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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동포님들! 한국총선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kimchiman | 2008-03-29 21:33:12 | 조회 1149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2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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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kimchiman  (kimchimanca@naver.com) 
 제    목  토론토 동포님들! 한국 총선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토론토 동포님들! 한국 총선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요즘 김치맨은 한국의 4.9총선 돌아가는 얘기에 푹 빠져있습니다. 
사람은 사회적동물이라하며 
사내는 정치적동물이라서 그러는지, 
한국을 떠나온지 34년째 되는 해외동포(캐나다국적)인데도,  
요즈음 부쩍 한국정치판 돌아가는데에 관심이 많습니다.  
 
수구초심(首邱初心)-여우도 늙으면 제 고향언덕쪽을 하염없이 바라본다. 
나이가 들어서인지 치맨이도 고향생각을 자주 하게 됩니다. 
 
오래전 그 사회가 싫어서 훌쩍 떠나와 버렸지만, 
대한민국과 거기서 발붙이고 살고있는 동족님들이 좀 더 마음 편히 풍요롭게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물론 태평양 건너 남의 땅에서 먹고 살기 바뻐하는 치맨이가 해 드릴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마음만이라도 써주고 싶답니다. 
 
순킴과 치맨이는 작년 대선 때부터 
부쩍 한국정치현실에 대해 관심 크게 가졌습니다. 
투표권도 없는 외국인이지만 
그래도 좋은 인물이 대통령 돼서 나라를 멋지게 이끌어 주기를 고대했습니다. 
물론 실망했지요. 
 
이제 며칠 안 남은 4월9일 총선! 
치맨이는 대구 수성을 지역구에 출마한 유시민후보를 눈 여겨 보고 있습니다. 
마음으로는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싶지만 형편이 안 됩니다. 
여건이 됐더라면, 우리 노부부 대구에 가서 유시민선거사무실 청소담당으로라도 자원봉사 하고 싶었습니다만 
먹고 산다는 게 무언지, 편의점 가게에 발목 잡혀 꼼작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무슨 연유로?" 유시민을 좋아하며 지지하느냐? 물으시겠어요? 
그 답변은, "우리의 모국을 제대로 된 정치인이 앞장서서 이끌어가면 참 좋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정치인으로 유시민님을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치맨이와 순킴은 유시민이와 아무런 인연이 없습니다. 
만나본적도 없을 뿐더러 이멜 한번 주고 받은 적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멀리서 그를 좋아하고 존경합니다. 
생각이 제대로 밝힌 훌륭한 인물임을 믿고 있습니다. 
 
토론토 동포여러분! 
우리는 이곳 타국에 와서 삶을 꾸려나가고 있지만, 
어쩌다가 한번씩, 모국에 큰 일이 있을 적에는 모국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며 또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만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뜻에서 저희 부부가 유시민님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이해해주시고 
함께 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유시민님을 돕고자 하시는 분은 
참여시민광장에 가 보시기 바랍니다. 
 
http://usimin.co.kr/2030/bbs/tb.php/ANT_T200/183994 
 
졸졸 흐르는 작은 물줄기들이 모이고 또 모여 
커다란 강물을 이루듯 
우리들의 작은 정성들이 한데 어울려져 
우리들의 모국, 대한민국이 발전하고,  
그 땅위의 모든 동족님들이 
좀 더 평화롭게 여유롭게 잘 살수 있게 되기를 기원합시다. 
 
우리들이 두고 떠나온 대한민국이 진정한 민주주의, 복지국가로 되어가는데 있어서 
유시민이가 앞장 설 수 있도록 도와주고 마음 써 주십시다. 
 
감사합니다. 
 
2008. 3. 29. 
kimchiman 드림

 작성일시 29-MAR-2008
     

덧글쓰기 | 전체글 4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kimchiman  

이 글을 캐나다 토론토에서 발행되는 캐나다한국일보 게시판과
서프라이즈에 함께 올립니다.

저희 부부는 몸은 이곳 토론토에 있으나,
마음은 봉하와 대구에 가 있습니다.

유의원님의 당선을 기원합니다.
08-03-29

리스펙트함다  

노구에도 불구하시구...님의 열정은 베리베리....
리스펙트 자체입니다....오래 사셔서...
우리 유짱 대통령 되는것 꼭 보십시요..
건강하십시오
08-03-29

쇠별꽃  

해남에서 대구에서 유명하다던 막창집에서 술한잔 하였습니다.

건너 건너편 테이블에 서양남자와 한국 여인이 뼈없는 닭발을 안주로

쇠주아닌 맥주 하나를 안주로 생활을 논하고 있기에

주인장에게 6000원을 주며 맥주를 전해주라 하였습니다.

..... 까마득히 그 일은 잊은채 주거니 받거니 하다 시간을 끝내고 나오는데

말을 통할 수 없는이가 손을 내밀기에 난 한국말로 그는 눈으로 웃음으로 우리는 소통 하였습니다

여인이 맥주2병의 의미를 묻기에 情(丁)정이라 하였더니 번역하여
정을 이모~션 이라고 하더군요

하여
사랑 한 한국인들만이 느끼는 한 그리고 정을 이야기 하였더니
그 여인 그 뜻을 꼭 전하겠다고 하네요.....

참 아름다운 저녁입니다.

유시민은 아름다운 이름이 되었습니다.
대구는 그 이름을 책임 집니다

뜻은 의로움 이기에....

그리고 믿음
08-03-29

kimchiman  

리스펙트함다님!

다음 대선 때는
저희 부부 서울에 가서
머물며

선거운동 열심히 돕기로 결정했습니다.

나이 먹어서도
4년 뒤 계획을 지금부터 세울 수 있어
참 흐뭇합니다.
0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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