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인사동참하려 경주에서 오신 콩콩이님, 첨성대님 두모녀를
모시러 선거구내 사찰에 계신다기에..도착하니 두모녀분이 담배꽁초를 줍고 계셨습니다.
말없이 봉사하시는 모습에...선거시작후 매일같이 경주에서 출퇴근하다시피하시는
두분 정말 시민광장의 자랑입니다.
몰래 사진찍고...두분을 만나니 불전에 봉향하자시는 말씀에..법당으로 갔습니다.
나무에 물을 주시던 스님께서 "어디서 오셨길래 그렇게 말없이 봉사하십니까?"
아마도 처음부터 계속 보고 계셨던 모양입니다.
"유시민을 지지하는 팬입니다^^ 후보님을 대신해서 경주에서 자원봉사하러 왔습니다"
스님께서 "참 대단한 유시민이야...이런팬을 두고 계시니...아마 300명의 국회의원도 유시민1명한테는 못당할꺼다"라는 말씀에...^^;;; 더 이상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법당에 7개(콩콩이님2개 첨성대님2개, 제가 3개)의 향을 올리고 당선되시길 정성껏 빌어드리고..
법당을 나오다....큰 돌화분에...7개의 연꽃이 피어있었습니다. ^^;;(부처님이 벌써 답을 ㅋㅋㅋ)
좀 늦었지만 정말 기분좋게 퇴근인사 동참하러 갔습니다..
어랍~~~"별천사님도 로고송에 율동을....^^"
오늘 토론 좀 싱겁네요...각본없는 자율토론 이었으면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