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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선거 실현 범시민연대'가 1일 오전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앞에서 부산지역 일부 총선 후보자들의 후보 방송토론회 불참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곽재훈 기자 kwakjh@kookje.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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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토론회에 참석하지 않는 총선 후보들에 대한 질책 여론(본지 지난달 29일자 1면 보도)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들이 이들 토론회 불참 후보에 대한 낙선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부산시민단체협의회 등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정책선거실현범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는 1일 오전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TV토론회를 기피하는 후보들에 대해 '표 안 주기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민연대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당선을 자신하는 특정 정당 후보들이 TV토론회 참석을 기피해 유권자들의 알권리가 심각하게 침해당하고 있다"며 "이는 엄연히 민주주의 기초질서를 유린하는 독재적 발상"이라고 꼬집었다. 이들은 또 후보들의 TV토론회 참석을 촉구하는 내용의 공문을 각 정당에 전달했으며, 후보가 계속 토론회 참석을 거부할 경우 유세지역을 방문해 대규모의 규탄집회를 여는 등 사실상 '낙선운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시민연대 박인호 집행위원장은 "한나라당 공천만 받으면 당선된다고 여기는 상당수 후보들의 오만하고 독선적인 태도를 유권자의 힘으로 반드시 바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 역시 이날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유권자를 무시하고 정책선거를 파괴하는 방송토론회 불참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하는 등 토론회 불참 후보들에 대한 낙선운동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