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이 열거 하기도 힘들다. 하루하루 생각이 바뀐다고 하더만 ...취임전에
진찰부터 받아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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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18일 전날 오후 이명박 특검팀의 방문조사에 응한 것과 관련, "법을 지키겠다는 소신 때문에 응했다"면서 "앞으로 5년 동안 법치국가를 확고하게 이루겠다는 뜻에서 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동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오전 "당선인께서 오늘 오전에 어제 특검 조사를 받은 것에 대해 참모들에게 소회를 밝혔다. 정확하게 '조사'라고 하기는 그렇고, 서면 답변했던 것을 확인하는 절차였다"고 설명하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 대변인은 "이는 새 정부의 출범을 앞두고 대선 과정의 일을 법에 따라 마무리하고 어려운 경제와 민생을 살리겠다는 당선인의 의지가 담긴 말씀"이라면서 "당선인께서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도 '수많은 의혹이 제기됐지만 법을 담당하는 정부조직에서 공정하게 잘 할 것이고, 법은 법에 맡겨야 한다'며 준법과 원칙을 강조했었고, 검찰 수사에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어서 어제 조사에 응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정호영 특별검사팀은 전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이명박 당선인을 피내사자 신분으로 방문 조사하면서 대선 과정에서 불거진 BBK 주가조작 및 횡령 의혹, 도곡동 땅 및 ㈜다스 차명보유 의혹, 상암동 DMC 특혜분양 의혹, 광운대 동영상 등 주요 의혹을 집중 조사했다.
김선주기자 saki@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