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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호대변인 신임인사
“국민-靑 희망의 메신저될터”
파이낸셜뉴스|기사입력 2006-04-24 19:51 |최종수정2006-04-24 19:51
“희망의 메신저가 되겠다.”
24일 참여정부 다섯번째 청와대 대변인의 공식일정을 시작한 정태호 청와대 대변인의 일성이다.
정대변인은 신임인사를 통해 “청와대 대변인은 대통령과 국민 사이의 대화통로”라면서 “대통령의 성실하고 정확한 메신저, 국민과 대통령 사이에서 소통의 다리, 희망의 메신저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젠 참여정부가 그동안 뿌린 씨앗의 꽃을 피울 때”라면서 “국민들의 행복지수를 한 단계 올려놓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또 “참여정부의 성공을 위해 대변인과 기자들이 멋있는 합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하자”면서 “일류의 청와대, 일류의 대변인, 더불어 일류의 청와대 기자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대변인은 정무와 정책 분야에서만 잔뼈가 굵은 청와대 내 대표적 ‘386 참모’. 지난 91년부터 99년까지 이해찬 의원의 보좌관으로 일해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 이강진 전 총리 공보수석 등과 함께 ‘이해찬 사단’으로 분류된다. 지난 2002년 민주당 정책위 기획예산 전문위원을 지내면서 노무현 후보 선대본부에 참여, 정책본부 전문위원으로서 ‘150대 핵심공약’을 기획, 집필했다.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82학번인 정내정자는 80년대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두차례, 총 3년6개월간 투옥된 바 있다.
/ csky@fnnews.com 차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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