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옷...집에와서, 어부인이 김치전해줘서 먹구있습니다. 맛납니다.
역시, 소시민의 삶이 최고입니다. 그런데 저두 메달 걸었습니다.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오늘쓴 글은 하두 답답해서, 그리고, 무소속의 설움이 올라와서, 허전한 거시기가 있어서 쓴 글입니다. 뭐 동네 변두리 정치평론가인 생활정치인으로서 송파에서 소주한잔하면서, 걸러본 내용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나아갈때가 있고 물러설때가 있는데, 저같은 사람도 밀려서 가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혁당의 물결이 저한테는 지금 이곳에 있기까지 밀어온 힘이었습니다. 참여정부 탄생의 일꾼이자 재선의원에 장관까지 하신 의원님도 역시 역사가 밀어가는 힘을 피하지 않으시고 동토의 땅 대구로 가시는거라고 나름 생각합니다.
어느 시점 시점마다 쉬운 결단이든, 어렵고 고민되었던 결단이던 하나의 날줄로 관통하는 것이 있다는 걸 말씀 드리는 겁니다.
아래글에서, 송파분들이 댓글에 대거(?)참여했는데, 이유는 댓글이 하나도 안 붙으면 재미도 없고, 클릭수도 작을꺼 같아..제가 메신저의 친구들 불러서 개인들의 의견들좀 적으라고 윽박지른 면도 있습니다.
의원님이 어려운 길 가는데, 복잡한 야그하는거 같아 어쩌면 쉽게들 넘어가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서 시민광장을 보면서 좀 답답한 면이 있었던게 사실입니다.
여튼, 불바우님 비슬산님, 우국충정님 댓글보시 감사드립니다.
전국적으로다가 시민광장을 비롯하여 노사모, 뭐뭐 등등..나름 빠닥빠닥 서로 모이면
한 만명 안되겟나 싶습니다. 옛날 개혁당때도 1만명(진성당원)였거든요....
만원씩내는 만명의 당원을 목표로 작지만 대한민국 정당사에 큰 발걸음이 될 개혁진보노선의 좋은 정당의 첫 발을 만들어서 갔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이게 당장 해야되느냐? 가능하냐? 등등 여러의견이 있을실거 같은데
저처럼, 무소속의 외로움에다 허전함을 느끼는 분들도 있으실테고,
당최 현재 우리가 어디에 있는겨? 라고 궁금하신 분들도 있으실테고
우리 수준은 진짜, 실력은 어느정도 되는겨.. 대한 어떠한 근거도 모호하고...
전 현재의 좌표가 어딘지도 애매모호한 이 답답한 상황이 싫은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타개해 나가야합니다. 바둑을 둘때(온라인 물 3급입니다) 진짜 어디다 두어야할지 모를때가 있습니다. 대마가 죽거나 덜컥수를 두거나, 착각을 하거나....여튼 난감합니다. 그때 젤루 마음 편한게
대마가 죽어도, 대사석 작전으로 생각하고 새로운 전단을 구해보는 겁니다.
괴로워도 힘들어도 한수 착점을 해야 할 시점은 오게 마련이고
피할수 없는 착수해야 할 우리차례가 이번 총선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같은 범부야 이정도 야그하지만, 당 만들려면 여러사람 죽어라 고생해야 할겁니다.
미안합니다. 하지만 당장 4월의 첫 판에 명함한장 내밀지않고 그 어디서 우리의 출발점과 전단을 구할 수 있을런지 참으로 아득합니다.
유의원님의 정치적 결단과 타이밍 포착능력, 대중과의 소통능력 등등...모두다 기대하고 있기에 더욱 한말씀 하시고, 시동 걸고, 깃발 들고, 하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책임이 따르고 어려운지 짐작이 되고 고민만 하나 더 드리는거 같아 저두 안타깝습니다.
그래두 울 시민광장이라도 좀 논의가 더욱 불붙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정된 정보와 감성적이고 작은 경험빡에 없는 우리지만 그런 논의가 모여 거대한 담론을 만들어가는 토대가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의원님 고민에 보탬두 되구요..^^..우리들 깜직발랄한 아이디어가 번쩍 할 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