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 회원가입
회원 게시판
전 이렇게 준비할래요. (첨부 희망편지쓰기 운동에 대해)
솔트 | 2008-03-27 17:36:46 | 조회 745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21308     


트위터 페이스북

 

하늘이 유시민 의원께 큰 기회를 주네요. 전 이번 선거를 유후보님이 대구에서 이길 수 있는 유일무이한 기회라 판단합니다. 지금과 같이 유리한 상황은 앞으로, 적어도 대구에서는 없다고 봅니다.

 

유시민을 지지하는 분들 중 그는 어떤 역경과 위기도 극복할 훌륭한 자질이 있다고 믿는 분이 많겠지만, 유의원 또한 역사의 쓰나미에서 쓸려갈 수 밖에 없는 미약한 한 개인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게 더 그를 지지하고 아끼는 사람의 자세라 생각합니다.

 

무소속으로 출마한  유의원이 이번 총선에서 낙선할 경우, 출판 시장에서 지식소매상으로 재기할 지언정 현실 정치에서 재기하기는 쉽지 않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어슬프게 노무현 흉내내다 엎어진 사내' 등등 그 비아냥이 생생히 들리는듯 했습니다. 이 막막하고 엄연한 현실을 유의원도 잘 아시리라 생각했고, 하여 그가 탈당하고 대구에서 출마할 때는 그의 말대로 반드시 이기기 위해 갔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당선과는 너무나 거리가 멀어 보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불과 한달전에 개헌의석을 확보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 같았던 한나라당이 이제 견제론을 넘어 불과 한달만에 심판론에 휩쌓였고, 작으나마 무주공산의 여력이 열렸습니다.


인위로 조절할 수 없는 오직 하늘만이 줄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이죠. 전 확신합니다. 현재 당선 가능하구요. 꼭 당선되도록 도와야겠죠. 이번 주와 다음주에 대구에 가서 전 두가지를 하고자 합니다.

 

횡단보도 유세를 하고자 합니다. 어떤 선거 운동보다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불리한 판세에서 이보다 더 효과적인 방법은 없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유세를 했던 부산 북강서갑, 사상구는 부산의 타 지역구에 비해 비교도 안될 정도로 접전을 벌였습니다.

 

더구나 수성구에는 상당한 유동인구가 있는 건널목이 있습니다. 못해서 안하는거지, 안하는게 전략이 될 수는 없지요.

 

한 가지 딴지를 걸면, 신라?말 또는 대구 사투리를 해야 한다고 말씀하는 분들이 계신데요. 저도 대구 토박이지만 그건 아닙니다. 오히려 열띤 선거운동을 제대로 본 적이 없는 지역이기에 더 흥미있어 합니다. 뜬금없는 주장을 하면 문제지만 말씨 때문에 건널목 유세 못한다는건 말이 안되지요.

 

대략 120여분 정도 가시던데, 제가 파악하기에 현재 유세하시고자 하는 분들이 네 분 정도 있습니다. 유세란게 사실 해보지 않았으면 쉽지 않습니다.

 

유 후보님의 유세가 토.일 합쳐 4번이고, 짧은 시간에 끝납니다. 다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 계획을 들었습니다. 그 안을 준비한 분들께 너무나 죄송하지만 제 소견으로는 그리 적절하 계획은 아니라 봅니다. 솔직히 하기도 힘들고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넓은 아량으로 제 뜻을 헤아려 주십시오.

대신 이미 나온 희망편지를 준비해 나눠주는 운동을 제안합니다. 자신이 쓰거나 타인에게 받은 편지를 나눠주며 인사하는 캠페인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자필로 쓰시되, 같은 내용으로 몇통을 쓰든 상관이 없습니다. 되도록 많이 쓰십시오. 전 편지지 한장 분량으로 이번주에는 100통을 준비하려 합니다. 다음주에는 훨씬 더 많겠지요. 수성구에 5만통이 배달되면 선거는 바뀔 것이고 도달 가능한 목표라 봅니다.

 

깔끔하고 이쁜 봉투에 담아 많이 준비해주십시오. 저 또한 참여자의 한사람으로 제안을 하는 것일뿐이지만, 비교적 선거에 많이 참여한 선수(?)로서가장 효과적이고 적절한 방법이라고 생각하기에 제안합니다.

 

 

P.S

 

희망편지에 대해 성난대추님이 올리신 내용을 봤습니다. 다른 내용은 옳은 말씀이지만, 반드시 봉투에 기명.주소를 적을 필요는 없습니다. 대신 편지 내용 앞에 자신이 누구인지 밝히는 센스는 필요하겠죠. 또한 한 내용으로 여러 통 쓰는 것도 문제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의 글을 다시 쓰는 것도 괜찮습니다. 자필이면 됩니다. 되도록 많이 써주십시오.


