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이 달아오르고 있군요. 보기 좋습니다.^^
제가 거주하는 곳이 수성구에서 멀리 떨어진 달서구인데, 제 주변분들 입에서도 유시민후보에 대한 얘기가 간간히 나오는 걸 보면 뭔가 되는 느낌이 듭니다.
지난 주말, 유시민후보의 정곡을 찌르는 연설과 전국에서 모여든 지지자들의 역동적인 모습에서 대구에서는 보기드문 유세가 펼쳐졌습니다. 한마디로 분위기 업 되었습니다! 물론 대구정서에 부합되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 노심초사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분위기는 업 되어서 좋고, 노심초사 하시는 분들이 계시니 균형이 어느정도는 잡히게 되는 것이지요.
유시민후보에게 물었습니다.
"지난 주말 유세를 어떻게 생각하고 다가올 주말은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그가 대답합니다.
"좋았다. 우리가 지난 주말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다면 다가올 주말은 절제된 모습도 보여주는 것도 생각해 봐야하지 않을까? 활발한 율동도 좋지만 조금은 절제된 율동으로... 고민해 봅시다.다가오는 주말을 계기로 승기를 잡아 봅시다!!"
여드레 앞으로 다가온 투표일,
이번주 주말이 선거일전 마지막 주말입니다. 아마 지난 주말보다 훨씬 더 많은 분들이 대구로 모일겁니다. 아마도 큰 유세가 있는 곳이면 지역 주민들도 다수 참여할 것이고, 수성(을) 유권자들도 주말을 고비로 투표 참여 여부를 결정할 것이고, 과연 누구를 찍을 것인가를 진지하게 고민 할 것입니다. 두말하면 잔소리 같지만, 유시민후보 지지자들 각각이 가지고 있는 아주 특별한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이번 주말을 즈음하여 다 쏟아 부어야 할 것입니다.
유시민 후보가 말했습니다.
"누군가 대구를 회색도시라 말하는 것을 들었는데, 제가 당선되어 Colorful 대구, 색채가 풍부한 대구, 다채롭고 화려한 생기가 있는 대구를 만들고 싶습니다."
싱거운 얘기 하나 해 보겠습니다.
4.9총선에서 유시민후보의 색깔은 노란색입니다. 이전에는 분홍이었지요. 하지만 다가오는 주말은 파란색도 넣어 Colorful한 색채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모씨 색깔이 파란색이라 하여 기피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우리가 원하는 세상이 색채가 풍부하고 생기가 도는 세상 아닙니까?
두말하면 잔소리 인데, 또 하겠습니다.
국회의원이 후원금을 받을 수 있는 한도액은 연간 3억원 입니다. 아직도 1억 5천만원은 더 후원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후원 할 수 있는 기회가 마지막 일지도 모르고 설령 있다하더라도 몇년을 더 기다려야 할지 기약이 없습니다. 이번 선거에 쓰고 남으면 어떻게 하냐구요? 당락에 관계없이 좋은 정당 만들어 본다고 하잖아요.^^
주말이 다가오기전에 꼭 해야 할 일이 하나 더 있습니다.
철천지 원수가 아니거나, 빚 독촉하는 분이 아니라면 주말이 오기전에 빠짐없이 소식을 전해야 할 것입니다. 당신의 지역구에 유시민이가 나온다고... 토요일이 한식이군요. 가족단위로 모이신 분들입에서 괜찮은 유시민 얘기가 나올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