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너무 뜨거워서 참기 힘들 정도에요.
마지막날 중요한 순간인데 지난 일요일보다 없을까봐 노심초사 했는데..
아아..너무너무 많은 분들이 모이셨어요.
열기는 지난 일요일 보다 더 뜨거웠어요.
우리 첨맘님 목소리가 다 갈라지시고 감사의 뜻을 전하시는데
나이 30대 중반의 저 눈시울이 뜨거워서 참느라 힘들었어요.
대구에 사는 사람으로서 전국의 유벗님들의 응원이 너무 고맙고 미안해서
끝나는 순간까지 지켜봤습니다.
마지막 공식 선거운동 끝나고 사람들 다들 엉켜서 기차놀이도 했어요.
대구 지역분들도 많이 모이셨어요. 학원마치고 나오는 중고등학생들도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덩실덩실 춤을 따라하고
길을 가로질러 바삐 들어가는 수성을 유권자들의 눈빛을 읽으니
내일의 수성대첩을 기대해도 된다는 확신을 가졌어요
정말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대구에 산다는 것이 이렇게도 자부심이 넘쳤던 적은 처음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마지막 선거종료까지 최선을 다해요 우리~
유시민 된다 랄라라랄라~~~~