성난대추님이 문의하신 것에 대해 의견이 부분한 이유는 선거법 93조의 '기타의 방법으로 기타의유포행위'란 조항 때문에 여러 해석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2004년 초 소위 오세훈 선거법이 통과된 이 후 위에 나오는 방법들은 모두 사용했으나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 법안의 취지는 돈을 줄이겠다는 것과 사전 선거운동 차단입니다. 지금은 선거 운동 기간이고, 돈 쓸 일은 없지요. 


광장님들께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선관위에 문의해봤는데...'식의 글을 올리지 마십시오. '선관위'에 문의하면 "4월 9일날 투표해도 되나요"란 문의 외에는 다 "아니오"라고 답합니다. 그 내용을 가지고 참여자들을 혼란하게 하고, 열정을 풀죽여서는 안됩니다.

 

저두 그렇고 모두 오랜만에 편지지에 글 쓰기 하실텐데요.^^ 우리 편지로 역사를 만들어 봅시다.
  
  

     

덧글쓰기 | 전체글 5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흐르는강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졸필이지만 정성을 드려야 겠네요.
08-03-27

아랑아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
08-03-27

사랑시  

와우~ 화끈합니다.
저, 이런 거 많이 좋아합니다. ㅎㅎ.

돌다리 너무 두드리다 보니 손가락 관절염 걸리겠습니다.
그래서 편지 한 장도 못 쓰게 생겼더란 거죠.
된다 안된다 의견이 분분하고, 된다 쪽이 우세라면 일단 저질러야죠.

그런데 '유포' 행위는 좀 걸리는 것 같은데요.
같은 편지 내용이야 써도 괜찮을 듯 싶고요.

직접 나눠주지 말고 그냥 눈에 띄는 편지함 마련해두고 그들이 집어가게 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전국에서 수성구에 보내온 손 편지가 있습니다. 하나씩 가져 가셔서 보세요. 이웃과 돌려보셔도 좋습니다!"
이런 안내 멘트만 하면 어떨까요?
08-03-27

솔트  

사랑시님/ 직접 줘도 괜찮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명함과 같이 주면 더 좋겠지요.
상식적으로 판단해 돈선거, 사전선거운동 이외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같은 유니폼이나, 같은 모양의 띠를 두르는건 문제가 되도 이 외자유롭게
선거운동 하는건 괜찮아요. 왜?? 돈이 안들어 가잖아요.^^
08-03-27

운유하숙  

좋은 생각입니다..횡단보도에서 한 번씩 안고 편지 전해주고...사탕이나 초콜릿은 선거법위반이니 삼가고..그냥 따뜻한 미소와 함께 진솔한 편지로 대구를 녹여봅시다^^
08-03-27

