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비례대표 후보인 김장수 전 국방부 장관(오른쪽 사진 가운데)이 1일 오후 충남 계룡시 엄사네거리에서 김영갑 한나라당 후보 지원유세를 벌이는 동안 한 시민(왼쪽 사진)이 참여정부에서 일한 뒤 한나라당에 몸을 담은 김 전 장관의 변신을 비판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계룡/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요.
不事二君과 노무현, 열린우리당이, 김장수와 기회주의, 변절이 同意語임을..
백년정당 열린우리당을 자손대대로 물려주기 위해, 갈등과 분열의 지역주의를 청산하기 위해, 2003년 11월 11일 우리 모두는 함께 하였으나, 김장수와 같은 기회주의, 패배주의자들로 인해 열린우리당이 해산되었으며..그것은 배신과 야합의 결과물이라는 것을..
따라서 지금도 억울하게 차디찬 땅속에서 숨쉬고 있는 열린우리당을 복귀하기 위한 진정한 의인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전국민에게 알리기 위해..마침 60만 대군의 수뇌부가 있는 계룡시에 불사이군의 이름을 팔아먹은 허접한 개뼉다귀 한개 굴러온다는 소식을 들은 현지 주민이 분기탱천하여 철퇴를 내린 것이라는 것을..
또한 그의 뜨거운 가슴속에는 노무현과 열린우리당에 대한 不事二君의 정신이 활활 타오르고 있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당신은 바로 김장수와 同類라 할 것입니다.
열린우리당 창당준비위원회 공동대표 국사봉 조광국 김장수 손을 잡고 일갈하니..
"이곳 계룡시는 이 나라, 이 민족에 대한 불사이군의 기개로 충만한 60만 국군의 심장부 계룡대가 있는 곳인데 어찌 당신 같은 사람이 찾아온단 말인가. 참으로 쪽팔리는 일이니 썩 물러가시오!"
그는 연설대에 한번 오르지 못하고 떠나갔습니다.
참고로 이곳 계룡시의 분위기는, 특히 엄사 네거리 주변의 분위기는 주민 절반 가량이 군인 가족으로 단연 한나라당 지지 분위기입니다. 그러나..그들은 진정 군인이 어떤 존재임을 알고 있으며, 군인의 정신이 무엇임을 벼락같이 깨우쳐주는 의기있는 행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지난 지선때에 저 역시 그런 자세로 노무현과 열린우리당의 이름만으로 당당히 싸워, 그들의 지지를 맘껏 받아낸 적이 있습니다.
비록 22표차이로 석패했지만..어디서든지 아직 우리 국민은 소신과 원칙으로 당당히 싸우는 정치인을 결코 미워하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고 기회주의로 조변석개하는 정치꾼들이기에 지역주의를 극복하지 못하는 것이지요.
자신있게 한 말씀드리면..
작금 대한민국 정치의 총체적 파탄은 2007년 8월 18일 열린우리당 해체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동지여!
열린우리당 창준위에 주저하지 말고 스스로 오셔서 당당히 주인이 되어 주십시오.
www.uripart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