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참으로 묘한 지역이더군요.
동아일보가 아직도 야당지인줄 알고 있고요.(택시기사가)
한겨레지국이 거의 없답니다.
(오늘 아침, 한겨레 관계자왈 "수성구? 한겨레 구독자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세상에 어떻게 이렇게도 귀가 막혀있고(스스로 막고 있고)
정보가 막혀있는 동네가 있답니까.
유시민 혼자 골목골목 다니며 그들의 귀와 마음을 열어 놓을 수 없습니다.
대로변의 거리율동, 재밌습니다.
그런데 지나가는 일부 차량만, 지나가는 행인만 일부 볼 뿐입니다.
구석구석 골목 안쪽은 여전히 썰렁합니다.
이번주... 주중에도 가능하신 분들은 유세차를 따라다니며 주변 분위기가 따듯해지도록 해주시고,
주말밖에 시간이 안 나시는 분들은 반드시 이렇게 해 주시면 넘 좋겠습니다.(해보니 넘 좋더라고요)
* 집 책꽂이에서 유시민이 표지로 나와있는 책을 하나 챙겨 배낭에 넣습니다.(가방보다 배낭!)
* 대구에 도착하면 사무실에 갈 필요도 없이 수성을의 전 지역으로 흩어집니다.
("사무실에 표 없다")
(자봉단장님, 사무실에선 취약지구, 전략지구를 수백군데^^ 표시해 두었다가 하나씩 지워가며 분양해주시면 좋겠네요.) (자봉단장 이승억 016-672-5588)
* 2인1조로 슈퍼에서 수성을구 쓰레기봉투 한개 (20L짜리 - 450원 미만)를 사고 나무 젓가락 하나를 얻습니다.
"저희가 **에서 **떄문에 왔는데 주변 청소를 좀 해 드리겠습니다. @#$%^
"
* 그리고 좀 줍다가 이상하게 생각할 것이 틀림없는 주변 상점들에 들어갑니다.
"저희가 **에서 **때문에 왔는데 주변 청소를 좀 해 드릴께요.@#$%^
"
* 한 사람은 쓰레기를 줍고, 한 사람은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배낭의 책을 꺼내어 대구남자를
보여주고 "저희는 **에서 **때문에 왔습니다.@#$%^"고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청소년, 어린
이들도 표 없다고 무시 마셈. 그들에겐 좋은 선거운동의 산교육이 되는 것이고 집에 돌아간 그들
은 길에서 본 이야기를 참고 있지 못할 것임다. ^^
(친필로 써 가지고 간 편지를 전해도 좋습니다.-복사한 것 아니면 위법 아님/ 박무님 아이뎌)
* 시간이 되면 유세장에 가서 열심히 몸빵하고, 다시 틈틈이 쓰레기를 줍습니다.(쓰레기 봉투와 젓가락은 하루 종일 가지고 다니다가 귀갓길에 얌전히 있어야 할 곳에 두고 옵니다.)
쓰레기 줍기는 후보와 다니면 5인까지, 후보가 없는 경우 2인을 초과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니 2인 1조 쓰레기 줍는 것은 전혀 선거법위반이 아닙니다!!!!!!!!
한겨레 신문도 파고들 수 없는 곳, 여러분이 쓰레기 봉투를 들고 파고들 수 있습니다.
유시민이 파고들 수 없는 골목길, 여러분이 쓰레기 봉투를 들고 파고들 수 있습니다.
한표, 두표 차이로 낙선한 후보들도 있다고 합니다.
승리를 가져다 줄 한 표, 두 표를 위해 몸빵 제대로 해 봅시다.
마지막 주말이 남아있다는 게 얼마나 고마운 일일까요.
(저도 토요일에 휴진하고 일찍 가서 일요일 저녁까지 남겠습니다.)
밤에는 찜질방 등에서 주무시되, 즐거운 음주가무담화 등은 나중에 하시고 잠을 많이 주무십시요.
후보나 자봉이나 '깊은 잠'이 보약입니다. 낮의 커피도 좋을 거 항 개도 없슴다.
아침에 일찍 찜질방에서 나와 슈퍼에서 쓰레기 봉투를 사들고 하루 일정을 시작해봅시다.
2인 1조. 줍다가 아침 사 먹고... 줍다가 유세장 가고... 줍다가 점심 먹고...
사무실에 표 없고,
골목길에 표 있다!!!
골목길 안쪽의 민심은 여러분만이 따듯하게 바꿀 수 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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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윗옷은 반드시 밝은 색(노랑, 분홍, 하양 등 밝은 색을 입으시면 좋겠더군요.
율동할 때도 어두운 색은 잘 안 보여 몸빵의 최대효과를 보기 힘들게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