 수 없으며, 총선 패배의 빌미는 이미 우리 몫이 되어 있다.
총선 이후 세력의 구심점을 만들고, 출마 희망자들에 공정한 기회 보장과 선명한 가치 지향을 부여하기 위하여 창당은 필수적이다.
지도력 부재의 현 상황에서 여타 다른 창당 움직임이 시작되면 분열의 원심력은 돌이킬 수 없을 것이다.
2. 목표
① 단기적 목표
최소한 비례대표 5석 이상, 최대 15% 이상의 전국 득표율을 목표로 총선에 임한다.
민주신당의 공천 심사 전에 당의 선명한 가치 지향을 선보여 최대한 우수한 출마 예상자를 흡수하고 열세 지역에서의 출마를 독려한다.
비례대표에 미래 지향적인 인사를 전면 배치하고, 지역구에서의 선전을 통해 당의 기초를 다진다.
총선 과정에서의 선명하고 참신한 대안 투쟁으로 정신적 야당의 자리매김을 받는다.
② 중, 장기적 목표
총선 후 보다 많은 참여와 정교한 논의로 당내 민주화가 확고히 정립된 정당, 지역주의로부터 자유로운 전국 정당으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쌓기 위해서 총선 전 창당을 필수 불가결한 것이며, 총선을 통하여 이후 새로운 정당으로 발전하기 위한 씨앗 정당의 역할을 수행한다.
총선 이후 제반 정치 세력의 이합집산적 소산으로 또 다시 정당이 표류하는 것을 막고자 정강정책과 당헌, 당규 등에 대한 기초를 만들어 두어, 이에 대략적으로나마 동의하는 정치 세력의 구심점 역할을 한다.
3. 당의 모델
① 당의 가치 지향
정당 민주화를 완성하고 참여하는 국민의 정당임을 표방한다.
민주 평화 개혁 세력이 새롭게 태어나는 정당임을 표방한다.
세계화, 신 자유주의에 대하여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국제 투자 국가 등, 한국적 세계화의 전형을 제시한다.
자본주의에서의 이자의 폐해를 적시하고, 공공자본 및 대규모 자본의 투자로의 전환 등을 역설하여 국가 자본 구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빈약한 내수 시장, 취약한 제조업 기반을 타파하기 위하여 국제 투자 국가로 경제 구조를 개편한다.
국제 투자에 대한 위험 보증, 대출 등을 공동 투자 형식으로 전환하며, 이를 통한 수익을 사회 전반에 재분배하는 구조로 금융, 공공자본의 역할을 전환한다.
건국 초기부터 친일 반민족 행위자의 기득권화로 손상된 민족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재외동포에 참정권을 주어 세계국가로의 전환을 꾀한다.
남북의 평화적 통일을 완성하고, 이와 함께 같은 DNA 구조를 가진 민족들과 연대하여 중국과 러시아 사이의 실크로드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② 당의 구조
진성 당원제의 정신을 존중하는 가운데 지도부의 의사 또한 존중 받을 수 있는 완충적 의사 결정 구조를 만든다.
최고위원 선출 후 당의장을 호선하며, 당의장은 당원과 지도부의 의견이 상충할 때 정치적 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의결에 참여할 수 있는 당원은 최소 당비 1만원 이상을 6개월 이상 정기적으로 납부하는 진성당원으로 한한다.
납부된 당비는 시도당에 정한 비율로 재분배 한다.
창당의 시점에서 곧바로 월 당비 납부 약정을 체결하고, 약정한 월 당비의 6개월 분 정액을 특별 당비로 납부할 수 있도록 하며, 이를 이행한 당원을 창당 당원으로 규정하도록 한다.
진성당원인 자로서 당직자 또는 선출 직에 입후보하거나 당의 공천을 받기 위해서는 규정된 연수과정을 이수하도록 의무화 한다.
진성당원의 조건에 입당 시점으로부터 6개월 전까지 다른 당의 진성당원으로서 당비를 납부했거나, 정당 내 의사 결정에 참여한 자는 당의 진성당원이 될 수 없는 구조로 한다.
당의 내부 논의구조를 슬림화하고 팀제를 도입하여 직제를 개편한다.
당에서 사용하는 직무 명, 용어 등에 최대한 일반적 용어를 사용하도록 한다.
의사 결정 과정에서 시도당과 중앙당의 차이를 최대한 배제한다.
4. 창당 과정
① 신속한 창당
창당 시점부터 총선 기획 체제로 시작하여 출마자를 확정해 나간다.
5개 시도당 창당 대회를 중앙당 창당대회와 함께 시행한다.
중앙당 창당 시점에 비례대표 상위 순번을 함께 발표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가능한 2월 13일 이전에 창당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② 저비용 창당
천막당사의 심정으로 국민에게 임한다.
창당대회는 의사 진행 중심의 행사로 검소하게 시행한다.
참여하는 당원의 당비 중심으로 창당비용을 조달한다.
당 로고, 당가 등의 작곡, 홍보물의 디자인 등을 자원봉사자의 활동이나 공모하는 방식으로 만든다.
홍보, 인쇄물의 제작 등을 Turnkey로 외주하지 않고 Process별로 직접 제작한다.
당사 등은 주소지 확보만 되면 건물 임대차를 별도로 하지 않는다.
상근자의 식대, 출장 경비 등만 산정하며, 시도당은 총선까지 자급자족 구조를 갖추도록 한다.
5. 총선 기획
참신한 비례대표 선정에 역점을 둔다.
역사적 당위를 역설하여 지역구 출마를 최대한 독려한다.
총선에서의 공격 목표와 초점을 한나라당에 집중한다.
이념적 단어의 나열을 지양하고, 정책 별 사안에 대한 논쟁을 유도한다.
30~40대 사회 근간 층에 대한 홍보를 최대화하여 이를 통한 대중적 지지를 확보한다.
자유신당과 한나라당의 대립관계를 적절히 이용하여 전술적으로 대처한다.
시도당은 물론 출마자 모두가 보다 강하게 조직화되도록 하고, 메시지의 통일과 완급 조절을 일체화 할 수 있도록 한다.
핵심 지역구를 일자 별로 선정하고, 이에 당의 총력을 기울이는 방식으로 세 몰이를 함으로써 국민적 관심을 집중시킨다.
기존 정치권의 모순과 불합리 및 자영업자 집단으로서의 행태를 국민에 알리고, 총선을 국민적 정풍운동으로 승화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