시민광장 일정표 시민광장
20974 유시민은 이기고 시작한 거다   7 버그킹 08-03-28 35 0 1172
20973 대구는 비상하고 싶어합니다.   7 칼 융 08-03-28 48 0 4500
20972 유시민은 이긴다. 과객 08-03-28 4 0 617
20971 유시민은 진다.   7 나그네 08-03-28 0 10 1001
20970 선거관련 게시 글에 관한 안내 전북선관위 08-03-28 0 1 413
20969 유시민은 신호등 !!! 희망의사 08-03-28 4 0 413
20968 대구!참무섭네...   6 후아빠 08-03-28 0 8 904
20967 용지 아파트 갔다 오겠습니다.   4 홀로가는돌 08-03-28 13 0 748
20966 <D-11 집중유세> 3.29(토)~30(일) 후보유세일정 및 선거방송..   5 김반장 08-03-28 31 0 6361
20965 강남의 민주아빠 & 박곡 당신들은 역사의....   6 채송화 08-03-28 3 0 740
20964 유시민도 좀 깝깝할 거이다   12 버그킹 08-03-28 23 0 1251
20963 [수성을 55 vs 22]친박연대는 수성을에 끝내 안나온건가요?? 55vs22 08-03-28 1 0 629
20962 울동네 박계동 공천 탈락해서 기분 좋아서 홈피 들어가보니   2 나그네 08-03-28 0 0 723
20961 [부고] 전북시민광장 공지입니다.   8 부세쳐 08-03-28 6 0 632
20960 유세포커스변경을 요구합니다.   4 투투 08-03-28 0 0 560
20959 어제 유세동영상이라네요 (서프펌)   1 필승대구수성 08-03-28 21 0 959
20958 대구 싸나이 유시민과 유빤스들 명심하세요.ㅎㅎ   9 버그킹 08-03-28 47 0 1268
20957 네이버 블로그나 다음 블로그, TV팟 등의 업데이트가 필요하.. 풍뎅이 08-03-28 2 0 335
20956 고맙습니다, 고양광장대번개를 빛내주신 유티즌 여러분들   7 째비 08-03-28 9 0 536
20955 노란풍선의 화정(花井)   6 두 아들 아빠 08-03-28 25 1 817
20954 수성구 주민의 마음에 바짝 다가가 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3 박무 08-03-28 38 0 727
20953 앗싸!!! 대구발 낭보입니다.   7 채송화 08-03-28 29 0 1423
20952 [근조] 당희님 부친상,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3 요술물감 08-03-28 5 0 921
20951 <미워도 다시한번> 사랑하는 수성구민을 생각하며   1 캐나다동포 08-03-28 13 0 448
20950 3월 30일 오후3시, 서울역에서 대운하반대 국민평화행진 있습.. 운하반대 08-03-28 1 0 344
20949 유시민이 좀더 바보스러웠으면 좋겠습니다.   10 조민수 08-03-28 4 0 694
20948 제대로 경상도 사나이 기호7번 유시민입니다.   1 유로드림 08-03-28 7 0 666
20947 3월 27일 유세 첫날 지원 후기   16 사람 08-03-28 64 0 6580
20946 저 정말 궁금합니다???   6 야광재떨이 08-03-28 1 0 721
20945 요즘 시민광장보면 짜증나는거.....ㅋㅋ   3 눈팅족 08-03-28 45 0 1201
20944 노무현대통령시대에 내가 행복했고 유시민시대가있기에 우리..   3 부산깡다구 08-03-28 15 0 652
20943 유의원 사모님 헤어에 볼륨 웨이브 약간 넣으시라네요 ^^   1 snsxld 08-03-28 9 0 1023
20942 돌아올 4월이 기대된다.   6 일지매 08-03-28 36 0 6871
20941 [성남광장] 3월27일 운영위 결과 보고드립니다.   2 가람^^* 08-03-28 3 0 3388
20940 <구전홍보자료> 선거운동 하라는 법정 선거운동기간입니다...   16 마루 08-03-27 30 0 2895
20939 제가 제일 잘하는 것으로 돕겠습니다..   11 KeepTheFaith 08-03-27 47 0 1132
20938 난 둘다 이상해???   3 야광재떨이 08-03-27 2 0 741
20937 블로그로 지원사격합니다. 깔아논멍석 08-03-27 11 0 472
20936 4월 12일 13일 대구에서 또 만납시다 유시민당선 08-03-27 0 0 377
20935 [희망편지] --- 정말 필요한 사람들입니다...유시민이 희망이..   6 수경 08-03-27 21 0 566
20934 <D-12 후보일정> 3월 28일(금), 집중해야 할 장소입니다.   9 꽃뿌리 08-03-27 16 0 919
20933 유시민의 목표 = 대통령 VS 주호영의 목표 = 고작 금뱃지.. 이시개 08-03-27 0 0 398
20932 (희망편지) 이러 버전 괜찮을까요.   4 솔트 08-03-27 22 1 582
20931 오랜만에 유시민 관련기사 메인에 걸렸네요. 좋아.좋아 08-03-27 4 0 650
20930 <D-13> 대구 수성을 현황 보고 : 설레임과 울렁거림   14 Terria 08-03-27 54 0 3697
20929 유시민 화이팅~~~~~~~ 승리기원 08-03-27 4 0 666
20928 오마이 인터뷰 "노 전 대통령 정치판 끌어들이기 조심스럽다"   6 눈팅이 08-03-27 26 0 9325
20927 [긴급속보] 오늘, 울었습니다. 처음처럼 08-03-27 0 10 949
20926 오늘 다음에 난 유시민의원 창당관련 기사 누가 어느지역이.. 다음기사 08-03-27 6 0 657
20925 노공이산님께 드립니다   3 손오공 08-03-27 8 0 592
20924 주호영 의원 크게 될 인물 같지는 않습니다...   2 유win 08-03-27 9 0 605
20923 오늘 동화백화점앞...(시민마을 도원동님 펌)   9 7번유시민 08-03-27 15 0 1103
20922 오랜만에 숙제 하나씩 해봅시다^^   9 운유하숙 08-03-27 2 0 1063
20921 노무현의 다섯 번 째 편지   6 노하우폐인 08-03-27 20 0 11004
20920 유시민과 우리가 꾸는 꿈이 현실이 되기 위해선 대구로 집결..   7 겨란한판 08-03-27 25 0 1002
20919 유시민- 주호영 인터뷰 요약 패러디   1 마음이사무친다 08-03-27 12 0 804
941942943944945946947948949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